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3년 2월 16일(목)
●날 씨 : 흐림
●코 스 : 골치재-양암봉-천태산-기잿재-신리삼거리 (산행시간8시간 3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천관산 자연휴양림 (45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천관산 자연휴양림 | 07:54 | ||
골치재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 산94) | 08:15 | ||
골치재 | 08:19 | 00.00 | |
영암봉 (정상에서 알바) | 10:03 | 10:07 | 03.76 |
천태산 (식사) | 11:48 | 12:12 | 07.48 |
기잿재 (장흥군 대덕읍 분토리 산4-1) | 13:28 | 13:28 | 10.53 |
부곡산 | 14:18 | 14:24 | 12.56 |
공성산 | 15:24 | 15:27 | 15.11 |
신리삼거리 | 16:23 | 17.61 | |
신리삼거리 (장흥군 대덕읍 신리 810-13) | 16:33 | ||
천관산 자연휴양림 | 17:57 |
↑ 사자지맥 골치재~신리삼거리 지도
천관산 자연휴양림에서 따뜻하게 잠을 자고
6시 언저리에 눈을 뜬다.
그리고 떡국을 먹고 휴양림을 나선다.
↑ 오늘의 아침식사는 떡국으로 한다.
↑ 휴양림 출발....
↑ 휴양림 출발, 19분만에 골치재에 도착한다.
↑ 초입의 이정표
바로 산으로 올라야 하지만
어제 잡목을 뚫는라 지긋지긋하여
초반에는 그냥 임도로 가기로 한다.
↑ 산을 포기하고 임도로 간다.
↑ 임도도 사용 안한지 꽤 오래됐는지 제법 잡목이 있다.
↑ 이제는 임도 버리고 산으로 오른다.
↑ 천태산이 보인다.
↑ 오늘도 역시나 산길이 좋지 못하다.
↑ 쓰러진 이정표... 등산로에 전혀 신경 쓰지 안는게 느껴진다.
↑ 천태산
↑ 조망이 너무 좋아 이곳에서 커피 마시고 간다.
↑ 천관산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 천관산
↑ 농안저수지
↑ 호남정맥이 흐리게 보인다.
↑ 좌측의 봉우리가 어제 다녀온 부용산이다.
↑ 당겨본 제암산
↑ 커피 마시고 도착한 양암봉
↑ 양암봉의 산패가 뒤집혀 있다ㅏ.
↑ 뒤집한 산패를 바로 잡는다.
영암봉에서 짧게 알바를 한다.
다시 되돌아 와서 길을 이어간다.
그리고 또 다시 멋진 조망터를 만난다.
사자지맥이 잡목이 심하긴 한데
가끔씩 조망터가 있어서
쉬어가기 좋다.
↑ 양암봉 지나서 곧바로 만나는 조망터
↑ 가야할 사자지맥의 봉우리들
↑ 청교저수지
↑ 돌아본 양암봉
↑ 천관산
↑ 양암봉에서 내려온 산줄기
↑ 부용산
↑ 천관산
↑ 양암봉
↑ 오늘도 잡목과의 싸움이다.
사자지맥 첫날 넘어진 월영님은
통증이 여전하다 한다.
그리고는 또 다시 넘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기잿재까지만 가자 하지만
괜찮다며 신리삼거리까지 간다 한다.
첫날부터 안좋은 컨디션속에
잡목을 뚫고 걷는 월영님이다.
↑ 사자지맥은 그나마 양호한 등산로라 하던데....
↑ 다음주 갈 화원은 어떨까 기대(?)가 크다.
↑ 거친 길 중간 중간의 조망터가 있어 그나마 짧게 쉬어 갈 수 있다.
↑ 하루만에 비온다는 예보가 생기더니 간혹 약간씩 빗방울이 떨어진다.
↑ 양암산부터 걸어온 산능선을 돌아본다.
↑ 천관산
↑ 천태산으로 오르는 길...
↑ 천태산 도착
↑ 천태산 정상석
↑ 천태산 정상의 조망터...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천태산 정상에서 본 천관산
↑ 장흥군 대덕읍
↑ 가야 할 길...
↑ 천태산에서의 식사
↑ 잠시후 만날 부곡산
↑ 폐헬기장...
폐헬기장 지나서 한동안 잡목이 엄청 심하단 글을 봤는데...
생각보다 잡목이 썩 많지 않다.
그리고 잡목을 베어서 양 옆으로 던져둔게
사람의 손이 탄게 느껴진다.
가만 보니....
철탑(?)인가를 공사 했나보다.
그래서 길이 좋아진것이다.
↑ 이 철탑 공사때문에 잡목을 제거 한 듯하다.
↑ 철탑 지다니...다시 길은 이 모양....
↑ 돌아본 천태산
↑ 가야할 길...
↑ 493.4봉 지나부터는 길이 조금은 괜찮아 진다 하던데....
↑ 가야 할 능선
↑ 기잿재
원래 기잿재에 껄에게 대기 해달라 할까 했으나
우리가 물을 조금 더 들고 가면 되는지라
대기 할 거 없이
그냥 휴양림에서 쉬고 있으라 했다.
그래서 기잿재에서는 휴식없이 바로 산으로 오른다.
↑ 기잿재
↑ 기잿재
↑ 기잿재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른다.
↑ 방금 내려온곳을 돌아본다.
↑ 울타리를 따라 잠시 진행한다.
↑ 부곡산 도착
↑ 부곡산의 삼각점
↑ 부곡산의 이정표. 이정표는 있지만 길은 여전히 좋지 않다.
↑ 저 철탑이 보이면서 또 다시 길이 잠시 양호해진다.
↑ 공성산
↑ 순간 바다가 엄청 가깝게 보인다.
↑ 91.3봉이겠지?? 리본으로 인해 산패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 신리마을이 보인다.
↑ 임도를 지나.. 정면의 파란지붕 집으로 내려간다.
↑ 신리마을
↑ 신리삼거리
↑ 신리삼거리에 슈퍼가 있는데.... 오늘은 영업을 안한다.
껄이 대기 하고 있고
차에 올라타고는 대덥읍의 하나로마트에서
약간의 먹거리를 산다.
그리고 천관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한다.
↑ 오늘은 오리훈제와 삼겹살. 그리고 알탕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오늘도 잡목이 심한 날이었다.
산이 썩 힘들진 않은데
잡목때문에 속도가 잘 나지 않는 사자지맥이다.
내일은 사자지맥 마지막 구간을 걷게 되고
거리도 길지 않아 부담이 없다.
아니, 약간의 부담을 갖자면 잡목이지...
내일은 어떠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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