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10월 3일(월)
●날 씨 : 맑음
●코 스 : 결매령 - 작성산 - 동산 - 갑오고개 - 금수산 - 과게이재 (산행시간 8시간 23분)
●참가인원 : 진달래님, 홀산아님,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23400원
* 과게이재 -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산 69-1 (단양 매포택시 20000원, 043-422-5678)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3:25 | ||
| 북대전IC | 03:43 | 04:00 | |
| 과게이재 (단양군 적성면 상리 산17-4) | 05:56 | 06:14 | |
|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산 69-1 | 06:36 | ||
|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산 69-1 | 06:40 | 00.00 | |
| 결매령 | 06:53 | 07:02 | 00.52 |
| 작성산 갈림길 | 07:49 | 07:49 | 02.10 |
| 작성산 | 07:51 | 08:00 | 02.20 |
| 까치산 정상석 | 08:04 | 08:18 | 02.50 |
| 새목재 | 08:43 | 08:43 | 03.58 |
| 중봉 갈림길 | 09:04 | 09:05 | 04.17 |
| 동산 | 09:10 | 09:27 | 04.54 |
| 갑오고개 | 10:26 | 10:26 | 07.25 |
| 용바위봉 (식사) | 11:07 | 11:31 | 08.80 |
| 단백봉 | 12:09 | 12:13 | 10.27 |
| 금수산 갈림길 | 12:45 | 12:45 | 11.79 |
| 금수산 | 12:59 | 13:19 | 12.09 |
| 남근석 공원 | 14:02 | 14:03. | 13.69 |
| 칠성봉 | 14:42 | 14:43 | 15.67 |
| 과게이재 | 15:03 | 16.47 | |
| 과게이재 (단양군 적성면 상리 산17-4) | 15:23 | ||
| 향미식당 (단양군 매포음 평동4길 5) | 15:38 | 16:08 | |
| 북대전IC 만남의광장 | 18:38 | 18:45 | |
| 우리집 | 19:13 |
↑ 금수지맥 결매령~과게이재 지도
한여름 2구간으로 계획했던 금수지맥.
난 내 주제에 맞게 세번으로 계획을 했고
아직 미답으로 남은 결매령~과게이재를 걷기위해 집을 나선다.
모처럼 4시에 북대전 만남의광장에서 일행들을 만난다.
홀산아님 운전으로 과게이재를 향한다.
난 뒤에서 잔다.
과게이재 도착 10여분 전에
단양 매포택시에 전화를 한다.
↑ 과게이재 도착. 이제 해가 짧아져서 4시에 출발했음에도 아직은 살짝 어둡다.
↑ 과게이재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한다.
↑ 택시 도착...
↑ 결매령에서 가까운곳으로 이동하여 택시 하차.
↑ 산행 준비하고... 임도를 따라 결매령으로 향한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농장 가운데를 지나서 간다.
농장주가 있으면 못가게 한다 하던데
이른 아침이라 개만 짖어댈뿐
뭐라 하는 사람은 없다.
↑ 안개가 짙다.
↑ 결매령 도착
↑ 결매령
↑ 홀산아님이 결매령 산패를 걸어 둔다.
↑ 결매령에서 쉼 시간 갖고 출발...
↑ 동굴???
↑ 꽤 가파른 돌길인데.... 사진상으로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꽤 가파르게 올라서 작성산에 도착한다.
조망은 전혀 없고
산패만 하나 걸려 있다.
↑ 작성산
작성산 정상석은 작성산 정상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그래서 정상석을 보러 일부러 가야 한다.
↑ 작성산 정상석을 보러 오느라 금수지맥에서 살짝 이탈한다.
↑ 작성산의 이정표
작성산 정상석 보고
다시 장성산 산패 있는곳으로 간다.
그리고 금수지맥을 이어간다.
얼마 안가 조망 좋은곳을 만난다.
↑ 구름이 산 아래로 깔리며 아주 멋진 조팡이 펼쳐진다.
