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6년 7월 20일(월)
●날 씨 : 맑음
●코 스 : 히로가와라 ~ 카타노고야 ~ 기타다케 ~ 키타다케산소 (산행시간 8시간 2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 카메라 : SONY RX100 M4
● 사용경비 : 고후역 ~ 히로가와라 (버스비 2700엔)
기타다케 산장 텐트박 (1100엔)
● TRACK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숙소 | 03:55 | ||
| 고후역(甲府駅) | 04:04 | 04:35 | |
| 히로카와라(広河原) | 06:25 | ||
| 히로카와라(広河原) | 06:50 | 00.00 | |
| 시라네오이케고야(白根御池小屋) | 09:12 | 09:32 | 03.53 |
| 카타노고야(肩の小屋) | 12:31 | 12:53 | 05.88 |
| 기타다케(北岳) | 13:46 | 13:59 | 06.77 |
| 기타다케산소(北岳山荘) | 14:53 | 08.20 |

↑ 일본 남알프스, 오늘은 히로가와라에서 기타다케산소까지 갈 예정이다.

2시 50분경 일어나서는
산행준비를 한다.
그리고 어제 사둔 컵라면을 하나 먹는다.

3시 55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고후역으로 간다.
9분 만에 고후역 1번 승강장에 가니
이미 몇몇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이미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버스는 2대가 들어온다.
사람에 따라 버스를 증편시키는 것 같더라.
어느 사람의 산행기를 보면
버스 3대가 와서는 3번째 버스를 탔단 얘기도 있다.
난 2번째 버스를 탄다.
갈 길이 멀어서 입석을 안만드는건지
2번째 버스 안에는 서서 가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버스요금은 2400엔,
그리고 뭔 협력금이라 해서 300엔을 추가로 뜯어 가더라.
고로 2700엔을 뜯겼다.

↑ 입석 없이 죄다 앉아서 간다.
히로가와라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린다.
꽤 선선하다.
이곳은 해발 1520미터 정도 된다.
태백산(1567m) 보다 조금 낮은 곳이다.

↑ 약 2시간 만에 도착한 히로가와라

↑ 계단을 따라 2층으로 가서는 입산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 입산신고서를 작성한다.

↑ 히로가와라가 1520m , 기타다케는 3193m. 해발 1673m을 올라야 일본에서 두번째 높은 기타다케에 닿게 된다.

↑ 1층에는 물품보관함도 있다. 원점 회귀를 해야겠지?

↑ 물도 받을 수 있다. 난 몰라서 산장 앞 자판기에서 500미리 물을 300엔 주고 뽑았다. 아쒸!!! 아침부터 헛돈 썼네!!!

↑ 임도를 따라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 북악등산로 방향으로 간다.

↑ 구름다리를 건넌다.



↑ 이제 본격적으로 산길을 걷기 시작한다.

↑ 처음엔 적당히 완만하게 올라간다.

↑ 고도가 높아서 덥지 않고 시원하다.


↑ 시라네오이케까지는 약 3시간 걸린단다.


↑ 반대쪽의 산인데... 봉황삼산에 해당되는 산줄기로 보인다.

↑ 점점 길이 가팔라진다.



↑ 2시간 20여 분 만에 시라네오이케고야(산장)에 도착한다.



↑ 이곳은 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 화장실은 돈을 받는데 요금은 모르겠다. 근데 돈 넣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거 같더라.

↑ 이곳이 시라네오이케... 연못이다.

↑ 이곳 연못 지나면서부터 엄청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 가을쯤에 이 앞의 산을 한번 가볼까 고민을 한다.


↑ 아주 가파르게 계속 올라간다.


↑ 달그림자님은 해발 2500m 정도가 가까워지며 고소증세가 오고 있다고 한다.



↑ 너무 올라왔나? 구름 속에 갇혀 버렸다.


↑ 구름속에 들어와 눈에 뵈는 게 없다.


고타로야마 갈림길에 오른다.
이곳부터는 이제 능선길을 걷게 되고
엄청 가팔랐던 길은 그나마 양호해진다.

↑ 고타로야마 갈림길에 도착한다.

↑ 좌로 가면 기타다케, 우로가면 고타로야마로 간다. 고타로야마도 일본 100 명산에 포함된다.

↑ 이제부터 카타노고야까지 경사는 그나마 완만하다.

↑ 카타노고야 가는 길


↑ 구름이 아쉽지만 어디를 봐도 무척이나 멋진 길이다.





↑ 카타노고야가 보인다.

↑ 카타노고야

↑ 기타다케 아래에 있는 산장이다.


↑ 이곳은 물 1리터에 200엔이다.


↑ 산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길을 이어간다.


↑ 월영님은 고소로 인해 꽤 힘들어한다.



↑ 머리가 깨질듯하다면서도 꾸역꾸역 오르는 월영님






↑ 바로 앞이 기타다케 정상이다.

↑ 열심히 걷고 있는 월영님

↑ 일본에서 후지산 다음으로 높은 기타다케 정상 도착


↑ 일본에서 두번째로 높은 기타다케 정상


↑ 돈이 엄청 많다.

↑ 기타다케 정상에서 월영님

↑ 이제 산장을 향해 내려간다.


↑ 길이 엉망이라 살짝은 조심스럽다.




↑ 생각보다 기타다케산장은 시간이 좀 걸린다.


↑ 산장에 도착하니 이미 텐트가 몇몇 설치되어 있다.
산장 도착하여
텐트박 체크인을 한다.
이제는 숙박객들 말고
텐트박도 반드시 예약을 하고 와야 된다.
그리고 작년은 잘 모르겠고
2년 전에는 텐트 친 사람들에게도
저녁 식사를 판매했는데
이제는 숙박객에게만 식사를 팔뿐
텐트 들고 오면 먹을 것도 들고 와야 된다.
근데 컵라면과 과자 정도는 팔기는 한다.
南ぷすリザーブ
・2025年度よりお電話でのご予約の場合は、郵送料の値上げ等に伴う経費増のため、 事務手数料として500円を別途申し受けます。何卒ご理解賜り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1つのアカ
www.minamialps-yoyaku.jp
↑ 기타다케 산장 예약 사이트, 산장내 숙박은 물론 텐트장까지 반드시 예약을 해야 된다.

↑ 체크인을 하면 번호표를 주고 텐트에 걸면 된다.
텐트를 친다.
그리고 짐 대충 정리하고 술 마시러 간다.

↑ 산장 메뉴판? 점심식사는 사 먹을 수 있나 보다. 11~14시까지...

↑ 1000엔짜리 맥주

↑ 맥주 한 잔 하고 텐트로 복귀. 좌측 초록색이 내 텐트다.

↑ 내가 가져온 컵라면은 텐트에서 먹는다. 산장에서도 컵라면은 파는데 700엔 받더라.

↑ 라면 먹고 생맥주 한 잔 더 사 마신다.

↑ 시간이 흐르며 구름이 좀 걷힌다.


↑ 날씨...
확실치는 않고
산장 안에는 와이파이가 된 다는는 글을 봤다.
아무튼 텐트촌은 와이파이도 안되고
당연히 전화도 안되고....
할 일이 없다.
자연스레 속세를 떠나게 된다.
그래서 일찍 잔다.
참고로
걸을땐 반바지와 반팔을 입었고
잘때는 기모 바지와 얇은 패딩을 입고 잤다.
침낭은 얇은 오리털 침낭을 덮었는데
춥지 않고 딱 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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