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들이/나들이 - 여 행207

여수 오동도를 바라보며... 梧桐島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속한 섬. 여수시 동남단에 조성된 신항(新港)에서 약 1㎞ 떨어져 있다. 1935년에 준공된 연장 1,213m(동쪽 445m, 서쪽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고 한다.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라고도 함)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섬 전체가 높이 100m 내외의 완만한 구릉지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기후는 연평균기온 13.9℃ 내외, 1월평균기온 1.6℃ 내외, 8월평균기온 25.9℃ 내외이며, 연강수량은 1,413.3㎜ 정도이다. 온난하고 비가 많은 지역.. 2005. 12. 3.
변산반도 수성당 수성당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수성당은 격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서 적벽강 여울목으로 들어가면 '죽막' 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동네 바닷가 벼랑위에 위치해 있다. 서해를 다스린다는 여해신(女海神)이 그의 딸 여덟을 데리고 와서 전국 각도에 또는 서해 각 섬에 시집 보내고 막내딸만을 데리고 이곳 서해의 수심을 재어서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했다 하여 인근의 주민들이 여해신을 모시는 해신당이 이곳 수성당 으로, 매년 정월 초사흩날 대제를 올리고 풍어와 어부들의 무사고를 빈다. 이곳 여해신을 '수성할머니', 또는 '개양할미'라고도 부른다. 수성당은 당(堂)집으로 단칸 기와집이다. 상량(上樑)에 기록된 것에 의하면 이 집의 건립연대는 철종 원년(1850년) 이전부터 당집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고종 원년.. 2005. 11. 12.
서천 화산리 이색체험마을 2005년 5월 28일 대전KBS 충청패트롤 촬영하기위해 방문한 서천 화산리체험마을 2005. 5. 28.
외연도 나들이 2005년 5월 24일. 외연도로 6시 내고향 촬영을 갔다. 이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아름다운곳을 촬영했다. 하지만....디카는 밧데리가 부족해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 2005. 5. 24.
식장산 노을 대전의 동쪽에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또한 멀리는 계룡산, 대둔산, 서대산과 대화하듯 마주하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식장산의 높고 빼어난 산세는 신비로움마저 던져주고 그 골짜기 골짜기마다 희귀식물과 숲이 울창하고 수많은 유적과 전설이 고이 간직되어 있다. 식장산은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이루었던 산으로,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2005. 1. 9.
안면도 해돋이 충남 서해 바닷가에 길게 뻗는 섬 안면도. 6시내고향 촬영차 안면도로 향했다. 무척이나 추웠던 날. 첫날 촬영을 끝내고... 둘쨋날 6시내고향 금주 주인공인 김○○님이 생선 뜨는 모습을 위해 새벽부터 바닷가를 찾았다. 한참 촬영을 하는데... 너무 멋지게 떠오르는 서해안의 일출. 촬영중 막간을 이용해 몇장을 카메라에 담았지~ 2005. 1. 4.
울진 나곡해수욕장 해돋이 2005년 1월 1일 날씨가 흐리다 하여 해돋이 보기가 힘들다 했다. 그래도... 그래도... 매년 새해일출을 보려고 떠났기에... 올해도 또 향한다. 2000년 경주 대왕암에서 재훈, 종원, 희석과 .... 2001년 제주도에서 아버지와... 2002년 향일암 사람 많아서 실패, 지리산 노고단으로 이동 → 눈때문에 차량진입 금지로 실패, 결국은 대전에서 윤석, 용태와... 2003년 경주 대왕암에서 홀로... 2004년 지리산 법계사에서 종원, 희석과... 그리고.. 2005년 울진 나곡해수욕장에서 종원,희석과 본 해돋이 2005. 1. 1.
하조대 (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경승지.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말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은둔하며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꾀했고 그것이 이루어져 뒷날 그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했다는 설과, 하씨 집안 총각과 조씨 집안 두 처녀 사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연으로 인해 명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 정종 때 정자를 세웠으나 현재는 바위에 새긴 하조대라는 글자만 남아 있으며, 근래에 와서 육각정이 건립되었다. 하조대해수욕장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약 4㎞에 걸쳐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너비 150m, 넓이 0.083㎢, 연평균 수용인원 약 16만.. 2004. 12. 25.
탑정호 해넘이 탑정저수지.... 이곳의 해넘이는 아름답기로 이름난곳이다. 2004. 1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