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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금북정맥 왕복(完)

[금북정맥 왕복] 차동고개-천방산-봉수산-각흘고개

by 똥벼락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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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12월 12일(토)

 

●날      씨 : 맑음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장님, 봄비兄, 달그림자姉와 함께...

 

●코      스 : 차동고개 - 천방산 - 봉수산 - 각흘고개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각흘고개-차동고개 (유구 택시 20000원) 010-5422-8257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우리집  06:30  
 각흘고개

 07:40

 07:45  
 차동고개 07:59   
     
 차동고개  08:03 00.00 
 천방산 갈림길 12:02 12:02 10.86 
 천방산 12:04 12:07 10.97 
 봉수산 갈림길 13:56 14:00 14.94 
 봉수산 14:02 14:05 15.14 

 각흘고개

 15:27 

 09.34

 







모처럼 한겨레산악회장님과 봄비兄도 함께 산행을 하게 된다.

6시 30분 우리집을 출발하여

유성에서 회장님과 봄비兄을 만난다.

그리고 각흘고개로 향한다.

유구IC를 빠져 나가며 

유구 택시(010-5422-8257)에 연락한다.

각흘고개에 도착하고 신발을 갈아 신는데

택시가 도착한다.


택시 올라 타고 차동고개로....

차동고개에 도착하니

20300원이 찍히고

현금 5만원을 주니 3만원이 되돌아 온다.



      꽤 오랜만에 오는 차동고개



       우리를 내려주고 되돌아 가는 택시



한동안 지맥 산행과

코로나로 인한 방황후

꽤 오랜만에 금북정맥을 이어간다.

작년 5월 30일 이후로의 발걸음이니

얼마나 오랜만인가...

 


       금북정맥 시작



       조금 걷고 만나는 294m의 삼각점





날씨가 무척 푹하다.

누가 1월의 날씨라 할 수 있겠는가??

이번 겨울은 기복이 참 크다.







       반바지님이 걸어둔 서재 푯말





       중앙 뒤쪽으로 광덕산이 보이고 그 앞으로 오늘 가야할 봉수산이 보인다.









       오서산



       꽤 오랜만의 산행과 꽤 좋은 날씨로 산행이 즐거운 날이다.



       이정표가 엄청나게 많다.















       멀리 예산의 관모산과 도곡산이 조망 된다.



       예산의 봉수산, 우측 뒤쪽으로 보이는 높은산은 금북정맥의 백월산



       정맥은 길이 참 좋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









       등산로가 많이 까져 있다 했는데 역시 오토바이를 많이 타나보다. 



       천방산 갈림길



       천방산 정상, 별 조망은 없는 천방산이다.



       천방산 정상부, 예전 이 벤츠 아래에서 휴대폰을 주웠던 곳이다.



       오래된 나의 흔적을 발견한다.





       봉수산 방향으로...



       등산로가 참 곱다.





       앞의 봉우리를 향해...



       오늘 조망이 좋구나..



       오서산



       봉수산



       과하게 많은 이정표



       광덕산



       봉수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봉수산 갈림길의 이정표, 봉수산 한번 가보기로...



       봉수산 정상석



       봉수산에서 본 광덕산



       광덕산에서 각흘고개로 뻗어가는 능선





       망경산









       설화산에서 광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설화산



       조금전 다녀온 천방산



       돌아본 봉수산



       이제 각흘고개까지 얼마 안남았다.





       각흘고개로 내려서니 숲길 안전수칙이 있다.





       각흘고개 도착



       각흘고개



뒷풀이 예당저수지 근방에 있는 대흥식당에서..

매운탕이 유명하다 하여

집과 반대방향임에도 일부러 찾아간다.



       이곳에서 뒷풀이를 한다.







       빠가매운탕 大 주문...





대흥식당에서 식사 끝내고

유성으로 이동하여

유성 황족발에서 막걸리 한잔 더 한뒤 헤어진다.


오랜만에 산행에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하여 즐겁더라.

산행은 혼자 보단 둘이 좋고

둘보다는 넷이 더 좋더라.

올해 금북정맥과 한남금북정맥 까지 왕복으로 끝내기 위해

좀 열심히 산행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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