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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무이지맥(完)-139

[무이지맥] 외야등-무이산-귀아우재-노령

by 똥벼락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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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5년 2월 23일 (일)

 

●날 씨 : 맑은 후 눈

 

●코 스 : 외야등-무이산-귀아우재-노령 (산행시간 6시간 28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맨땅님, 바랑님, 주산자님, 하얀길벗님, 희망봉님 

 

●사용경비 : 산악회비 60000원

 

● 카메라 : SONY RX100 M4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20  
외야등 (순창군 구림면 자양리 575-3) 08:58    
       
외야등   09:04 00.00
물음산 09:24 09:24 00.53
자양고개 09:39 09:39 01.09
무이산 10:57 10:57 03.26
어은동고개 11:53 11:53 04.69
귀아우재 13:06 13:06 08.25
노령 15:32   14.81
       
노령 (순창군 인계면 탑리 506-1)   15:32  
갈령 (순창군 인계면 심초리 산138-3) 15:50 15:59  
고향순대집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28) 16:23 17:26  
대전IC 19:30 19:30  
우리집 19:58    

 

 

        ↑ 무이지맥 외야등~노령 지도

 

 

 

 

어제의 백하지맥 피로를 고스란히 간직한채

무이지맥으로 향한다.

 

 

        ↑ 외야등 도착

 

 

        ↑ 외야등

 

 

        ↑ 외야등

 

 

        ↑ 농장 옆으로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물음산 오름길은 엄청 가파르고 길도 희미하다.

 

 

물음산 갈림길에 오른다.

얼마 안되는 거리기에 물음산을 가본다.

갈림길에서 물음산 가는길도

잡목이 상당히 심하다.

 

 

        ↑ 물음산 도착, 전혀 볼거 없는 봉우리다. 

 

 

        ↑ 잡목이 엄청 심하다.

 

 

        ↑ 자양고개로 내려선다.

 

 

        ↑ 잠시후 만날 무이산

 

 

 

 

 

 

자양고개 지나서도 잡목이 좀 있고

잠시후 임도 같은 널따란 길을 만난다.

 

 

        ↑ 좋은길을 만나지만 그리 오래 가진 않는다.

 

 

        ↑ 갈 능선

 

 

        ↑ 2주전 엄청나게 많이 내린 눈은 거의 다 녹았다.

 

 

        ↑ 한참을 올라 도착한 무이산

 

 

 

 

        ↑ 무이산의 삼각점

 

 

        ↑ 무이산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다.

 

 

 

 

오늘 몸이 몹시 무겁기에

되도록 쉬는 시간을 줄이고

천천히 꾸준히 걸어야겠단 생각을 한다.

그래서 무이산에서 살짝만 둘러보고는

바로 산길을 이어간다.

 

 

        ↑ 식사

 

 

        ↑ 어은동고개의 동물이동통로

 

 

        ↑ 오늘은 참 길이 고약하다. 가시나무가 상당히 많다.

 

 

 

 

 

 

        ↑ 고약한 등산로

 

 

        ↑ 임도로 내려오고... 우측 산으로 가야 되지만 길이 너무 고약해 그냥 임도따라 간다.

 

 

        ↑ 돌아본 무이산

 

 

        ↑ 임도따라 간다.

 

 

        ↑ 이제는 도로따라서 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앞에 보이는 민가를 통과해야 되는데 개들이 엄청 짖어댄다.

 

 

        ↑ 묶여 있는 개들이 엄청 많다. 쥔장이라도 있으면 한소리 듣기 딱이다.

 

 

 

 

        ↑ 귀아우재, 저번에 이곳까지 올 예정였는데 눈때문에 오지 못했다.

 

 

        ↑ 귀아우재

 

 

오늘 눈이 예보가 되어 있었고

오전의 날씨 봐서는 엄청 화창하여

눈 올 분위기 아니였는데 눈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즉...추워진다.

 

 

        ↑ 고약한 길을 지난 뒤에 아주 좋은 길을 만난다. 

 

 

        ↑ 한동안 좋은 길을 따라 간다. 편안하다.

 

 

 

 

 

 

        ↑ 377.1봉

 

 

 

 

 

 

        ↑ 377.1봉의 삼각점

 

 

 

 

 

 

 

 

        ↑ 쉴랜드 라는 곳인가 보다.

 

 

        ↑ 바람이 많이 불어 꽤 쌀쌀하다.

 

 

        ↑ 데크를 따라 간다.

 

 

        ↑ 이곳까지 데크 따라 오고...앞의 임도 따라 조금 가다가 좌즉으로 꺽어진다.

 

 

 

 

        ↑ 직진해야 되는데.. 막혔다. 넘어가려면야 넘어가겠지만...  길도 고약하고 춥고 해서 좌측 임도로 우회한다.

 

 

        ↑ 임도로 우회하여 간다.

 

 

 

 

        ↑ 좌측으로..

 

 

        ↑ 대봉

 

 

 

 

        ↑ 이곳까지 임도와 도로를 따라 온다.

 

 

        ↑ 돌아본 무이지맥 마루금

 

 

 

 

        ↑ 날씨는 춥고 길은 안좋고 오르내림은 많고...  

 

 

        ↑ 415.6봉

 

 

 

 

        ↑ 노령

 

 

오늘 산행은 노령 지나 갈령까지다.

노령에서 봉우리 하나 또 오른뒤 갈령까지 가야 되지만

오늘 몸도 안좋고 춥기도 하여

그냥 노령에서 갈령까지는 도로 따라 가기로 한다.

근데 다른 회원들도 

다 도로따라 간다 하여

어떨껄에 모두가 도로를 따라 가게 된다.

 

 

        ↑ 도로따라 갈령까지...

 

 

 

 

        ↑ 갈령

 

 

        ↑ 갈령에 주차중인 버스

 

 

땀이 많이 흘려 안씻을수 없기에

준비한 물로 씻는데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지

물이 다 흐트러진다.

춥기도 엄청 춥고...

 

식사를 하러 순창으로 간다.

저번에 갔던 곡성식당에 갔는데 문을 닫아서

근처의 다른 순대집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이 집, 반찬 맛있더라.

 

 

        ↑ 순대국밥

 

 

식사하며 다음구간을

한번에 갈까 두번에 갈까 의논을 하고

두번에 가기로 하며

갈령이 아닌 노령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한 번 더 가야 되지만 

노령-갈령 구간이 아쉬울뻔했는데 

마침 잘 됐단 생각이 든다.

 

오늘 구간....

잡목 많더라.

특히 가시나무가 많아서

여름 산행으로는 아주 힘들겠다.

또한 오르내림이 많다.

체력저하로 농땡이 많이 친 산행이라 좀 아쉬운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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