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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석문지맥(完)-104

[석문지맥] 장승배기-몽산-면산-기지시 터미널

by 똥벼락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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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3년 5월 20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장승배기 - 몽산 - 면산 - 기지시 터미널  (산행시간 6시간 54분)

 

●참가인원 :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31800

                  *  가지시리 ~ 장승배기 (22000원, 카카오 택시)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35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04:53 05:05  
차량 주차 (당진시 송압읍 기지시리 458) 06:17 06:38  
장승배기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 462) 07:04    
       
장승배기   07:09 00.00
동고리봉 07:41 07:41 01.48
상황정 (207.1봉) 07:54 07:55 02.42
삼웅육교 08:13 08:13 03.75
면천삼거리 08:17 08:17 04.10
몽산성 6망루 09:01 09:36 05.82
몽산 09:53 09:56 06.77
구절산 (238.9봉) 10:15 10:23 08.06
구절산 아래 임도 식사 10:27 10:49 08.37
일루아 카페 11:00 11:08 09.31
면산 11:30 11:30 10.51
615도로 11:44 11:44 11.32
오봉산 갈림길 11:56 11:57 11.92
오봉산 12:00 12:00 12.13
국사봉 12:25 12:50 13.53
갈산육교 13:06 13:06 14.67
133.7봉 (삼각점) 13:14 13:20 15.25
기지시리육교 13:52 13:52 18.08
기지시 터미널 14:03   19.03
       
기지시 터미널   14:05  
자량 주차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458) 14:07 14:33  
송악민물매운탕 (당진시 송악읍 틀모시로 704)  14:36 15:31  
유성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16:49 16:54  
우리집 17:30    

 

 

        ↑ 석문지맥 장승배기~기지시 터미널 지도

 

 

 

 

홀산아님에게 남은

전라도 쪽의 산줄기를 마무리 하고

이제는 살짝 북쪽으로 올라온다.

 

올 1월 엄청난 한파속에 걸었던 석문지맥을

서서히 더워지는 5월이 되어 이어간다.

 

석문지맥은 이동 시간이 짧아서

5시에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보기로 한다.

주차장에 가니 홀산아님은 이미 와 있다.

짐을 싣고 차에 타니

진달래님이 늦는단다.

한결같다.

 

그나마 생각보단 많이 늦지 않았다.

 

진달래님 합류 하고

홀산아님의 운전으로 

오늘의 하산지점인 반촌육교로 간다.

 

반촌육교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 할 곳이 마땅히 없어

내가 알아봤던 기지시터미널 근처의 주차장으로 간다.

그곳에 주차 하고

간단히 출산주를 한다.

출산주 마무리 할쯤....

카카오 택시를 콜 하니 바로 잡히고

1분후 도착 예정이다.

기지시터미널 앞에는 택시가 줄서서 대기 하고 있다.

 

 

        ↑ 택시를 타고 장승배기로 향한다.

 

 

        ↑ 장승배기 하차, 22200원의 요금이 나온다.

 

 

        ↑ 장승배기

 

 

        ↑ 장승배기의 이정표

 

 

        ↑ 석장승 뒤 쪽으로 석문지맥을 이어간다.

 

 

        ↑ 그냥저냥...무난한 등산로

 

 

        ↑ 동고리봉

 

 

 

 

        ↑ 점점 등산로가 좋아진다.

 

 

 

 

 

 

        ↑ 매우 좋은 등산로

 

 

        ↑ 길이 왜 이리 좋은가 했더니 내포문화숲길이다.

 

 

        ↑ 207.1봉에 오르니 정자가 있다.

 

 

 

 

 

 

 

 

207.1봉에 도착하여

홀산아님과 진달래님을 기다릴까 하다가

거리가 좀 벌어진 듯하여 그냥 간다.

 

 

 

 

 

 

        ↑ 산에서 내려와 잠시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간다.

 

 

 

 

        ↑ 좌측이 다불산, 우측이 아미산이다.

