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5년 2월 23일 (일)
●날 씨 : 맑은 후 눈
●코 스 : 외야등-무이산-귀아우재-노령 (산행시간 6시간 28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맨땅님, 바랑님, 주산자님, 하얀길벗님, 희망봉님
●사용경비 : 산악회비 60000원
● 카메라 : SONY RX100 M4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20 | ||
외야등 (순창군 구림면 자양리 575-3) | 08:58 | ||
외야등 | 09:04 | 00.00 | |
물음산 | 09:24 | 09:24 | 00.53 |
자양고개 | 09:39 | 09:39 | 01.09 |
무이산 | 10:57 | 10:57 | 03.26 |
어은동고개 | 11:53 | 11:53 | 04.69 |
귀아우재 | 13:06 | 13:06 | 08.25 |
노령 | 15:32 | 14.81 | |
노령 (순창군 인계면 탑리 506-1) | 15:32 | ||
갈령 (순창군 인계면 심초리 산138-3) | 15:50 | 15:59 | |
고향순대집 (순창군 순창읍 순창2길 28) | 16:23 | 17:26 | |
대전IC | 19:30 | 19:30 | |
우리집 | 19:58 |
↑ 무이지맥 외야등~노령 지도
어제의 백하지맥 피로를 고스란히 간직한채
무이지맥으로 향한다.
↑ 외야등 도착
↑ 외야등
↑ 외야등
↑ 농장 옆으로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 물음산 오름길은 엄청 가파르고 길도 희미하다.
물음산 갈림길에 오른다.
얼마 안되는 거리기에 물음산을 가본다.
갈림길에서 물음산 가는길도
잡목이 상당히 심하다.
↑ 물음산 도착, 전혀 볼거 없는 봉우리다.
↑ 잡목이 엄청 심하다.
↑ 자양고개로 내려선다.
↑ 잠시후 만날 무이산
자양고개 지나서도 잡목이 좀 있고
잠시후 임도 같은 널따란 길을 만난다.
↑ 좋은길을 만나지만 그리 오래 가진 않는다.
↑ 갈 능선
↑ 2주전 엄청나게 많이 내린 눈은 거의 다 녹았다.
↑ 한참을 올라 도착한 무이산
↑ 무이산의 삼각점
↑ 무이산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다.
오늘 몸이 몹시 무겁기에
되도록 쉬는 시간을 줄이고
천천히 꾸준히 걸어야겠단 생각을 한다.
그래서 무이산에서 살짝만 둘러보고는
바로 산길을 이어간다.
↑ 식사
↑ 어은동고개의 동물이동통로
↑ 오늘은 참 길이 고약하다. 가시나무가 상당히 많다.
↑ 고약한 등산로
↑ 임도로 내려오고... 우측 산으로 가야 되지만 길이 너무 고약해 그냥 임도따라 간다.
↑ 돌아본 무이산
↑ 임도따라 간다.
↑ 이제는 도로따라서 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앞에 보이는 민가를 통과해야 되는데 개들이 엄청 짖어댄다.
↑ 묶여 있는 개들이 엄청 많다. 쥔장이라도 있으면 한소리 듣기 딱이다.
↑ 귀아우재, 저번에 이곳까지 올 예정였는데 눈때문에 오지 못했다.
↑ 귀아우재
오늘 눈이 예보가 되어 있었고
오전의 날씨 봐서는 엄청 화창하여
눈 올 분위기 아니였는데 눈이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즉...추워진다.
↑ 고약한 길을 지난 뒤에 아주 좋은 길을 만난다.
↑ 한동안 좋은 길을 따라 간다. 편안하다.
↑ 377.1봉
↑ 377.1봉의 삼각점
↑ 쉴랜드 라는 곳인가 보다.
↑ 바람이 많이 불어 꽤 쌀쌀하다.
↑ 데크를 따라 간다.
↑ 이곳까지 데크 따라 오고...앞의 임도 따라 조금 가다가 좌즉으로 꺽어진다.
↑ 직진해야 되는데.. 막혔다. 넘어가려면야 넘어가겠지만... 길도 고약하고 춥고 해서 좌측 임도로 우회한다.
↑ 임도로 우회하여 간다.
↑ 좌측으로..
↑ 대봉
↑ 이곳까지 임도와 도로를 따라 온다.
↑ 돌아본 무이지맥 마루금
↑ 날씨는 춥고 길은 안좋고 오르내림은 많고...
↑ 415.6봉
↑ 노령
오늘 산행은 노령 지나 갈령까지다.
노령에서 봉우리 하나 또 오른뒤 갈령까지 가야 되지만
오늘 몸도 안좋고 춥기도 하여
그냥 노령에서 갈령까지는 도로 따라 가기로 한다.
근데 다른 회원들도
다 도로따라 간다 하여
어떨껄에 모두가 도로를 따라 가게 된다.
↑ 도로따라 갈령까지...
↑ 갈령
↑ 갈령에 주차중인 버스
땀이 많이 흘려 안씻을수 없기에
준비한 물로 씻는데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지
물이 다 흐트러진다.
춥기도 엄청 춥고...
식사를 하러 순창으로 간다.
저번에 갔던 곡성식당에 갔는데 문을 닫아서
근처의 다른 순대집으로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이 집, 반찬 맛있더라.
↑ 순대국밥
식사하며 다음구간을
한번에 갈까 두번에 갈까 의논을 하고
두번에 가기로 하며
갈령이 아닌 노령부터 시작하기로 한다.
한 번 더 가야 되지만
노령-갈령 구간이 아쉬울뻔했는데
마침 잘 됐단 생각이 든다.
오늘 구간....
잡목 많더라.
특히 가시나무가 많아서
여름 산행으로는 아주 힘들겠다.
또한 오르내림이 많다.
체력저하로 농땡이 많이 친 산행이라 좀 아쉬운 산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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