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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노 숙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백패킹 ; 퇴근후 제주도 김녕으로...

by 똥벼락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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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7월 10일(금) ~ 11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달그림자姉, 최강부부와 함께...

 


모처럼 최강부부와 함께

제주도 백패킹을 가기로 한다.

최강부부는 대구에서

금요일 16시 비행기로 먼저 제주도 가고

달그림자누나와 난 퇴근후

19시20분 비행기로 제주도를 간다.

 

 

       오랜만에 청주공항에 온다.

 

 

 

 

       제주로 가는 비행기에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라 하늘에 구름이 많다.

 

 

       비행기에서 해넘이

 

 

 

 

       캐리어를 들고 여행간게 언제인지... 난 늘 배낭이다.

 

 

 

 

최강부부가 먼제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받고

장도 미리 봐뒀다.

덕분에 달누나와 난 공항에 기다리고 있는 최강부부를 만나고

바로 김녕해수욕장으로 간다.

 

 

       최강부부가 준비해둔 오늘의 먹거리.

 

 

       서로의 잔을 들이대고...

 

 

       삼겹살을 굽는다.

 

 

 

 

       라면에 오뎅도 넣어 끓여 먹고....

 

 

한참을 노는데 어느 아저씨 오더니

김녕해수욕장 야영장 관리인이라며

3만원을 달란다.

비수기때는 이용료가 없는데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야영장 이용료가 징수 된다고....

 

 

       김녕해수욕장 캠핑장은 이런 분위기...

 

 

 

 

 

 

 

 

 

 

 

 

       잘 먹고 짧은 산책...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의 텐트

 

 

커피 한잔 마시고...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래서 후딱 철수하고는

동백공원으로 향한다.

 

돈을 받는곳이라 그러한지

화장실도 깨끗하고

야영장도 깨끗하다.

취사장도 깨끗하고....

해수욕장이 있고

지금은 해수욕장이 개장을 했기에

아마도 샤워장도 있겠지만

샤워를 하지 않고 자서

샤워장 상태는 모른다.

길바닥에서 자며 3만원 내기가 아깝긴 하지만

다시 철수 할 수 없어 낼수 밖에 없었다.

야영장은 입장할때 돈을 안받고

꼭 텐트 다 치고

취사도구 쫙~~깔아두면 나타나서 돈 달라더라.

입구에서 돈 달라면 다른곳에서 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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