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5년 3월 9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노령 - 갈재 - 감투봉 - 갈광산 - 인계초교 (산행시간 4시간 37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랑금님, 신샘님, 주산자님, 희망봉님과 함께
●사용경비 : 뫼또메종주클럽 회비 6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20 | ||
노령 (순창군 인계면 탑리 506-1) | 08:35 | ||
노령 | 08:41 | 00.00 | |
갈재 | 09:52 | 09:52 | 01.86 |
420.9봉 | 10:51 | 11:12 | 04.92 |
임도 식사 | 11:28 | 11:48 | 05.49 |
감투봉 | 12:09 | 12:15 | 06.15 |
용암고개 | 12:44 | 12:44 | 07.00 |
갈광산 | 12:59 | 13:00 | 07.48 |
인계초교 | 13:19 | 08.27 | |
인계초교 (순창군 인계면 인성로 162-7) | 13:23 | ||
노동리고개 (순창군 인계면 노동리 산27-1) | 13:31 | 15:07 | |
순창순대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2) | 15:17 | 16:08 | |
대전IC | 18:12 | 18:12 | |
우리집 | 18:40 |
↑ 무이지맥 노령~인계초등학교 지도
오늘은 무이지맥 노령~인계초등학교까지다.
뫼또메종주클럽에서는 노령~물통고개까지
공지가 되었으나
난 다음 산행을 함께 하지 못해서
어제 미리 인계초교~물통고개를 지나 합수점까지 갔다.
그래서 난 오늘이 무이지맥 마무리 하는 날이다.
그리고 하나 더...
뫼또메종주클럽은 오늘을 마지막 산행으로
더 이상 산행을 진행하지 않는다.
나때문이라 할 수는 없지만
나와 달그림자님이 뫼또메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지맥이
마땅히 없기에 두명이 빠지게 됐고
사람이 줄면서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게 됐다.
그래서 오늘을 끝으로 뫼또메는 마무리가 된다.
↑ 노령에서 하차 한다.
↑ 노령
↑ 동물이동통로를 지나는데 잡목이 심하다.
↑ 잡목도 많고 매우 가파르게 오른다.
매우 가파르게 오른뒤
노령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직진하면 노령산인데
노령산 직전에 우측으로 마루금은 꺽인다.
이곳에서 막걸리 마시며 꽤 긴 휴식을 갖는다.
그리고 갈재를 향해 내려가기 시작한다.
↑ 벌목으로 인해 조망이 트인다.
↑ 가야할 능선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 갈재, 2주전 바람이 엄청 불었었는데 오늘은 따뜻하다.
↑ 갈재
↑ 임도를 건너 다시 오른다.
↑ 임도 지나부터는 길이 매우 좋다.
↑ 420.9봉 정상부
↑ 420.9봉의 삼각점
420.9봉은 조망이 매우 좋다.
이곳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받아가며
막걸리 한 잔 마시며 푹 쉰다.
↑ 420.9봉에서 본 감투봉. 감투봉 우리기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 조망이 매우 좋은 420.9봉이다.
↑ 420.9봉에서 편육에 막걸리 한 잔 마시며 쉬었다 간다.
↑ 420.9봉 오름길은 좋았는데 내림길은 잡목도 많고 돌도 많고... 상당히 고약하다.
↑ 임도로 내려선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임도에서의 식사
난 주로 봉우리 정상에서 밥 먹고
소화시키며 내려가는데
임도에서 밥 먹고 오르다 보니
꽤 힘들게 감투봉에 오른다.
↑ 감투봉 정상부
↑ 감투봉은 411.3봉이다.
↑ 감투봉에서의 내림길도 잡목이 많다. 무이지맥은 잡목이 꽤 심한 지맥이다.
↑ 용암고개
↑ 용암고개
↑ 오늘 나에게는 마지막 산이다. 갈광산
↑ 갈광산 정상부
↑ 산에서 내려와 아직 입주 전인 주택단지를 지난다.
↑ 이 계단 내려가면 인계초등학교
↑ 인계초등학교에 대기중인 산악회 버스
↑ 방금 내려온 계단
신샘님과 달그림자님...
그리고 나는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다른 일행들,
희망봉님, 주산자님, 랑금님은 물통고개가 아닌
노동리고개까지 좀 더 진행한다.
오늘 계획은 물통고개까지 였으나
계획을 변경하여 노동리고개까지 가기로 했다.
다른 일행들 산행 이어 가고
나는 차를 타고 노동리고개로 간다.
1시간 30여분만에 일행들 노동리고개 도착하고
무이지맥 1구간때 갔던
순창순대로 식사 하러 간다.
무이지맥을 뫼또메에서 3번을 함께 했는데
3번 모두 순대국밥을 먹는다.
↑ 모듬순대를 주문하여 먹는다. 역시 맛은 좋다.
식사 마치고는 대전으로....
이제 뫼또메종주클럽은 없어진다.
뫼또메에서 영산기맥, 보현지맥, 팔공지맥, 금오지맥 등등....
긴 지맥들을 함께 하여 쉽게 할 수 있었다.
대전에서 그나마 지맥 산행을 진행하던 산악회가
뫼또메와 산파고파 두개뿐이었는데
이제 또 하나의 산악회가 없어지게됐다.
내게 아직 남은 23개의 지맥들은
달그림자님과 계속 진행 하겠지만
이렇게 산악회가 없어지니 많이 아쉽다.
오늘 노령~인계초교까지 걷게 되며
무이지맥은 마무리 하게 된다.
무이지맥 잡목이 심해서 여름 산행을 어렵고
또한 오르내림도 꽤 많아서
만만치 않은 지맥이더라.
이제 호남정맥에 붙은 지맥은
모악지맥 하나만 남게 된다.
↓ 139번째 완주 지맥은 무이지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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