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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백덕지맥(完)-024

[백덕지맥] 무릉재-아침치-평창강

by 똥벼락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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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6월 27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의 산길따라 팀과 함께...

 

●코      스 : 법흥계곡 - 무릉재 ( 접속산행 36분)

                 무릉재 - 아침치 - 평창강 (9시간 00분)

                 (총 산행시간 9시간 36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 원두막  

 04:30

   

 법흥계곡

 07:07  07:11  00.00  
 무릉재  07:47    01.59  
         
 무릉재    07:48  01.59  
 아침치 (식사)  11:12  11:33  10.30  
 시멘트광산  12:18  12:18  12.43  
 시멘트 버스 승차  12:49  12:49  13.90  
 시멘트 버스 하차  12:58  12:58  16.61  
 88지방도  15:44  15:44  23.12  

 평창강

 16:47    25.24  

 

 

 

 

백덕지맥 무릉재~평창강 지도

 

 

백덕지맥을 총 3구간으로 계획했고

1구간은 다녀왔다.

2구간은 술먹느라 땡땡이 쳐서

3구간을 먼저 하게 된다.

4시30분 대전IC 앞 원두막에서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이곳에서 버스를 내린다.

 

 

신발 신고

스틱 펴고 법흥계곡을 건너며 산행을 시작한다.

 

 

      법흥계곡, 계곡을 건넌다.

 

 

      무릉재로 가는 길...

 

 

 

 

 

 

      사방댐을 건넌다.

 

 

      나무가 크고 산이 깊어 해가 들어오는 시간이 짧을듯 하다.

 

 

      무릉재

 

 

      무릉재, 이곳부터 백덕지맥을 잇는다.

 

 

      오지산행 분위기, 나무들이 쭉쭉 잘 뻗었다.

 

 

 

 

      오늘의 최고봉 763.2봉

 

 

      763.2봉의 전망바위, 이곳에 오르면 조망이 좋다.

 

 

 

 

      구봉산

 

 

      법흥계곡

 

 

 

 

      구봉산

 

 

      763.2봉 정상부, 763.2봉을 뒤로 하고 다시 길을 잇는다.

 

 

      임도

 

 

 

 

오늘은 이름 있는 산이 없다.

그나마 다래산이 있지만

다래산은 시멘트광산 지역으로

산의 형태가 망가졌다.

 

 

 

 

      739.9봉의 삼각점

 

 

 

 

 

 

 

 

      이렇게 길이 좋다가도 잡목길도 꽤 자주 만난다.

 

 

 

 

      나무를 보면 오지란것을 알수있다.

 

 

 

 

 

 

 

 

      이곳에서 아침치로 급격한 내리막길이다.

 

 

      이것은 무엇인가??

 

 

      산불초소 같진 않은데...

 

 

 

 

      아침치로 내려가는데 길이 상당히 고약하다.

 

 

      이곳에서 아침치에 내려선다.

 

 

      아침치에 주차되어 있는 산악회 버스

 

 

      아침치

 

 

      아침치

 

 

아침치에서 식사를 하고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좌측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리본도 하나 안걸렸고

길도 고약해 보여

그냥 임도로 오르기로 한다.

 

 

      임도를 따라 간다.

 

 

      조금전 내려온 산봉우리

 

 

      중간에 산으로 왔으면 이곳으로 빠져나온다. 하지만 난 임도를 따라와서...

 

 

      이곳에서 잠시 쉬고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오늘은 습하여 길이 미끄럽고 장애물도 꽤 많아서 속도 내기가 쉽지 않다.

 

 

      시멘트광산에 도착한다.

 

 

시멘트광산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앞에간 일행들은 보이지도 않고...

급경사로 길이 끊기는곳도 있고...

왔다리갔다리...

 

 

 

 

 

 

      앞의 산으로 가야 하는데...

 

 

 

 

 

 

      배거리산

 

 

 

 

 

 

 

 

 

 

30여분을 헤매메 광산지역을 지나는데

버스 한대가 앞에 선다.

버스 안에는 내 뒤에 있던 일행들이 타고 있다.

타라고 하여 탄다.

 

사실 버스가 올때

이곳에서 쫓아 내는건 아닌가 걱정했다.

그래서 이곳 광산지역 입구까지 대려다 주는건 아닐까 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 버스는 우리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광산지역 통과하여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대려다 준다.

흔히들 쫓아내기 마련인데

이런 고마운 일이...

생각지 않은 보너스 구간였다.

 

 

 

 

      이곳에서 하차...

 

 

      산으로 들어가고.. 또 다시 이름 없는 수많은 봉우리를 지난다.

 

 

 

 

 

 

      배거리산

 

 

      확대해본 배거리산

 

 

 

 

 

 

      이런 길을 만난다.

 

 

      도로를 건너 다시 산으로...

 

 

 

 

 

 

      이곳에서 산으로...

     

 

      등산로가 썩 뚜렷치 않다.

 

 

      367.1봉 정상부

 

 

 

 

      이곳을 또 올라야 한다.

 

 

 

 

      임도를 지나고 454.9봉을 향해 오른다.

 

 

      힘들게 오른 454.9봉

 

 

      454.9봉에 있는 돌탑

 

 

 

 

      88번 지방도

 

 

      88번 지방도

 

 

 

 

 

 

 

 

      중앙 우측 가장 높은산이 영월지맥에 바라보던 송악산

 

 

      좌측 승리봉과 우측 무등산

 

 

 

 

      이것은 뭐하는 건물인지...  이 건물 주위도 잡목이 상당히 심하다.

 

 

      오늘 봉우리가 엄청 많다. 그리고 평창강이 가까워지면서도 고도가 뚝 떨어지질 않는다.

 

 

 

 

 

 

       민가인지 농장인지...

 

 

      전망대

 

 

 

 

      좌측이 평창강, 우측이 주천강

 

 

 

 

      우측이 다래산 시멘트 광산지역이다.

 

 

      마지막 평창강을 향해 가는 길에는 이러한 매트가 깔려 있다.

 

 

 

 

      생각지 못한곳에서 만난 산악회 버스, 반가워라~

 

 

      버스 세워둔 곳의 이정표

 

 

      버스에 배낭 내려두고 평창강을 향한다.

 

 

      평창강

 

 

      이곳이 선암마을 이란다. 마을이 참 이쁘네...

 

 

      석문

 

 

      평창강에 도착한다.

 

 

      물건너서 왠 굴이 보인다.

 

 

 

 

      평창강

 

 

      한반도 전망대가 이곳인듯하다..

 

 

버스 있는곳으로 되돌아 와서

준비해온 물로 씻고

옷을 갈아입니다.

그리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소머리국밥 먹었는데 맛나더라.

 

 

18시21분 식당을 출발해

잠시 한반도지형을 보고 가기로 한다.

난 땀나기 싫어서 안가고...

그러고서야 대전 집을 향한다.

 

오늘 오르내림도 많은 편이고

은근히 잡목도 있는편이다.

산행거리도 꽤 됐고...

썩 만만한 거리와 산행은 아니였지만

슬슬 걷다 보니 끝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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