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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일본 남알프스] 키타다케산소~아이노다케~노토리다케~다이몬자와고야

by 똥벼락 2026.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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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6년 7월 21일(화)

 

●날 씨 : 맑음

 

●코 스 : 키타다케산소 ~ 아이노다케 ~ 노토리다케 ~ 다이몬자와고야 (산행시간 8시간 19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 카메라 :  SONY RX100 M4

 

● 사용경비 : 다이몬자와산장 텐트박 (1500엔)

 

● TRACK

260721(화) [남알프스] 기타다케산소-다이몬자와고야(똥벼락).gpx
0.21MB
260721~23 남알프스 전구간 (똥벼락).gpx
0.53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기타다케산소 (北岳山荘)   05:29 00.00
나카시라네 (中白根山) 06:06 06:11 00.99
아이노다케 (間ノ岳) 07:12 07:20 02.72
노토리고야 (農鳥小屋) 08:20 08:59 04.57
니시노토리다케 (西農鳥岳) 09:51 10:00 05.80
노토리다케 (農鳥岳) 10:41 10:48 06.78
다이몬자와가코텐(大門沢下降点) 11:15 11:21 07.95
다이몬자와고야 (大門沢小屋) 13:49   11.62

 

 

       ↑ 일본 남알프스 기타다케산소 출발~ 다이몬자와고야 도착

 

 

 

 

01시 언저리 부터

텐트 여기저기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 오가는 소리도 들린다.

 

4시 정도 되니 곳곳에서의 소음이 더 커진다.

그래서 나도 일어나서 산행준비를 한다.

 

 

        ↑ 오늘 아침은 이거 하나 물에 타마신다. 근데 이거 이름이 뭐지?

 

 

아무튼..

위 사진꺼 물에 타 먹고

밖으로 나오니 안개가 엄청 심하다.

늦은 밤하늘이 무척 화창하게 보였는데

그 사이에 안개가 엄청 몰려왔다.

해 뜨는 거 보기는 틀린 날씨다.

 

 

         구름 잔뜩 한 아침

 

 

웬만큼 산행 준비를 끝내고

즐겨마시지 않는 커피도 한 잔 마신다.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이번에 먹어 치우려고 집에서 가져온 커피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커피를 마신다.

 

 

       ↑ 산장을 떠나며 아직 남은 텐트들을 본다.

 

 

       ↑ 아직 안개가 많긴 하지만 어제보다 상황이 낫기에 후지산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가야 할 능선

 

 

       ↑ 돌아보니 어제 넘어온 기타다케 정상부가 보인다.

 

 

       ↑ 당겨본 기타다케

 

 

 

 

       ↑ 3055m의 나카시라네. 구름 때문에 조망이 죄다 가린다.

 

 

 

 

 

 

 

 

       ↑ 구름이 순간 확 몰려오기도 하고, 확 물러가기도 한다.

 

 

       ↑ 아이노타케로 가는 길

 

 

       ↑ 돌아본 기타다케

 

 

 

 

       ↑ 월영님은 어제 고소 증상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오늘은 괜찮다며 잘 걷는다.

 

 

 

 

 

 

 

 

 

 

 

 

 

 

       ↑ 앞에 보이는 아이노다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은 후지산(富士山) 3776m,

두 번째가 어제 오른 기타다케(北岳) 3193m,

공동 세 번째는 지금 오른 아이노다케(間ノ岳) 3190m,

그리고 북알프스에 있는 오쿠호다카다케(奥穂高岳)3190m 으로 높이가 같다.

그래서 네 번째는 없고 다섯 번째로 높은 곳은

북알프스에 있는 야리가다케(槍ヶ岳) 3180m다.

 

오늘 함께 걷고 있는 월영님은

오늘 아이노다케 정상을 밟으며

일본 최고봉 5위까지 죄다 밟게 됐다.

 

 

       ↑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아이노다케

 

 

       ↑ 아이노다케 정상부

 

 

       ↑ 일본 3봉 아이노다케에서 본 일본 2봉 기타다케

 

 

       ↑ 노토리고야를 향해 내려간다.

