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5년 2월 2(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마산항입구-청량산 입구-구서분교앞 사거리 (걸은시간 3시간 16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4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7 | ||
마산항 입구 (창원 마산합포구 월포동 1-13) |
10:11 | ||
마산항 입구 | 10:21 | 00.00 | |
598계단 앞 | 11:28 | 11:28 | 06.41 |
청량산 해양전망대 | 11:45 | 11:46 | 06.88 |
덕동 시립테니스장 | 12:43 | 12:49 | 11.45 |
스파 더 스페이스 | 12:58 | 12:58 | 12.61 |
유산고개 | 13:17 | 13:17 | 14.46 |
구서분교앞 사거리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전리 111-1) |
13:38 | 16.03 | |
마산 전통 아구찜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7길29) |
15:48 | 16:59 | |
대전아이씨 | 19:45 | 19:45 | |
우리집 | 20:20 |


다리 종아리가 아파서
저번주 한 주 쉰덕에
4주만에 남파랑길을 이어간다.
사실 이번까지 쉴까 했는데
땜빵하기에 워낙 먼곳이라
아직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참석한다.

↑ 금강휴게소에서 김밥으로 식사를 하고 간다.
오늘 시작점,
즉 마산항 입구 스템프 찍는곳은 대로 옆이라
주차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좀 여유있는곳으로
스템프 찍는곳에서 약 150여 미터 떨어진곳에 주차를 한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180... 에서 하차 한다.

몸풀기 체조 하고
모두들 해안을 따라 걷지만
난 혼자 대로를 따라 걷는다.



↑ 대로와 아파트 단지를 지나 산으로 오른다.


↑ 등산로가 엄청 좋다.

↑ 지맥을 걷다 남파랑길 오면 길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거저 걷는 기분이다.

↑ 이곳 지나부터 임도를 따라 걷는다.

↑ 임도따라 계속 걷는다.

↑ 갈 일 없는 갈마봉

↑ 임도를 따라 완만하게 오르고 오늘 구간에서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한다.

↑ 이제는 내리막길...
남파랑길을 청량산 임도를 따라 계속 이어지지만
청량산 해양전망대 한 번 올라볼 생각으로
남파랑길을 이탈하여
598계단을 오른다.

↑ 남파랑길을 벗어나 598계단을 오른다.


↑ 598계단...

↑ 계단 10개 마다 이렇게 계단 숫자가 적혀 있다.


↑ 계단 오르며 뒤돌아 본 풍경


↑ 이제 꽤 많이 올라왔다.

↑ 598번째 계단을 오른다.

↑ 청량산 해양전망대

↑ 전망대를 오른다. 좀 부실해 보인다.

↑ 전망대에서의 조망







↑ 전망대에서 598계단을 내려다 본다.


청량산 해양전망대 옆에 정자 쉼터가 있고
청량산 정상석이 있다.
지도를 보면 이곳에 청량산이 아닌데...
주민들에게 옆 봉우리 (진짜 청량산)을 가르키며
혹시 저 봉우리에도 청량산이라 쓰여 있는
정상석이 있냐 물으니 없다고 하며
이곳이 청량산이라 한다.
그래서 옆 봉우리는 안가기로 한다.

↑ 지도상에서 청량산은 이곳이 아닌데...




598계단을 되돌아 내려가지 않고
그냥 산길을 따라 임도 방향으로 내려간다.

↑ 임도를 향해 내려간다.

↑ 다시 임도 햡류... 이제 남파랑길을 다시 이어간다.


↑ 임도가 꽤 길다. 지루할 만큼...

↑ 임도를 벗어나 도로를 따라 간다.





↑ 덕동동

↑ 카페 로라올던

↑ 남파랑길 위험 구간이라 쓰여 있다. 갓길이 없고 차량 통행이 많아서 조심히 가란다.

↑ 덕동 시립테니스장


↑ 덕동삼거리


↑ 장사 엄청 잘되더라. 물이 좋은가?

↑ 바글바글한 차량들....

↑ 이곳도 차가 엄청 많다.


↑ 법지사

↑ 유산고개




↑ 구서분교앞 사거리

↑ 이곳 버스정류장에서 오늘의 남파랑길을 마무리 한다.


도착은 했는데
산악회 버스가 안보인다.
어딨냐 전화하니 아직 도착을 안했다며
10여분 정도 걸린단다.
확실히 남쪽 나라라 따뜻하여
떨지 않고 버스를 기다린다.

↑ 버스 도착
오늘 끝지점이 허허벌판이라
화장실도 없고 씻기도 애매하다.
그래서 준비한 물로 세수와 머리 정도만 감고
윗옷만 갈아 입는다.
남파랑길을 땀이 많이 나지 않기에
바지까지는 갈아 입지 않는다.
회원들 하나, 둘 도착하는데
화장실 찾는 회원들이 있다.
그래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이동한다.
내려온 회원들만 이동하고
버스는 다시 하산지점에 가서
회원들을 기다린다.

↑ 화장실 갈 겸, 회원들 기다릴 겸,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본다.






대충 둘러보고
산악회 버스 타고는
아구찜을 먹으러 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맛은 그냥저냥...
식사 끝내고는 대전으로....
아침은 괜찮은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왜 그리
한없기 지겨운지....
참 멀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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