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5년 2월 15일 (목)
●날 씨 : 맑음
●코 스 : 갈머리재 - 냉정산 - 돌고개 - 장원봉 - 합수점 (산행시간 6시간 2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껄 차량지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4:08 | ||
갈머리재 (예천군 감천면 덕율리 산 83-2) | 07:00 | ||
갈머리재 | 07:26 | 00.00 | |
28국도 | 08:40 | 08:40 | 04.30 |
냉정산 | 09:03 | 09:03 | 05.30 |
돌고개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256-2) |
09:25 | 09:25 | 06.51 |
예천철도육교 (예천군 예천읍 청복리 691-3) |
10:20 | 1022 | 09.70 |
명가 (예천군 예천읍 양궁로 30) | 10:25 | 11:06 | |
예천철도육교 | 11:10 | 11:15 | 09.70 |
장원봉 | 12:09 | 12:09 | 12.79 |
고지고개 | 13:47 | 13:47 | 17.66 |
합수점 | 14:24 | ||
합수점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 539-1) | 14:42 | ||
우리집 | 17:23 |

↑ 자구지맥 갈머리재~합수점 지도

자구지맥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마침 껄이 차량지원을 해준다 한다.
그래서 껄집앞부터 껄의 운전으로
갈머리재까지 편하게 간다.
갈머리재 도착하여
차안에서 스프와 볶음밥으로 식사를 한다.

↑ 차 안에서 스프와 볶음밥을 먹는다.

↑ 갈머리재

↑ 갈머리재


↑ 도로를 건너기 위해 갈구리 방향으로 간다.


↑ 이곳에서 도로를 건넌다.


↑ 산으로 들어선다.

↑ 오늘 구간은 비산비야로 임도로 종종 건너고 농장도 종종 지나야 한다.

↑ 철조망을 넘어야 되나 했는데... 걸이 식으로 열고 닫을수 있다.


↑ 등산로 바로 옆에 있는 말벌집. 여름에 이곳 지날때면 난감했겠다.

↑ 예천 유기동물보호소

↑ 갈부재, 정면으로 보이는 산으로 이어진다.

↑ 28국도... 무단횡단한다. 차량 통행이 썩 많지는 않다.

28국도 지나 껄이 대기하고 있다.
사실 이곳까지 거리가 가까워서
굳이 기다릴건 없지만
저번주에 워낙 많은 눈이 내렸기에
스패츠와 아이젠 사용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라 한것이다.
눈이 없기에 스패츠, 아이젠은 필요치 않다.

↑ 28국도 지나서 껄이 대기하고 있다.

↑ 민가를 경유해 마루금으로 오른다.

↑ 아직은 대체로 등산로가 괜찮은편이다.


↑ 냉정산


↑ 냉정산의 삼각점



↑ BTN 불교TV 경북지사



↑ 예천읍을 가운데 두고 돌아가는 자구지맥이다.

↑ 오늘 이런 농장을 종종 지나는데... 이런곳 지날때면 참 마음이 불편하다.

↑ 봉덕산과 흑응산

↑ 방금 지나온 능선

↑ 돌아본 냉정산
돌고개로 내려가는데
고물상 옆으로 내려온다.
근데 고물상에서 두마리의 개를 풀어놨더라.
엄청 짖긴 하지만
애들이 겁많은 애들이라
덤비진 않더라.

↑ 돌고개

↑ 돌고개

↑ 돌고개. 고물상에서 두마리의 개를 풀어놨다.



↑ 높이를 알 수 없는곳에서 만난 삼각점

↑ 농장을 가로질러 묘 있는곳으로 가야 된다.


↑ 고사리 밭이라 하네... 수확철에 오면 지나기가 어렵겠다.



↑ 도로로 내려선다.



↑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 묘지에 멋진 정자가 있다.

↑ 멋진 정자... 이곳에서 짧게 알바했다.

↑ 또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

↑ 횡단보도에서 도로를 건넌다.


↑ 예천철도육교

↑ 육교 건너서 껄이 대기하고 있다.
예천철도육교에서 1km 떨어진곳에
명가라는 식당의 만두가 꿀맛이란다.
이곳에서 점심 먹을 예정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명가'에 전화해서 영업시간 물으니 11시.
근데 조금 일찍 와도 된다 하여
차를 타고 이동한다.

↑ 예천철도육교에서 차를 타고 '명가'라는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한다.

↑ 장칼국수와 찐만두를 주문한다.

↑ 밑반찬이 모두 직접 만든것으로 아주 정성 가득하다.

↑ 찐만두... 고기 만두로 고기가 엄청 많이 들었고 맛이 아주 좋다.

↑ 돈 아깝지 않게 대만족하며 먹은 명가. 모처럼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들 맛있다고들 하더라.
든든히 식사 마치고는
다시 예천철도육교로 복귀한다.
그리고는 산행을 이어간다.

↑ 식사 마치고 다시 산행을 이어간다.

↑ 34번국도를 지하도로 건넌다.


↑ 오늘은 큰산도 없고 임도도 종종 나오고 전혀 힘든 구간은 아니다.

↑ 2월 22일. 162지맥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부뜰이 운영자님




↑ 내성천이 살짝 보인다.





↑ 오백이재

↑ 오백이재에 있는 제법 나이 좀 먹어 보이는 나무

↑ 길이 점점 안좋아진다.



↑ 잠시 도로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 좌측방향으로

↑ 고산

↑ 홀산아님과 함께 한 분들. 이분들과 다닐때가 편하고 재밌었는데.... 그립네

↑ 반바지님 산패는 떨어졌다.

↑ AS가 불가하여 그냥 살짝 얹어 둔다. 하지만 바람 불면 바로 떨어지겠지


↑ 껄 대기....

↑ 가야 할 마루금


↑ 자구지맥의 마지막 봉우리다.

↑ 자구지맥의 산 능선에서 벗어나고... 차안에 스틱 두고는 합수점을 향해 걸어간다.


↑ 담암배수장

↑ 담암배수장


↑ 좌측 내성천, 우측 한천.. 이곳에서 자구지맥을 마무리 한다.

↑ 경진교
준비한 물로 대충 씻고 집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용궁에서 오징어불고기라도 먹을까 했는데
배고픈게 없어서
그냥 대전가서 먹기로 한다.
오늘은 산다운 산 하나 없이
비산비야로 무척이나 쉽지만
농장을 많이 지나고
산으로 오르면 잡목이 좀 심한편이다.
산다운 산이 없어 길이 없다고 해야 할까?
꽤 오랜만에 지맥 하나를 마무리 한다.
↓ 자구지맥을 마무리 하며 137개의 지맥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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