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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변산지맥(完)-065

[변산지맥] 대소고개-신선봉-말재-격포항

by 똥벼락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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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5월 7일(토)

 

●날 씨 : 흐린 후 맑음

 

●코 스 : 대소고개 - 신선봉 - 말재 - 궁항치 - 봉화산 - 격포항  (산행시간 5시간 15분)

             석포삼거리 - 대소고개 (접속산행 40분)

             (총 산행시간 5시간 55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서대전IC - 서전주IC (고속도로 통행료 4000원)

                 서전주IC - 서대전IC (고속도로 통행료 4200원)

                 부안터미널 버스정류장 - 석포삼거리 (360 버스 950원)

                 격포터미널 버스정류장 - 부안터미널 버스정류장 (201번 버스 95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36  
부안읍 무료주차장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222-2) 06:20 06:25  
농어촌버스 휴게실 (무안군 부안읍 번영로 172) 06:27 06:40  
석포삼거리 하차 07:31    
       
석포삼거리   07:34 00.00
대소도원 농장입구 (부안 진서면 석포리 920-23) 07:57 07:57 01.92
대소고개 08:14 08:14 02.68
신선봉 09:11 09:12 05.19
말재 10:27 10:27 08.79
갑남산 갈림길 11:06 11:06 10.09
도청교차로 12:11 12:11 13.28
사투봉 12:37 12:41 14.54
궁항치 12:52 12:52 15.38
봉화대 13:12 13:14 16.49
봉화봉 13:15 13:15 16.62
격포항 13:29   18.33
       
격포항   13:45  
격포터미널 13:54 14:17  
부안터미널 사거리 15:03 15:03  
부안읍 무료주차장 15:07 15:12  
우리집 17:42    

 

 

      ↑ 변산지맥 대소고개~격포항 지도

 

 

 

 

다음 달부터 내 멋대로 지맥을 다닐 계획이라

현재 널려(?)있는 지맥을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은 변산지맥 마지막 구간을 향한다.

 

오늘 산행 시작점 대소고개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가는 버스는

부안터미널 사거리 앞에서 6시 40분에 있다.

이 버스를 타기 위해

집에서 4시 46분 출발한다.

 

부안터미널 근처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준비를 한다.

 

 

      ↑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222-2의 널따란 무료 주차장에 주차한다.

 

 

      ↑ 주차후 1~2분 거리에 있는 부안 농어촌버스 휴게소로 간다.

 

 

      ↑ 부안군 눙어촌버스 시간표. 사진이 흐려서 이미지 그림으로 올려 본다.

 

 

      ↑ 부안군 농어촌버스 시간표

 

 

      ↑ 330번 버스를 타고 석포삼거리로 갈 것이다.

 

 

 

 

      ↑ 석포삼거리행 버스 시간표. 

 

 

      ↑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 6시30분 버스는 석포까지 안 들어간다.

 

 

      ↑ 310번 버스가 대기 중이다.

 

 

시간이 남아서

김밥 하나 사 먹는다.

김밥 먹고 버스에 오르며

기사님께 석포삼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에 내려 달라 부탁하다.

그러니... 버스정류장이 없는데도 석포삼거리에 딱 내려준다.

 

 

      ↑ 석포삼거리 하차

 

 

      ↑ 이곳부터 대소고개까지는 버스가 없기에 걸어서 간다.

 

 

      ↑ 석포1리 마을회관

 

 

 

 

길 따라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데

어느 여자분이 등산로 없는데 어디 가냐 묻는다.

그래서 길 따라 쭉 가서 농장입구까지만 간다고 한다.

그러니 농장 입구까지만 가야 한다고 한다.

대소도원 농장 주인인가???

 

 

      ↑ 저번에 하산했던 곳을 지난다.

 

 

 

 

      ↑개인 사유지인 대소도원 안으로 들어간다.

 

 

      ↑임도 따라 대소고개를 향한다.

 

 

 

 

      ↑ 대소고개 오름길이 꽤 가파르다.

 

 

      ↑ 석포리 마을

 

 

 

 

      ↑ 대소고개 도착

 

 

      ↑ 대소고개

 

 

      ↑ 산으로 들어서니 등산로가 뚜렷하고 잡목은 별로 없다.

 

 

      ↑ 저번 넘어온 봉우리

 

 

 

 

      ↑ 곰소만

 

 

 

 

      ↑ 고도가 높아지며 점점 구름 속으로 들어간다.

 

 

      ↑ 바위로 인한 우횟길

 

 

      ↑ 조망이 참 좋을텐데 안개때문에 전혀 보이는게 없다.

 

 

      ↑ 안개 자욱한 등산로

 

 

초반이라 그러한지

그리 힘들지 않게 신선봉에 도착한다.

안개가 끼어 있기도 하지만

나무로 꽉 막혀 있어 조망이 전혀 없다.

 

 

      ↑ 신선봉에 있는 흉물

 

 

 

 

 

 

      ↑ 신선봉 정상부

 

 

 

 

 

 

      ↑ 가야할 능선

 

 

      ↑ 말재는 공단직원들 분위기를 봐가며 내려간다.

 

 

      ↑ 말재

 

 

      ↑ 말재 수준점

 

 

 

 

말재 (도로)를 건너 빨리 산으로 오른다.

