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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남파랑길

[남파랑길] 제덕사거리-진해해양공원-행동담-상리마을 입구

by 똥벼락 2024. 12. 17.


 

날 짜 : 2024년 12월 15(일)

 

●날 씨 : 맑음

 

●코 스 :  제덕사거리 - 진해해양공원 - 우도 - 행동담 - 상리마을 입구 (산행시간 3시간 53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0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SONY RX100 M4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5  
제덕사거리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8-3) 10:23    
       
제덕사거리   10:35 00.00
음지교 11:10 11:10 03.29
우도 다리 11:21 11:21 04.11
음지교 12:02 12:02 06.33
식사 12:12 12:45 07.07
진해해안도로 (행동담 철길) 13:42 13:42 11.90
장천동 상리마을 입구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185-18)
14:28   15.09
       
상리마을 근처 주차지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산 1-263)
  16:31  
대전IC 19:40 19:40  
우리집 20:21    

      

 

        ↑ 남파랑길 제덕사거리~상리마을 입구 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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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암지맥 갔더니만

제법 추워서 짧게만 걷고 말았는데....

오늘은 남쪽으로 가는데 

안추우려나?

 

안춥길 바라며 제덕사거리를 향한다.

 

 

        ↑ 제덕사거리

 

 

        ↑ QR 인증을 안하는지라...  그냥 코스만 살짝 살펴볼 뿐이다.

 

 

 

 

        ↑ 물 뒤로 보이는 곳은 거제도

 

 

        ↑ 삼포마을로 들어가진 않고 그 입구만 훑고 갈 뿐이다.

 

 

 

 

        ↑ 삼포마을

 

 

        ↑ 진해해양공원

 

 

남파랑길은 진해해상공원을 경유하지 않는다.

오늘 구간이 그리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볼것도 그리 많지 않기에

다 같이 진해해상공원을 둘러 보고 가기로 한다.

그래서 남파랑길에서 살짝 이탈을 한다.

 

 

        ↑ 한 번 가보고 싶은 소쿠리섬...  이곳에서 배를 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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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해상공원

 

 

음지교라는 섬을 건너

진해해양공원 안으로 들어간다.

 

 

 

 

진해해양공원을 들어가는건 무료지만

해양공원 안에 있는 테마마크라던지

전망대 같은 경우는

각각의 입장료가 있어서

그냥 공원만 둘러 보기로 한다.

 

 

        ↑ 투썸...  자리가 좋네

 

 

 

 

        ↑ 가보고 싶은섬 소쿠리섬. 백패킹으로 유명한 무인도다.

 

 

        ↑ 우도

 

 

        ↑ 물건너 삼포마을이 보인다.

 

 

        ↑ 당겨본 삼포마을

 

 

우도까지 다리가 놓여 있어

우도도 가본다.

 

 

        ↑ 우도...  텐트치기 엄청 좋은 곳이다.

 

 

        ↑ 텐트치기 좋은 우도. 너무 이쁜 풍경이다. 파도 소리도 좋고...

        

 

        

 

        ↑ 우도에 있는 붕어빵, 오뎅 집

 

 

        ↑ 맹돌이대장님이 붕어빵을 사준다.

 

 

 

 

우도까지 구경하고는

진해해양공원을 빠져나오고

남파랑길을 찾아 간다.

찾아 가는 길에

적당한 곳에서 밥을 먹고 간다.

 

 

        ↑ 식사

 

 

        ↑ 이제부턴 한동안 재미 없는 길

 

 

        ↑ k조선이란 회사 울타리를 따라 한참을 간다.

 

 

 

 

        ↑ 진해해안도로. 철길을 따라 간다. 길 이쁘네...

 

 

        ↑ 물건너 보이는 곶출산

 

 

 

 

 

 

 

 

        ↑ 마지막...상리마을 입구를 향해 오른다.

 

 

        ↑ 이곳만 오르면 오늘 구간은 끝난다.

 

 

        ↑ 이곳에서 오늘의 남파랑길 끝

 

 

남파랑길 끝나는곳에는 

마땅히 대형주차 할 곳이 없어

도로 건너 우측으로 약 250미터 정도 가면

공원이 있고 산악회 버스는 그곳에 주차중이다.

 

 

        ↑ 이곳에서 오늘 뒷풀이를 한다.

 

 

화장실도 있고 물도 나오지만

온수는 안나온다.

준비한 물로 씻고 티셔츠만 갈아 입는다.

 

 

 

 

 

 

        ↑ 오늘이 금년도 한겨레산악회 마지막 걷기라 회를 먹는다. 

 

 

회와 함께 술 한잔 마시고는 대전으로....

 

늘 느끼지만

오고가는 시간이 너무 고역이다.

차 타는것을 좋아라 하지만

대형버스로 다 같이 다니는건

꽤 피곤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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