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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영축지맥(完)-112

[영축지맥] 배내골-분기점-오룡산-염수산-내석고개

by 똥벼락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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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7월 1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배내골 - 분기점 - 오룡산 - 염수산 - 내석고개 (산행시간 8시간 35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IC - 밀양IC (고속도로 통행료 5950원)

                   밀양IC - 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5950원)

                   배내펜션 버스정류장 - 배내골 (1000번 버스 18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04  
내석고개 입구 삼거리 주차 07:08 07:14  
배내펜션 버스정류장 07:22 07:33  
배내골 07:47    
       
배내골   07:54 00.00
분기점 (영축산) 11:00 11:08 06.14
함박둥 12:11 12:16 07.81
죽바우등 12:48 12:51 08.93
시살등 13:20 13:33 10.45
오룡산 14:27 14:33 12.95
도라지고개 14:55 14:55 14.31
염수봉 16:01 16:01 17.65
내석고개 16:30   18.89
       
내석고개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 산  238-1)   16:32  
내석고개 입구 삼거리 차 회수 16:53    
대전IC 20:17    

 

 

        ↑ 영축지맥 배내골~분기점~내석고개 지도

 

 

 

 

오늘은 홀산아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함께 산행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영축지맥 1구간을 하러 간다.

영축지맥 1구간은 홀산아님이 이미 한것이라

다음달 2구간을 함께 하기 위해

홀산아님이 내석고개까지 갔기에

우리도 내석고개까지만 계획 한다.

사실 내석고개를 지나

에덴밸리CC까지 가면

하산과 함께 버스정류장이 있어 딱 좋긴한데

홀산아님이 내석고개까지 갔기에

접속거리를 감수하고 내석고개까지만 가기로 한다.

 

3시 살짝 넘어서 집을 출발한다.

내석고개를 향해 가는데

어찌나 졸린지....

휴게소에서 두번이나 잠을 자고 간다.

덕분에 내석고개에 주차를 못하고

내석고개 입구 삼거리에 주차를 한다.

 

 

        ↑ 내석고개에 주차를 하고 싶었으나...  졸음을 물리치지 못해 내석고개 입구 삼거리 근처에 주차를 한다.

 

 

        ↑ 주차를 하고 배내펜션 버스정류장까지 걸어 내려간다.

 

 

 

 

        ↑ 버스정류장 도착

 

 

양산에서 7시 출발하여

배내펜션을 지나 배내골까지 가는

1000번 버스를 기다린다.

 

 

 

 

        ↑ 1000번 버스는 하루 네번 있다. 버스 시간표를 담아본다.

 

 

        ↑ 7시 출발한 버스는 33분이 지난 7시33분에 배내펜션 버스정류장에 들어온다.

 

 

        ↑ 버스 종점 하차....

 

 

        ↑ 버스에서 내리니 태봉교라는 다리가 있다.

 

 

 

 

        ↑ 이곳이 버스 종점이다.

 

 

        ↑ 도시형8번버스 버스시간표

 

 

 

 

        ↑ 단장천

 

 

 

 

 

 

 

 

        ↑ 영축산까지 5.1km를 가야 한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입한다.

 

 

        ↑ 파래소2교 앞에서 우측으로 간다.

 

 

        ↑ 산으로 오르는 진입로

 

 

        ↑ 개인사유지로 등산로 폐쇄라네..  몰랐다. 

 

 

        ↑ 어쩔수 없지 폐쇄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영축산을 향한다.

 

 

        ↑ 두번의 계곡을 건너야 하는데... 어제 비가 많이 내려 계곡에 수량이 많이 불어 있다.

 

 

        ↑ 적당한 곳에서 건넌다.

 

 

 

 

 

 

        ↑ 또 한번의 계곡을 건넌다.

 

 

물이 많이 불어 있다.

평소라면 신발을 신어도 건널 수 있을 듯한데

물이 많아서 신불을 벗고 건넌다.

 

 

 

 

        ↑ 물건너에서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등산객들 통행을 막은 듯하다.

 

 

        ↑ 신발을 벗고 계곡을 건너는 달그림자님

 

 

        ↑ 좋은 등산로를 따라 계속 되는 오르막길을 걷는다.

 

 

        ↑ 초반에는 계속 계곡 옆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 한없이 올라간다.

 

 

        ↑ 영축산이 가까워지니...  하산하지 말라며 통행제한 안내판이 보인다.

 

 

  

 

        ↑ 단조성터를 따라 영축산을 간다.

 

        ↑ 성터를 따라 가는데 꽤 미끄럽다. 괜히 이 길로 왔다. 좋인길이 있는데....

 

 

        ↑ 미끄러운 너덜길이라 속도도 안나고 힘만 든다.

 

 

        ↑ 영축지맥 능선에 오른다. 분기점 영축산을 향해 간다.

