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우리나라 5대 해수욕장중 하나이며
만리포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연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은 해수욕장이며 관강지이다.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대천해수욕장인지라
음식점도 엄청 많고 숙박업소도 엄청많다.
또한 바가지도 엄청 심한곳 관광지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머드축제를 할거라 생각하고
머드 광장으로 갔으나
머드 축제는 이미 끝났다.
난 해수욕장 개장해서 부터 폐장 할때까지
계속 하는지 알았는데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짧은 시간에만 머드축제를 하는것이었다.
↑ 머드광장
3년전 머드축제할 당시
이곳 대천해수욕장으로 일하러 왔었다.
위쪽 사진의 머드린 호텔 오픈할때쯤였지.
그때는 관광객들 정말 엄청 많았는데...
머드축제가 끝나서 인지
아니면 요즘 관광객이 줄어서인지
서해안 최대,
아니 우리나라 최대의 해수욕장중 하나인 대천해수욕장이란 이름을 봤을때
해수욕장은 꽤 썰렁하다.
대천해수욕장은 1930년 개장하여
백수장 길이가 3.5km, 너비는 100m, 면적은 3만㎡로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백사장의 모래질이 동양에서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몸에 잘 달라붙지 않고 물에 잘씻기는 특징이 있다.
평균 수심이 1.5m로 얖은 수심과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인곳이다.
또한 수도권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이면 올수 있는거기로
일년 내내 관광객이 몰리고
일년 내내 바가지가 극성인 대천해수욕장이다.
그래서 대천해수욕장은 보고만 떠나야지
머물러서 놀기에는 금전적인 부담이 많이 되는곳이다.
얼마전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다.
여름철 네비게이션에 목적지 검색1위가
바로 이 대천해수욕장이라고...
그정도로 많이들 찾는 해수욕장인데
머드축제가 끝나니 대번에 썰렁해졌다.
계속해서 머드린호텔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호텔 관리인으로 부터
부페를 얻어 먹어서 인듯...
역시나 받으면 기억에 많이 남나보다. ㅎㅎ
젊을때부터 참 많이 와 본 대천해수욕장...
일하러도 많이 와 본 대천해수욕장...
오늘 같이 바람쐬러도 참 많이 와 본 대천해수욕장이다.
앞으로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방문 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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