그리곤 오르막 시작...

오늘 송화가루가 엄청 날린다.

 

 

      ↑ 신발이 송화가루로 노란하다.

 

 

 

 

      ↑ 351.6봉 삼각점

 

 

      ↑ 351.6봉 정상부

 

 

      ↑ 둔바말제

 

 

 

 

      ↑ 306.1봉에서 식사를 한다.

 

 

      ↑ 잠시후 가야 할 산...

 

 

      ↑ 산을 벗어나 마을 임도로 내려온다.

 

 

      ↑ 정면에 보이는 사투봉을 향해 간다.

 

 

      ↑ 사투봉. 이곳 오르기가 잡목으로 아주 고약하다 하던데...

 

 

      ↑ 도청교차로

 

 

 

 

      ↑ 이곳에서 숲으로 들어간다.

 

 

      ↑ 짧은 숲을 지나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배수지까지 오른다.

 

 

      ↑ 상록배수지. 우측으로 돌아서 산을 향한다.

 

 

      ↑ 사투봉을 향해 오른다.

 

 

 

 

      ↑ 길도 안 보이고... 잡목은 엄청 크고....

 

 

 

 

등산로도 안보이고

잡목은 엄청나고...

하지만 이런 길이 그리 길지는 않다.

짧게 뚫고 나가니

묵은 임도를 만난다.

묵은 임도를 따라 오른다.

 

 

      ↑거친 길을 지나 묵은 임도를 만난다.

 

 

      ↑ 사투봉 정상에는 폐건물이 있다.

 

 

      ↑ 이정표를 만나면서부터 등산로는 양호해진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 등산로는 있지만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송화가루 때문에 배낭이 노란 하다.

 

 

 

 

 

 

 

 

      ↑ 잡목이 좀 있지만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 궁항치 넘어서 가야 할 봉화산

 

 

 

 

      ↑ 궁항치

 

 

 

 

      ↑ 궁항치

 

 

궁항치에서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올라야 하지만

이곳도 길이 엄청 안 좋다 한다.

그래서 바다풍경펜션 앞쪽으로 우회하여 간다.

 

 

 

 

      ↑ 바다풍경펜션 방향(우측)으로 간다.

 

 

펜션 오름길에서

산을 깎아둔 비포장길로 들어서고

비포장길을 따라 마루금으로 오른다.

 

 

      ↑ 이 길을 따라 마루금으로 오른다.

 

 

      ↑ 마루금에 오르니 바다가 보이고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한다.

 

 

      ↑ 좌측 큰 산이 변산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봉화산이다.

 

 

 

 

      ↑ 지나온 변산지맥 능선이 보인다.

 

 

 

 

      ↑ 아주 흐리게 위도가 보인다.

 

 

      ↑ 봉화대

 

 

 

 

봉화대에서 끝이 아니고

조금 더 가서 봉화봉에서 변산지맥이 마무리 된다.

 

 

      ↑ 봉화봉

 

 

      ↑ 이곳에서 변산지맥을 마무리 한다.

 

 

      ↑ 다시 봉화대로 돌아오고...  좌측으로 해서 내려간다.

 

 

      ↑ 조금 내려가니 임도를 만난다. 그리고 격포항까지 길이 아주 좋다.

 

 

      ↑ 서해랑길에 합류하여 서해랑길 따라 격포항까지 간다.

 

 

 

 

 

 

      ↑ 이 구역의 서해랑길 스티커는 정도령兄이 붙여뒀을것이다.

 

 

      ↑ 격포항. 산에서 내려오니 정면에 화장실이 있다.

 

 

      ↑ 계단을 내려오며 변산지맥 끝.

 

 

화장실에서 씻는다.

옷을 가져오지 않아 갈아 입지는 못한다.

 

원래 16시 05분 버스를 타고 부안에 가려했으나

생각보다 산행이 일찍 끝나 14시15분 버스를 탈 수 있게 됐다.

버스를 타기 위해 격포터미널 방향으로 간다.

 

 

      ↑ 하나로마트에서 음료를 사마신다. 부안행 버스는 우측 팔각정옆 버스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 이곳에서 버스를 타는지 알았는데 아니더라.

 

 

      ↑ 격포터미널 버스는 이게 다 인가??

 

 

      ↑ 하나로마트 길건너에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 부안가는 버스가 들어온다.

 

 

      ↑ 버스 하차..

 

 

      ↑ 부안터미널을 다시 짓고 있다.

 

 

      ↑ 아침 세워둔 차 회수하여 집으로...

 

 

2구간때 오르내림이 꽤 심했는데

3구간은 2구간에 비하면 훨씬 편한 산행였다.

대신... 

사투봉 오름길에 잡목이 아주 심하지만... 그리 길지는 않다.

그리고 궁항치 넘어서도 잡목이 심하다 하던데

그곳은 우회하여 통과했다.

 

변산지맥은 중간에 아주 긴 도로길이 있지만

무척이나 멋진 조망을 가진 지맥이다.

변산반도는 바다 구경하러 많이 갔는데

변산지맥 한답시고 산 구경도 잘 했다.

 

더 큰 더위가 오기전 성수지맥과 견두지맥을 마무리 하기위해

이번달은 열심히 산에 가야겠다.

 

 

        ↓ 변산지맥 마무리로 65번째 지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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