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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석문지맥(完)-104

[석문지맥] 기지시 터미널-오룡산-운정교차로-삽교천방조제

by 똥벼락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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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6월 12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기지시 터미널 - 오룡산 - 철마산 - 운정교차로 - 삽교천방조재 (산행시간 4시간 40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삽교호터미널 ~ 기지시터미널 (당진행 시외버스 2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24  
삽교호 주차장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187-14) 08:08 08:55  
기지시터미널 09:11    
       
기지시터미널   09:14 00.00
반촌육교 09:24 09:24 00.70
오룡산 09:39 09:39 01.70
서해안고속도로 지하도 10:02 10:02 03.11
신평산업단지 교차로 10:17 10:17 04.38
철마산 10:36 10:38 05.27
거산육교 11:36 11:36 09.18
롯데리아 11:38 12:10 09.28
신평중학교 정문 12:16 12:16 10.68
신평농협오거리 12:50 12:50 13.31
신당교차로 13:22 13:22 15.82
운정교차로 13:33 13:33 16.75
삽교천방조제 13:55   18.36
       
삽교천 주차장   14:23  
반석역 15:56    

 

 

        ↑ 석문지맥 기지시터미널-삽교천방조제 지도

 

 

 

 

어제 강화도 산행후 귀가가 늦어져서

오늘 계획한 용암지맥을 취소 했다.

한데..  아침 눈을 뜨니 5시쯤...

석문지맥 마무리 하러 가야 겠단 생각으로

부랴부랴 준비를 한다.

오늘의 산행 종점인 삽교천방조제에서

기지시터미널 가는 버스가 9시에 있기에

아침 시간이 그나마 여유롭다.

 

 

        ↑ 여유있게 왔음에도 삽교천방조제 주차장에는 꽤 일찍 도착했다.

 

 

        ↑ 산행후 이곳에서 씻고 옷 갈아 입으면 되겠다!!!!

 

 

        ↑ 삽교천 터미널

 

 

        ↑ 삽교천 터미널 시간표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의 시간을 확인한다.

9시에 기지시 가는 버스가 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운행은 안한단다.

그럼 10시 버스를 타야 하나???

 

 

        ↑ 일요일에는 빨간색 글씨는 운행하지 않는다.

 

 

 

 

매표원님은

8시50분에 당진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면 기지시에 간다고 한다.

그러며 이 버스는 10분 일찍 갈때도 있으니

8시40분까지 와서 기다리라며

8시 버스는 7시50분에 떠났다 하더라.

 

 

        ↑ 시내버스는 틀렸고...  시외버스 8시50분 차를 타기로 한다.

 

 

        ↑ 삽교천에서 기지시까지는 2천원이다.

 

 

시간표에는 8시50분이라 쓰여 있었는데

8시55분 출발한다.

그리고 기지시터미널로 간다.

 

 

        ↑ 기지시 하차

 

 

        ↑ 산행 준비하고... 도심 한가운데서 석문지맥 마지막 구간을 시작한다.

 

 

 

 

        ↑ 반촌육교... 원래 저번에 이곳까지 오려 했으나 주차가 어려워 기지시터미널까지만 갔다.

 

 

 

 

        ↑ 오룡산 정상까지는 가파르지 않아서 무리 없이 걷기 좋은 길이란다.

 

 

        ↑ 우측으로...

 

 

        ↑ 길은 좋은데... 나에게 오룡산 오름길은 무리인지 힘이 든다.

 

 

        ↑ 오룡산 정상의 쉼터

 

 

        ↑ 오룡산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고 한쪽이 떨어진 반바지님의 코팅지만 있을뿐이다.

 

 

        ↑ 오룡산에서 내려오고...  잠시후... 살짝 안좋은 길을 만난다.

 

 

        ↑ 산에서 벗어나 임도를 따라간다.

 

 

 

 

        ↑ 임도를 따른뒤 다시 산으로...

 

 

 

 

무난한 길을 따라 가다가...

서해안고속도로가 가까워지며

좌측으로 꺽어서 내려간다.

내림길이 아주 고약하다.

 

 

        ↑ 서해안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해 굴다리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잡목이 제법 많다.

 

 

        ↑ 잡목을 뚫고 나와 서해안고속도로  옆의 임도로 내려선다.

 

 

        ↑ 임도 옆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표방향 당진 졸음쉼터가 있다. 화장실 이용 가능하겠다.

 

 

        ↑ 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해 임도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건넌다.

 

 

어제 강화 홀산아님에게 석문지맥 상태를 물으니

서해안고속도로 건너서 바로 우측으로 갔는데

길이 안좋으니 그냥 임도를 따라 가는것도

좋다란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고속도로 건너서 임도를 따라 간다.

임도 따라 가는데....

바람 하나 없고 땡볕이고... 엄청 뜨겁다.

 

 

        ↑ 우측으로 태성밴딩..  이 회사 뒤쪽으로 가야 하지만 잡목이 심해 임도로 편하게 간다.

 

 

 

 

        ↑ 이 앞이 지맥 마루금이다.

 

 

        ↑ 태성밴딩

 

 

 

 

 

 

        ↑ 도로를 따라 신평산업단지교차로까지 내려간다.

 

 

        ↑ 곧 만나게 될 철마산

 

 

        ↑ 신평산업단지교차로...  좌측으로..

 

 

 

 

이제 산으로 가야 하는데....