 

 

       ↑ 가야 할 니시노토리다케

 

 

 

 

 

 

남알프스에서 후지산을 보고 싶은 욕심에

이곳 남알프스에 왔는데

구름이 많이서 후지산은 전혀 보이지 않음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 갑자기 후지산이 보인다며 월영님이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 월영님이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흐리게 후지산이 보인다. 

 

 

       ↑ 아이노다케이서 내려오는 길은 완전 돌길이라 속도가 안 난다.

 

 

       ↑ 중간에 노토리고야가 보이고 올라야 할 니시토도리다케..

 

 

 

 

       ↑ 가야 할 능선, 오늘 앞의 산봉우리만 오르면 오늘은 큰 오름길은 없다.

 

 

       ↑ 내려온 길

 

 

 

 

 

       ↑ 노토리고야 캠핑장인데...  돌 엄청 많다.

 

 

       ↑ 노토리고야

 

 

       ↑ 노토리고야

 

 

       ↑ 무모한 도전을 하는 한국인이 많아서인지 한국인 조난자가 많다고 한다.

 

 

       ↑ 노토리고야는 화장실 무료, 물은 사마셔야 된다.

 

 

그리 배고프진 않지만

노토리고야 지나서부터는 산장이 없다.

즉 물이나 식량 구 할 곳이 없다.

그래서 1천 엔짜리 즉석밥을 하나 사 먹고

포카리스웨트도 사서 간다.

 

 

       ↑ 물 조절을 실패해서리 죽이 된 즉석밥

 

 

       ↑ 산장을 출발해 니시노토리다케에 오르며 뒤돌아 본 아이노다케

 

 

       ↑ 월영님은 오늘 발걸음이 사뿐사뿐하다.

 

 

       ↑ 남알프스는 전구역 전화가 먹통인데 뭘 보고 있는 건지??

 

 

       ↑ 돌아본 아이노다케

 

 

 

 

 

 

 

 

       ↑ 이정표를 해석하면 노토리다케( 農鳥岳-산 이름), 노토리고야(農鳥小屋-산장 이름), 하야카와초(早川町-마을 이름)

 

 

       ↑ 니시노토리다케...  노토리다케보다 이곳 니시노토리다케가 더 높다.

 

 

       ↑ 니시노토리다케에서 본 아이노다케

 

 

 

 

 

 

 

 

       ↑ 노토리다케를 향해 간다.

 

 

 

 

 

 

       ↑ 노토리다케. 오늘 오름길은 이곳이 마지막이다.

 

 

 

 

 

 

 

 

       ↑ 방금 지나온 니시노토리다케

 

 

 

 

       ↑ 이제 능선길은 얼마 안 남았다.

 

 

 

 

 

 

이번 남알프스 산행에서 

능선길은 종이 있는 다이몬자와가코텐에서 마무리된다.

이제는 계속 내려가야 되는 길이다.

 

이 종은 옛날 어느 한 대학생이

이곳에서 길을 잃어 생명까지 잃었다 하더라.

그래서 어머니인가 아버지가

더 이상 본인의 아들과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어 둔 종이라 한다.

 

 

       ↑ 다이몬자와가코텐(大門沢下降点), 능선길은 이곳까지...

 

 

       ↑ 다이몬자와가코텐(大門沢下降点)

 

 

       ↑ 이제 능선을 뒤로하고 내려가기 시작한다.

 

 

       ↑ 아주 가파르게 내려간다.

 

 

 

 

       ↑ 산이 높다 보니 물길도 엄청 길다.

 

 

 

 

       ↑ 무릎이 얼얼할 만큼 계속해서 급경사를 내려간다.

 

 

       ↑ 때로는 물도 건너간다.

 

 

 

 

 

 

       ↑ 오늘의 목적지 다이몬자와고야 도착

 

 

       ↑ 다이몬자와고야

 

 

 

 

다이몬자와고야는 생맥주는 없고

캔맥주만 파는데 500엔이다.

이곳은 계곡 바로 옆이라 물이 풍족해서 인지

물 꽁짜로 제공해주고 화장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도착하자마자 맥주 부터 하나 사마신다.

 

 

맥주 한 잔 마시고는 텐트를 친다.

그리고는 식사를 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이곳 역시 핸드폰 통화가 안된다.

밥 먹고 다운 받아온 영화 보면서 잠이 든다.

내일은 3시간 언저리 내려가기만 하면 산행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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