 

 

 

 

 

 

        ↑ 삼웅육교

 

 

 

 

삼웅육교 지나자 마자...

우측 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딱 봐도 길이 없을거 같다.

선답자들도 도로를 따라 많이 갔기에

나도 도로를 따라 간다.

 

후에 홀산아님 얘기를 들어보니

길이 아주 않좋았다 하더라.

 

 

        ↑ 가야 할 몽산

 

 

        ↑ 면천삼거리

 

 

        ↑ 삼웅1리에서 빠져 나오니 면천삼거리다.

 

 

        ↑ 면천삼거리

 

 

        ↑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산으로 올랐는데...  몽산 정규 등산로 나올때까지 길이 몹시 안좋다.

 

 

        ↑ 몽산 정규 등산로까지 잡목이 상당히 심하다.

 

 

        ↑ 그나마 양호한 길...

 

 

 

 

        ↑ 몽산 정규 등산로를 만난다.

 

 

 

 

        ↑ 성벽쌓기 체험장

 

 

 

 

        ↑ 망산 6망루 추정지

 

 

        ↑ 이곳에서 홀산아님을 기다린다.

 

 

뒤에와 많이 벌어진 듯하다.

홀산아님 엄청 빠른데

진달래님 걸을 맞춰줘 오느라

많이 떨어졌다.

6망루 추정지에서 홀산아님을 기다린다.

한참후 홀산아님 오고...

잠시 쉬었다 간다.

6망루 추정지에서 기다리며 쉰 시간이

35분이나 된다.

기다림으로 예상보다 산행 시간이 길어진다.

 

 

 

 

 

 

        ↑ 등산로는 한동안 무척이나 좋다.

 

 

 

 

        ↑ 몽산 오름길에 약수터가 있기에 잠시 가본다. 

 

 

        ↑ 약수터 인데...

 

 

        ↑ 약수가 아니고 독극물 같다.

 

 

        ↑ 약수터 보고 되돌아 와서 몽산을 향해 오른다.

 

 

        ↑ 몽산 정상 직전의 쉼터

 

 

 

 

        ↑ 몽산 정상

 

 

 

 

        ↑ 몽산 정상의 이정표

 

 

몽산으로 가는 길이 참 이쁘고 좋다.

하지만..정작 몽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없다.

 

 

        ↑ 몽산 정상 지나서..  내림길에 보이는 조망

 

 

 

 

 

 

        ↑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간다.

 

 

        ↑ 다시 산으로....  구절산 방향으로 오른다.

 

 

        ↑ 구절산 정상

 

 

구절산 정상에

준.희님의 산패가 안보인다.

그래서 그냥 내려가는데

홀산아님이 왔다갔다 하더니

숲 깊은곳에 걸려 있는 산패를 발견한다.

겨울에는 보일런지 모르겠는데

나뭇잎이 핀 지금은 산패가 안보이더라.

숲에 들어가야 보이는 산패다.

 

 

        ↑ 나뭇잎에 가려 산패가 보이지도 않고 보러 가기도 어렵다.

 

 

        ↑ 홀산아님이 등산로 가운데 새롭게 산패를 걸어 둔다.

 

 

        ↑ 구절산에서 내려와 임도를 만난다.

 

 

        ↑ 임도에서 식사를 한다.

 

 

        ↑ 구절고개까지 임도 따라 간다.

 

 

 

 

 

 

        ↑ 아미산

 

 

        ↑ 아미산

 

 

홀산아님과 진달래님은 먼저 가고

달그림자님과 난 조금 뒤쪽에서 걷는다.

 

 

        ↑ 구절고개 도착 직전 카페가 하나 있다.

 

 

        ↑ 카페에서 일루 오란다.

 

 

        ↑ 그래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간다.

 

 

        ↑ 구절고개

 

 

 

 

        ↑ 구절고개부터 또 다시 등산로가 그다지...