산으로 가기 위해

공장 마당을 지나야 하지만

일요일이라 공장이 닫혀 있다.

마침 옆 공장이 열려 있기에

옆 공장으로 들어가 산으로 오른다.

 

 

        ↑ 이곳으로 가면 좋은데...  문이 잠겨서 우측의 공장 담벼락을 따라 간다.

 

 

        ↑ 공장 끝에서 산으로 오르는데... 길도 없고 가파르다.

 

 

        ↑ 잡목 뚫고 가파르게 오르니 철조망이 나온다. 철조망을 넘는다.

 

 

        ↑ 철조망을 넘어서는 길이 그나마 괜찮아 진다.

 

 

        ↑ 이곳이 아니고.. 쬐끔 더 가서 철마산이다.

 

 

        ↑ 이곳이 철마산

 

 

 

 

 

 

 

 

        ↑ 철마산의 삼각점

 

 

        ↑ 왔던 길을 되돌아 가고... 철조망을 따라 가다가...  임도로 내려선다.

 

 

        ↑ 이제 69.9봉 앞까지 임도와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간다.

 

 

        ↑ 좌측의 산이 마루금이다. 

 

 

 

 

 

 

        ↑ 직진하여 계속 임도를 따라 간다.

 

 

 

 

        ↑ 올리고전통문화체험관, 이 앞에서 물 마시며 잠시 쉬었다 간다.

 

 

 

 

        ↑ 계속해서 임도를 따라 간다.

 

 

        ↑ 신평면이 보인다.

 

 

        ↑ 거산육교

 

 

 

 

        ↑ 거산육교에서 내려다본 34국도

 

 

        ↑ 얼마전 석문지맥을 한 홀산아님이 식사한곳.... 이곳으로 들어간다.

 

 

홀산아님이 식사한 안성각이란 중국집으로 들어간다.

근데 들어가도 본둥만둥하고

에어컨도 안켜 있어 덥기만 하다.

그래서 그냥 나온다.

그 앞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를 먹는다.

 

 

 

 

        ↑ 에어컨 없는 중화요리보다 훨씬 시원한 곳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하고 나와서...

또 길고 긴 임도길을 걷는다.

앞으로 산은 딱 한곳밖에 없다.

그것도 10여분 정도만 걸으면 되는 산 길...

 

 

 

 

 

 

        ↑ 신평중학교 정문

 

 

 

 

        ↑ 좌측으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까지 우회하여 임도따라 간다.

 

 

 

 

 

 

 

 

        ↑ 34국도, 신평교차로란 간판이 보인다.

 

 

 

 

 

 

        ↑ 길고 긴 임도를 끝내고 산으로 오른다. 

 

 

 

 

        ↑ 영인산이 보인다.

 

 

        ↑ 산길은 매우 좋다.

 

 

 

 

        ↑ 산에 오르니 삼각점이 있다. 69.9봉 삼각점

 

 

 

 

 

        ↑ 정자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도로를 만나고... 이제 도로만 따라 삽교천방조제까지 간다. 즉, 산길은 더 이상 없다.

 

 

 

 

 

 

 

 

        ↑ 장사가 엄청 잘되는 식당이다.

 

 

        ↑ 야굴산, 야굴산에서 북쪽으로 진행하여 맷돌포구까지 가는 분들도 있던데... 난 신상표대로 삽교천으로 간다.

 

 

        ↑ 운정교차로

 

 

 

 

        ↑ 서해대교

 

 

 

 

 

 

        ↑ 삽교천광광단지

 

 

        ↑ 아침에 버스 탔던 터미널

 

 

 

 

        ↑ 삽교천방조제, 이곳에서 석문지맥 마무리 한다.

 

 

 

 

        ↑ 삽교천 방조제

 

 

        ↑ 수준점을 일부러 찾아서 확인한다.

 

 

 

 

        ↑ 삽교천 방조제의 수준점

 

 

        ↑ 아침에 한가했는데...  차량이 엄청 많다.

 

 

준비한 물을 갖고

화장실에가서 씻는다.

옷 갈아 입고

하나로마트에서 커피와 음료 사마신뒤 집으로 향한다.

반석역까지 와서 달그림자님과 헤어지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온다.

 

기지시터미널부터 오룡산까지는 길이 무척좋다.

오룡산 지나서 꽤 좋은 등산로가 이어진다.

고속도로를 통과하기 위해

좌측 졸음쉼터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잡목이 많고 길이 나쁘다.

고속도로 굴다리 지나서 바로 우측으로 간뒤

태성밴딩 회사 뒤로 가야 하지만

잡목이 엄청 심하다 하여 밴딩회사 앞 임도로 진행했다.

철마산에 오르기 위해

사유지 공장을 지나 뒤쪽 산으로 오르는데

이곳 역시 길이 안좋다.

안좋은길로 살짝 오르면 철조망 나오고

철조망 넘어서는 길이 무난한 편.

철마산 찍고 다시 철조망 따라 도로로 내려선뒤

더 이상 나쁜길은 없다.

그냥.. 길고 긴 임도와 도로길이다.

간혹 맷돌포구까지 가는 분들도 있든데

맷돌포구 보다는 삽교호가 합수점에 다 가까운 듯하여

삽교천방조제에서 마무리 했다.

 

예정은 용암지맥였는데

아쉬운대로 석문지맥이라도 해서

기분이 좋더라.

 

 

 

        ↓ 석문지맥은 104번째 지맥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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