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6월 27일(토)
●날 씨 : 흐림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의 산길따라 팀과 함께...
●코 스 : 법흥계곡 - 무릉재 ( 접속산행 36분)
무릉재 - 아침치 - 평창강 (9시간 00분)
(총 산행시간 9시간 36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대전 원두막 |
04:30 |
|||
법흥계곡 |
07:07 | 07:11 | 00.00 | |
무릉재 | 07:47 | 01.59 | ||
무릉재 | 07:48 | 01.59 | ||
아침치 (식사) | 11:12 | 11:33 | 10.30 | |
시멘트광산 | 12:18 | 12:18 | 12.43 | |
시멘트 버스 승차 | 12:49 | 12:49 | 13.90 | |
시멘트 버스 하차 | 12:58 | 12:58 | 16.61 | |
88지방도 | 15:44 | 15:44 | 23.12 | |
평창강 |
16:47 | 25.24 |
↑ 백덕지맥 무릉재~평창강 지도
백덕지맥을 총 3구간으로 계획했고
1구간은 다녀왔다.
2구간은 술먹느라 땡땡이 쳐서
3구간을 먼저 하게 된다.
4시30분 대전IC 앞 원두막에서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 이곳에서 버스를 내린다.
신발 신고
스틱 펴고 법흥계곡을 건너며 산행을 시작한다.
↑ 법흥계곡, 계곡을 건넌다.
↑ 무릉재로 가는 길...
↑ 사방댐을 건넌다.
↑ 나무가 크고 산이 깊어 해가 들어오는 시간이 짧을듯 하다.
↑ 무릉재
↑ 무릉재, 이곳부터 백덕지맥을 잇는다.
↑ 오지산행 분위기, 나무들이 쭉쭉 잘 뻗었다.
↑ 오늘의 최고봉 763.2봉
↑ 763.2봉의 전망바위, 이곳에 오르면 조망이 좋다.
↑ 구봉산
↑ 법흥계곡
↑ 구봉산
↑ 763.2봉 정상부, 763.2봉을 뒤로 하고 다시 길을 잇는다.
↑ 임도
오늘은 이름 있는 산이 없다.
그나마 다래산이 있지만
다래산은 시멘트광산 지역으로
산의 형태가 망가졌다.
↑ 739.9봉의 삼각점
↑ 이렇게 길이 좋다가도 잡목길도 꽤 자주 만난다.
↑ 나무를 보면 오지란것을 알수있다.
↑ 이곳에서 아침치로 급격한 내리막길이다.
↑ 이것은 무엇인가??
↑ 산불초소 같진 않은데...
↑ 아침치로 내려가는데 길이 상당히 고약하다.
↑ 이곳에서 아침치에 내려선다.
↑ 아침치에 주차되어 있는 산악회 버스
↑ 아침치
↑ 아침치
아침치에서 식사를 하고
임도를 따라 오른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좌측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리본도 하나 안걸렸고
길도 고약해 보여
그냥 임도로 오르기로 한다.
↑ 임도를 따라 간다.
↑ 조금전 내려온 산봉우리
↑ 중간에 산으로 왔으면 이곳으로 빠져나온다. 하지만 난 임도를 따라와서...
↑ 이곳에서 잠시 쉬고 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 오늘은 습하여 길이 미끄럽고 장애물도 꽤 많아서 속도 내기가 쉽지 않다.
↑ 시멘트광산에 도착한다.
시멘트광산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앞에간 일행들은 보이지도 않고...
급경사로 길이 끊기는곳도 있고...
왔다리갔다리...
↑ 앞의 산으로 가야 하는데...
↑ 배거리산
30여분을 헤매메 광산지역을 지나는데
버스 한대가 앞에 선다.
버스 안에는 내 뒤에 있던 일행들이 타고 있다.
타라고 하여 탄다.
사실 버스가 올때
이곳에서 쫓아 내는건 아닌가 걱정했다.
그래서 이곳 광산지역 입구까지 대려다 주는건 아닐까 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 버스는 우리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광산지역 통과하여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대려다 준다.
흔히들 쫓아내기 마련인데
이런 고마운 일이...
생각지 않은 보너스 구간였다.
↑ 이곳에서 하차...
↑ 산으로 들어가고.. 또 다시 이름 없는 수많은 봉우리를 지난다.
↑ 배거리산
↑ 확대해본 배거리산
↑ 이런 길을 만난다.
↑ 도로를 건너 다시 산으로...
↑ 이곳에서 산으로...
↑ 등산로가 썩 뚜렷치 않다.
↑ 367.1봉 정상부
↑ 이곳을 또 올라야 한다.
↑ 임도를 지나고 454.9봉을 향해 오른다.
↑ 힘들게 오른 454.9봉
↑ 454.9봉에 있는 돌탑
↑ 88번 지방도
↑ 88번 지방도
↑ 중앙 우측 가장 높은산이 영월지맥에 바라보던 송악산
↑ 좌측 승리봉과 우측 무등산
↑ 이것은 뭐하는 건물인지... 이 건물 주위도 잡목이 상당히 심하다.
↑ 오늘 봉우리가 엄청 많다. 그리고 평창강이 가까워지면서도 고도가 뚝 떨어지질 않는다.
↑ 민가인지 농장인지...
↑ 전망대
↑ 좌측이 평창강, 우측이 주천강
↑ 우측이 다래산 시멘트 광산지역이다.
↑ 마지막 평창강을 향해 가는 길에는 이러한 매트가 깔려 있다.
↑ 생각지 못한곳에서 만난 산악회 버스, 반가워라~
↑ 버스 세워둔 곳의 이정표
↑ 버스에 배낭 내려두고 평창강을 향한다.
↑ 평창강
↑ 이곳이 선암마을 이란다. 마을이 참 이쁘네...
↑ 석문
↑ 평창강에 도착한다.
↑ 물건너서 왠 굴이 보인다.
↑ 평창강
↑ 한반도 전망대가 이곳인듯하다..
버스 있는곳으로 되돌아 와서
준비해온 물로 씻고
옷을 갈아입니다.
그리곤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 소머리국밥 먹었는데 맛나더라.
18시21분 식당을 출발해
잠시 한반도지형을 보고 가기로 한다.
난 땀나기 싫어서 안가고...
그러고서야 대전 집을 향한다.
오늘 오르내림도 많은 편이고
은근히 잡목도 있는편이다.
산행거리도 꽤 됐고...
썩 만만한 거리와 산행은 아니였지만
슬슬 걷다 보니 끝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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