 

 

 

 

 

 

        ↑ 면산

 

 

 

 

 

 

 

 

        ↑ 119.5봉 정상부

 

 

        ↑ 615도로 도착을 조금 남겨두고...  목줄 없는 강아지가 마구 짖어댄다.

 

 

        ↑ 615도로

 

 

615 도로에 도착한다.

615 도로에서 좌측으로 200여미터 내려가면

아미여울이라는 꽤 유명한 맛집이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재료소진 되면 문 닫는 집이라

그냥 도시락을 준비해 왔다.

 

 

        ↑ 615도로. 이 방향으로 200여미터 내려가면 당진에서 유명한 식당이 있다.

 

 

        ↑ 우리는 오른쪽에서 산에 오른다.

 

 

 

 

 

 

 

 

        ↑ 오봉산 갈림길... 배낭 내려두고 오봉산으로 간다.

 

 

        ↑ 오봉산 정상부...  아무것도 없다.

 

 

 

 

        ↑ 오봉산 정상의 삼각점

 

 

        ↑ 삼각점이 많이 훼손됐다.

 

 

 

 

 

 

 

 

국사봉을 오르는데 

뒤에 있는 홀산아님에게 전화가 온다.

맥주 마시고 가지고....

난 국사봉에 거의 왔으니

국사봉 정상에서 만나자 한다.

 

 

        ↑ 국사봉 정상부

 

 

        ↑ 국사봉 정상의 이정표

 

 

 

 

한참후 홀산아님과 진달래님이 올라온다.

진달래님이 오봉산 다녀오는 길에 알바를 해서

홀산아님이 기다렸다 함께 왔다.

국사봉에서 기다림과 쉼 시간이 25분이다.

오늘 기다림 시간이 길다.

 

 

        ↑ 국사봉에서 내려와 임도를 만난다. 이제 133.7봉만 잠깐 산길이 있고 끝까지 임도다.

 

 

 

 

        ↑ 계속해서 임도만 따라 간다.

 

 

        ↑ 갈산육교

 

 

 

 

        ↑ 서해안고속도로

 

 

        ↑ 이쪽에서 육교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를 건너왔다.

 

 

        ↑ 임도를 잠시 버리고 산으로 오른다.

 

 

        ↑ 133.7봉의 삼각점

 

 

 

 

133.7봉에는 산패가 없는지 알았다.

나무 안쪽에 깊이 걸어둬서 못봤다.

 

 

        ↑ 이곳에 어떻게 걸은건지도 신기할 만큼 깊이 걸어 뒀다.

 

 

        ↑ 산패가 없는지 알고 홀산아님이 산패를 걸어 뒀다. 있는지 알음 안거는데...

 

 

        

 

        ↑ 이제는 산길 없이 임도와 도로길만 따라 간다.

 

 

 

 

 

 

 

 

        ↑ 기지시리육교

 

 

        ↑ 기지시리육교에서 내려다 본 32국도

 

 

 

 

 

 

 

 

 

 

 

        ↑ 기지시 터미널에서 석문지맥 오늘 구간을 마친다.

 

 

        ↑ 차량 주차한곳으로 가는길에 만난 화장실... 차고지에서 이곳까지 1분도 안되는 거리다.

 

 

        ↑ 차량 회수...

 

 

차량 회수 하며 오는 길에 발견한 화장실에서

씻고 옷갈아 입고 한다.

그리고 아침에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준

송악민물매운탕집으로 이동한다.

 

 

 

 

        ↑ 빠가,메기탕 대를 주문한다.

 

 

 

 

        ↑ 민물새우로 육수를 내서 시원하고 괜찮은 맛...

 

 

 

 

식사 끝내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향한다.

 

오늘은 아주 좋은 등산로가 많았다.

대체로 좋은 등산로가 많고

면천삼거리에서 몽산 정규 등산로 가는길이

잡목이 많고 안좋더라.

 

예정대로면

석문지맥 3구간은 다음주 인데

석문지맥 3구간은 난 참석 안한다 한다.

난 내 시간에 맞춰

개인적으로 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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