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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제주도 나들이 ; 이승악오름 - 붉은오름 - 광동식당

by 똥벼락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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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9월 13일(화) ~ 15일(목)

 

●사용경비 : 청주공항 - 제주공항 (에어로케이 25800원)

                 제주공항 - 청주공항 (에어로케이 26300원)

                 더포힐스호텔 1박 (46510원)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삼나무동 민들레방 1박 (39000원)

 

● 카메라 : Nikon1 J5

 

● 첫   날 : 청주공항 - 제주공항 - 더포힐스호텔

● 둘째날 : 더포힐스호텔 -  누름돌 생고기 김치찌개 연동점 (조식) 

                 - 이승악 오름 - 중문 색달해수욕장 - 제주 약수터 -

                 - 서귀포 올레시장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 셋째날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 붉은오름

                 - 정묵, 승찬 접선 후 애월 투썸플레이스

                 - 표선 광동식당 - 세화 달치즈 카페 - 도두반점

                 - 제주공항 - 청주공항

 

 

벌초 때문에 껄이 왔다.

그래서 추석 연휴 끝나고 다시 제주로 복귀 한단다.

껄이 간다 하여 제주까지 배웅하기로 한다.

 

14일 오후 껄 만나서 

용운동 거구닭갈비에서 식사를 한다.

그리고 청주공항으로....

 

 

        ↑ 월영님의 차를 타고 청주공항에 왔다.

 

 

        ↑ 에어로케이 19:45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간다.

 

 

        ↑ 탑승료 3100원 + 공항이용료 4000원 + 유류할증료 18700원 해서 25800원짜리 탑승권이다.

 

 

        ↑ 제주공항 도착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온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예약한 더포힐스호텔로 간다.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 앞에서 내려서는

맥주와 생수 사들고

호텔까지 걸어간다.

 

 

        ↑ 무지개도로를 따라 호텔로 간다.

 

 

        ↑ 203호에서 하루 묵는다.

 

 

        ↑ 아침...

 

 

        ↑ 제주 무지개 도로의 아침

 

 

        ↑ 무지개 도로에서 본 제주 바다

 

 

 

 

제주도에서 기름덩어리 해장국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은 다른 메뉴를 택한다.

김치찌개로....

24시 누름돌 생고기 김치찌개 연동점으로 이동한다.

 

 

        ↑ 이곳에서 아침 식사를 한다.

 

 

        ↑ 김치찌개 3인분과 제육볶음 하나. 그리고 소주 한 병~

 

 

        ↑ 밑반찬은 특별한게 없다.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찌개가 김치찌개라는데 꽤 오랜만에 먹는 김치찌개다.

 

 

날씨가 잔득 흐리다.

비는 안온다.

어딜갈까???

이승악오름으로 가기로 한다.

 

 

        ↑ 이승악오름 주차장

 

 

        ↑ 차가 많다. 근데 왠 택시가 이렇게 많다냐??

 

 

 

 

        ↑ 정상을 향해 걷는다.

 

 

        ↑ 비온 다음이라 습도가 엄청난 이승악오름의 숲길이다.

 

 

        ↑ 갈림길 참 많다. 많거나 말고나, 그리고 헷갈리거나 말거나 우린 정상을 향해 간다. 이런길 알바 걱정이 없다.

 

 

        ↑ 일행들이 한라산 둘레길이 구미가 땡긴단다. 끼닥하다 10월에 한라산 둘레길 할 분위기다.

 

 

        ↑ 이승악오름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전혀 보이는게 없는 정상이다.

 

 

        ↑  하산..

 

 

        ↑ 이승악오름 주차장, 원점 회귀

 

 

        ↑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서 중문으로 왔다. 예전 텐트쳤던 기억이 난다.

 

 

        ↑ 그 옛날 이곳이 야영장였다는데....

 

 

        ↑ 지금은 캠핑 금지다.

 

 

        ↑ 중문 색달해수욕장

 

 

 

 

 

 

중문 바다 보고....

서귀포 시장에 위치한

'제주 약수터'에 가보잔다.

본점은 오늘 휴무란다.

'제주 약수터' 가는길에

법환바당을 경유해 간다.

 

 

        ↑ 범섬

 

 

 

 

서귀포 올레시장 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한다.

그리고 제주약수터 맥주집에 간다.

 

 

 

 

        ↑ 제주약수터는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에 있다.

 

 

        ↑ 메뉴가 복잡한곳은 일단 거부감이 느껴진다.

 

 

        ↑ 3명이 갔더니 4가지 시음을 할 수 있다.

 

 

        ↑ 제주약수터 시장점은 홀이 없다. 밖에서 마실수 있다.