 

 

        ↑ 낙동정맥 할 때 왔던 영축산..  엄청 오랜만이다.

 

 

        ↑ 정상석 뒷면

 

 

        ↑ 영축산 정상의 삼각점 상태는 별루다.

 

 

        ↑ 영축산 정상의 이정표. 지내마을 방향에서 올라왔으면 편한데 교통때문에 배내골에서 올랐다.

 

 

        ↑ 영축산 정상에서의 조망... 구름때문에 조망이 아쉽다.

 

 

        ↑ 이제 영축지맥을 걷기 시작한다.

 

 

        ↑ 추모비가 있고...  산불감시초소 있던건가???

 

 

        ↑ 식사를 하고 간다.

 

 

        ↑ 오룡산, 시살등, 함박등 모두 가야 할 봉우리들이다.

 

 

        ↑ 물이 산을 못넘듯 구름도 산을 못넘고 있다.

 

 

 

 

 

 

        ↑ 이곳도 1000미터가 넘는 봉이리다.

 

 

 

 

 

 

        ↑ 함박등에서 내려오니...  이곳에 함박등이라 쓰여 있다.

 

 

        ↑ 오늘은 등산로 매우 좋은걸 알고 있기에 반팔을 입고 왔다.

 

 

        ↑ 이정표만 보면 알바 안하는데...  알바하기 아주 좋은곳....

 

 

        ↑ 가야할 능선

 

 

        ↑ 죽바우등

 

 

 

 

        ↑ 죽바우등 정상부

 

 

        ↑ 죽바우등에서의 조망은...  아무것도 없네.

 

 

        ↑ 죽바우등에서 내려오니 한피기고개란다.

 

 

        ↑ 한피기고개

 

 

        ↑ 시살등 정상부

 

 

 

 

        ↑ 시살등의 삼각점

 

 

        ↑ 시살등의 이정표

 

 

기온도 많이 오르고

엄청 습하여 땀이 많이 흐린다.

산행하기 아주 고약한 날씨다.

시살등에서 한참을 쉬었다 간다.

 

 

 

 

        ↑ 모처럼.... 살짝 조망이 트인다.

 

 

 

 

        ↑ 올라야 할 오룡산

 

 

 

 

        ↑ 오룡산의 조망은 이러하다.

 

 

        ↑ 오룡산 정상부

 

 

오룡산에서 잠시 쉬려 했는데

너무 더워서 나무 그늘 아래로 이동하여 쉰다.

오늘은 쉼 시간을 많이 갖고

물도 많이 마신다.

 

 

        ↑ 멧돼지 목욕탕은 아닌 듯한데....

 

 

 

 

 

 

        ↑ 도라지고개...  임도를 따라 가도 되지만.....  산으로 간다.

 

 

 

 

        ↑ 도라지고개와 이어지는 임도를 다시 만난다.

 

 

        ↑ 살짝 임도를 따라 간다.

 

 

 

 

        ↑ 염수봉 오름길...  오늘 산행이 참 힘들었는데 염수봉 오를때는 안힘드는 이유는 뭘까???

 

 

 

 

 

 

        ↑ 염수봉 도착... 

 

 

        ↑ 염수봉 정상에 있는 말뚝

 

 

        ↑ 염수봉 정상석

 

 

 

 

        ↑ 염수봉에서 내석고개를 향해 내려간다. 중간에 만나는 임도

 

 

        ↑ 내석고개

 

 

 

 

        ↑ 내석고개

 

 

        ↑ 내석고개

 

 

내석고개에 아침에 주차를 했음 좋았는데

졸음때문에 내석고개 도착 시간이 늦어졌다.

그래서 내석고개 입구 삼거리에 주차를 했기에

차량을 회수 하러 간다.

 

 

        ↑ 도로를 따라 차량 회수 하러 간다.

 

 

        ↑ 내석고개 입구 삼거리

 

 

 

 

 

 

차 회수 하고....

차 끌고 배내골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니

깨끗한 공중화장실이 있다.

그곳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대전으로....

 

배내골에서 영축산 오름길이 꽤 힘들더라.

근데 배내골에서 영축산 방향으로 가는 길은

공식적으로는 폐쇄상태다.

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숲이 좋고 계곡이 좋은 오름길였다.

영축산에서 내석고개까지는 잡목이 없어

한여름에도 걷기 좋운 구간이다.

 

내일은 안동 덕산지맥을 하러 간다.

사실 마음은 

오늘 영축지맥 하고

영천으로 이동하여 기룡지맥 2구간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나

일요일에 엄마 식사와 약을 챙겨줘야 해서

어쩔수 없이 대전으로 와야 한다.

최근 몇년간 토~일 외박한 적이 없다.

일요일 아침은 무조건 적으로

집에 있어야 해서

산행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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