↑ 까치산 정상석
↑ 까치산 정상에서 술 한 잔 한다.
↑ 까치산 정상에서의 조망
↑ 까치산 정상에서 소백산 주능선을 바라본다.
↑ 치악산 비로봉이 보인다.
↑ 까치산에서 한잔 마시고 출발... 내려서니 새목재다
↑ 새목재 이정표
↑ 중봉 갈림길
↑ 중봉은 좀 멀어서 포기... 동산 방향으로 간다.
↑ 동산 정상 도착
↑ 동산 정상의 삼각점
↑ 동산 정상석
↑ 동산 이정표
↑ 과게이재를 향해 내려간다.
↑ 월악산 영봉이 살짝 보인다.
↑ 월악산 영봉
↑ 동산에서 과게이재 내림길이 상당히 험하고 위험하다.
↑ 위험하지만 로프가 있어 갈만하다.
↑ 갑오고개
↑ 갑오고개의 이정표
↑ 갑오고개
↑ 갑오고개에서 금수산 방향으로의 이정표
↑ 갑오고개
↑ 용바위봉에서의 조망
↑ 용바위봉에서 본 금수산
↑ 용바위봉에서 식사를 한다.
↑ 바윗길이 많아서 조심 조심...
↑ 단백봉 정상부
↑ 단백봉은 해발 900미터... 단백봉의 이정표다.
↑ 금수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 금수산 갈림길 지나부터는 위험지역에 등산로가 잘 설치되어 있다.
↑ 전망대에 올라본다.
↑ 전망대에 오르니 월악산이 가장 먼저 보인다.
↑ 바로 앞으로는 망덕봉이 보인다.
↑ 월악산 영봉
↑ 비봉산 전망대가 보인다.
↑ 금수산으로 가는 길에는 계단이 많다.
금수산을 향해 많은 계단을 오른다.
계단 하나, 하나 오를때마다 조망은 매우 좋다.
금수산에 도착하니 넓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데크 가운데 금수산 정상석이 있다.
조망이 대단히 좋다.
↑ 금수지맥의 주봉, 금수산 도착
↑ 금수산의 이정표
↑ 금수산의 조망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 백두대간이 펼쳐져 보인다.
금수산 정상에서 한참을 쉰다.
그리고 왔던길을 되돌아 가서는
아주 가파른 내림길을 걷는다.
↑ 아주 가파르게 내려간다.
↑ 내림길에 돌이 많아서 무릅이 아프다.
↑ 설금전망대
↑ 남근석공원
남근석바위를 지나면 임도를 만난다.
정면으로는 금줄이 쳐 있다.
내가 볼때는 직진해도 괜찮을듯 한데
좌측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홀산아님과 진달래님은 직진하고
난 남들이 가는대로,
좌측으로 간다.
↑ 직진으로 이어진 마루금으로 가냐? 아님 좌측으로 이어진 마루금으로 가냐? 고민을 한다.
↑ 난 좌측으로 간다.
↑ 널따란 멧돼지 목욕탕
↑ 칠성봉 오름길은 엄청 가파르다.
↑ 칠성봉의 삼각점
↑ 칠성봉 정상부, 조망이 전혀 없다.
↑ 칠성봉에서 내려오면 과게이재
↑ 과게이재 도착하며 81번째 지맥, 금수지맥을 끝낸다.
씻고 매포읍 향미식당으로 간다.
난 식사를 하지 않고
홀산아님과 진달래님 식사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식사 마치고 내가 운전하여 대전으로 간다.
오늘은 오르내림이 많다.
그리고 바윗길이 많고
조심 구간도 많다.
대신 위험구간에는 로프가 있다.
잡목은 없어서 여름에 걷기도 좋을듯 하다.
대신.... 오르내림이 많아서 많은 땀이 흐르겠지...
↓ 금수지맥을 마무리 하며 81번째 지맥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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