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2. 3 . 18 (일)
● 날 씨 : 흐림
● 코 스 : 그럭재-대룡산-오도재-방장산-주월산-무남이재 (산행시간 5시간 09분)
접속거리 : 무남이재-중촌 (접속시간 32분) 총산행시간 5시간41분
● 사용경비 : 한겨레산악회비 (25000원)
●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과 함께
● 산 행 기
요즘은 차가 정시에 온다.
해서 6시쯤 집을 나선다.
06:02 버스 승차
08:54 그럭재 도착
▲ 그럭재
▲ 그럭재는 안치마을의 입구이다.
09:01 그럭재 출발 (산행시작)
▲ 초입의 이정표
처음부터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으로 시작된다.
한10여분 걸으서 부터는 좋은 등산로길이 이어진다.
▲ 걷기 좋은 등산로
09:22 315봉 도착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있고
삼각점표시가 있다.
조망이 전혀 없어 사진 한장 찍고는 바로 출발한다.
▲ 315봉
▲ 315봉 정상부
▲ 315봉의 삼각점
09:23 315봉 출발
잠시 내려서니 임도가 나온다.
09:27 임도
▲ 임도
▲ 임도를 지나 산길로 올라선다.
임도를 지나 다시 오르막이 시작된다.
길을 따라 가다 양갈래 길이 나오는데
대룡산 갈림길이다.
09:40 대룡산 갈림길
모두들 그냥 가고
정도령兄, 산이아兄, 산과숲兄들이 대룡산 방향으로 틀길래
나도 뒤따라 간다.
대룡산 가는길에 좌측으로
안개속의 숲이 참으로 운치있다.
▲ 대룡산 가는길에....
09:48 대룡산 도착
그냥 이름만 달린 그리 볼거리 없는 산이라 생각했으나
정상석이며 이정표를 보니
등산객들이 꽤 찾는 산인듯하다.
▲ 대룡산 정상부
▲ 대룡산 정상의 이정표
▲ 대룡산 정상석
09:51 대룡산 출발
올라왔던 길을 따라 다시 내려선다.
09:51 대룡산갈림길 통과
▲ 호남정맥과 대룡산의 갈림길
10:11 346봉 도착
346봉이란 표시는 없고
달랑 삼각점표시만 있다.
날씨탓에 금일 산행의 조망은 포기한다.
▲ 346봉의 삼각점
▲ 346봉의 정상부
10:12 346봉 출발
▲ 안개로 조망이 영 좋지 못하다.
10:33 이름모를 고개 통과
▲ 지도에 나와있지 않은 재
10:57 오도재
845도로상에 있는 오도재에 도착한다.
오도재는 득량면과 겸백면의 경계가 되는 고개이다.
▲ 오도재
▲ 오도재
▲ 오도재에 있는 초암산 등산로
▲ 오도재의 이정표
오도재를 지나
한참을 올라서서 335봉에 도착한다.
이정표에 국사봉이라 써있다.
11:17 국사봉 도착
안개로인해 전혀 조망은 없다.
▲ 355.5봉의 국사봉
▲ 355.5봉
▲ 아무런 조망이 없는 국사봉
11:18 국사봉 출발
▲ 전나무숲 옆으로 지난다.
11:43 파청재 도착
정도령형님 일행과 함께
방장산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으나
시간도 밥먹을 시간이고
방장산까지도 거리가 좀 되어 뒤떨어져있는
정도령兄에게 연락하니 파청재까지 10여분 걸린다 하여
일단 방장산으로 향한다.
▲ 파청재
파청재를 지나서 부터는
임도로 방장산까지 이어진다.
▲ 파청재에서 방장산까지는 임도로 이어진다.
임도를 따라 걷다가
배가 곱아 식사를 하기로 한다.
11:57 식사
막걸리 몇장 마시고
레이서兄이 가져온 능이버섯을 넣고 라면을 끓여먹는다.
▲ 점심식사
▲ 레이서형님이 가져온 능이버섯
▲ 코펠에 데우는 노루궁댕이 버섯과 능이버섯
▲ 노루궁댕이버섯
▲ 능이버섯
▲ 물에서 건진 능이버섯
12:23 식사 끝, 출발
임도를 따라 방장산으로 오르며
우측을 바라보니
안개속 속에 득량만이 살짝 보인다.
▲ 흐릿하게 득량만이 보인다.
▲ 봉화산인가?? 뭔 산인지... 지도 좀 보고 올것을...
▲ 방장산은 파청재에서 부터 계속 임도이다.
12:45 방장산 도착
방장산에 올라서니
산지기회장님이 찾는다.
가보니 똘이장군형님 일행이 옻국물을 가져와
라면을 끓였는데 먹으라 부른거다.
배가 좀 부르지만
몸에 좋은것인자라 빡빡 긁어 먹는다.
▲ 방장산 정상석
▲ 방장산
▲ 가야할 주월산
▲ 감동제와 신방저수지
12:56 방장산 출발
▲ 올라야할 주월산
13:31 배거리재
▲ 배거리재
배거리재부터
주월산까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이다.
▲ 주월산 오르는길에 본 조성면
▲ 주월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주월산 도착직전에 본 방장산
▲ 사진중앙으로 보이는 장군봉
▲ 조성면
13:39 주월산 도착
정상부가 대단히 넓어 공원같이 꾸며져 있으며
보성CC, 방장산이 조망되고
정맥에서 벗어난 태봉,가마봉,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조망된다.
▲ 주월산 정상부
▲ 주월산에서 본 득량만
▲ 주월산에서 본 방장산
▲ 호남정맥의 571봉에서 동쪽으로 적지치,태봉, 가미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금년 개통되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 주월산 정상석
14:41 주월산 출발
30여분만 내려서면 무남이재에 도착한다.
▲ 보성CC와 대곡제
▲ 활공장
▲ 좌측 끝 봉우리가 호남정맥에서 벗어나있는 초암산이다.
14:10 무남이재 도착
▲ 무남이재
▲ 무남이재에 있는 등산안내도
▲ 무남이재
정맥산행은 무남이재에서 끝나고
버스있는곳까지 걸어내려가야 한다.
헌데 접속거리가 꽤 길다.
14:14 무남이재 출발
▲ 조성면방향으로 내려서는 길에...
▲ 보성CC
14:46 버스 도착
접속거리가 30분이 넘어선다.
오늘은 내려선거지만
다음 무남이재까지 걸어가려니
벌써부터 짜증이난다.
▲ 반가운 산악회버스
15:36 버스 출발
금일 꼬막정식을 먹고 간다하여
벌교의 궁꼬막한정식으로 향한다.
▲ 궁꼬막한정식 외경
▲ 참꼬막
▲ 부지런히 식사중인 한겨레산악회원들
식사를 끝내고
벌교읍과 시장을 살짝 둘러본다.
▲ 벌교천
▲ 미리내교
▲ 벌교시장
▲ 벌교역
17:20 벌교 출발
순천을 경유해 대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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