 

 

        ↑ 외부음식 가져와도 된다 하여....

 

 

        ↑ 깡통화덕에서, 네거리 올레에서 안주를 사간다.

 

 

        ↑ 이렇게 한 잔 한다. 깡통화덕은 맛있는데 네거리올레는 너무 맛이 없다.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고....

시장 안에 있는 황금어장에서

뿔소라 1kg를 사간다.

그리고 라면용 문어도 한마리 사고...

 

 

 

 

 

 

        ↑ 뿔소라 1kg을 주문한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오늘의 숙소,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으로 간다.

 

 

 

 

        ↑ 입구에서 체크인을 한다.

 

 

        ↑ 체크인 하고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야영장을 둘러본다. 원래 이곳에서 2박하려 했으나 우천으로 야영은 포기했다.

 

 

 

 

 

 

        ↑ 분위기 좋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야영장.

 

 

        ↑ 매표소(주차장 입구)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가야 한다. 300미터 정도...

 

 

 

 

        ↑ 오늘 묵을 방

 

 

        ↑ 내일 오전에 붉은오름을 기여이 오를것이라 굳게 결심한다.

 

 

 

 

        ↑ 삼나무동, 오늘 우리가 잘 곳

 

 

 

 

        ↑ 평일 4인 기준 39000원이다.

 

 

 

 

 

 

        ↑ 올레시장에서 사온 뿔소라을 안주 삼아 소주를 마신다. 근데... 먹다 보니 먹을게 이것뿐이 없다.

 

 

배 불러서 

올레시장에서 장을 너무 간단히 봐오니

뿔소라 말고는 먹을게 없다.

그래서 서귀포로 다시 나가서

삼겹살을 사온다.

술과 멀리 하는 껄이 있어 참 다행이다.

가끔... 필요할때가 있는 껄이다.

 

숙소 복귀하여

삼겹살 먹고 

라면에 문어도 넣고 해서 소주를 좀 더 마신다.

 

 

        ↑ 문어 라면 먹고 취침

 

 

술 마시며 노는데

최정묵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 왔다란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연락을 하니

정묵 친구 승찬과 한라산에 왔단다.

오늘 영실~어리목 산행을 하고

숙소에 있단다.

그래서 내일 같이 밥을 먹기로 한다.

 

 

 

취침....

누구는 춥다고 하여 난방 켜고

누구는 춥다고 하여 에어콘 끄고...

정말 어렵게 잠을 청한다. 

 

 

다음날....

더워서 땀에 흠뻑 젖어 눈을 뜬다.

눈 뜨고 물 한잔 마시고

붉은오름으로 향한다.

 

 

 

 

        ↑ 오늘도 안개가 자욱하다.

 

 

 

 

        ↑ 흙이 붉어서 붉은오름이라 하는데 땅 볼일이 거의 없다. 테크나 야자매트가 깔린 등산로라...

 

 

        ↑ 붉은오름 정상

 

 

        ↑ 이렇게 보이나 본데...  안개때문에 전혀 안보인다.

 

 

        ↑ 붉은오름 정상은 전혀 조망이 없다.

 

 

        ↑ 다시 숙소로 돌아온다.

 

 

숙소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정묵과 연락을 한다.

그리고 미풍해장국 연동점에서 만나기로 한다.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

애월 투썸플레이스 가서 차를 마신다.

 

 

        ↑ 투썸플레이스 애월점

 

 

 

 

커피 마시고

랜더스도너츠에서 도너츠를 산다.

그리고 제주 공항 근처에서 도너츠 먹고

정묵, 승찬 공항 내려주고 헤어진다.

그런뒤....

우리는 표선 광동식당으로 간다.

밥 먹으러...

 

 

        ↑ 브레이크 타임 없는 광동식당

 

 

        ↑ 두루치기 3인분 주문

 

 

        ↑ 이곳은 먹을 만큼 고기를 덜어서 먹으면 된다.

 

 

 

 

소주 한 잔 하고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공항에서 집에 갈때 운전을 해야 해서

소주는 포기한다.

 

 

 

 

        ↑ 월영님이 가보자고 하여 온 세화의 달치즈 카페

 

 

 

 

 

 

달카페 나와서 제주시로 나온다.

그냥 공항 갈까 했는데

껄이 더 이따 가라 하여

도두반점에서 짬뽕 한사발 하고 가기로 한다.

 

 

 

 

 

 

 

 

짬뽕 먹고 공항으로....

그리고 21시30분 비행기로 청주로 간다.

 

 

        ↑ 탑승료 3600원 + 공항이용료 4000원 + 유류할증료 18700원 해서 26300원짜리 티켓이다.

 

 

청주공항 도착하여

월영님 세종에 내려주고

대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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