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지맥] 토파이고개-봉우재-금지산-군자산-합수점

 

●날 짜 : 2022년 4월 21일(목)

 

●날 씨 : 맑음

 

●코 스 : 토파이고개 - 오봉산 - 봉우재 - 금지산 - 군자산 - 합수점  (산행시간 7시간 23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남청주IC - 화서IC (고속도로 통행료 3400원)

                 화서IC - 남청주IC (고속도로 통행료 3400원)

                 '퇴강' 버스정류장 - 상주터미널 (버스 1900원)

                 상주터미널 - '성심원' 버스정류장 (무료 환승)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W52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3:55
퇴강리 (상주시 사벌국면 퇴강리 415)	06:47	07:15
상주터미널	07:53	08:15
성심원 버스정류장 (토파이고개)	08:38
토파이고개		08:42	00.00
오봉산	09:21	09:24	01.95
봉우재	09:36	09:36	02.79
서낭고개	11:35	11:49	09.00
금지산	13:06	13:09	11.96
국사봉	14:29	14:36	15.57
군암산	15:35	15:41	17.18
영강, 낙동강 합수점	16:05		18.54
합수점		16:33
토토가든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5길 2-3)	17:29	18:26
집 도착	20:19

 

 

        ↑ 숭덕지맥 토파이고개~영강,낙동강 합수점

 

 

 

 

금년도 1월 29일 토요지맥팀에서 숭덕3구간을 했는데

난 우봉지맥으로 가며 빠졌다.

그때 못한 숭덕지맥 3구간을 오늘 찾는다.

 

오늘의 하산지점인

영강, 낙동강의 합수점이 있는 상주시 퇴강리로 간다.

그리고는 주차하고

상주로 가는 7시 15분 버스를 기다린다.

 

 

        ↑ 오늘의 하산 지점에 주차를 한다.

 

 

        ↑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널따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좋다.

 

 

        ↑ 시간이 남아서 자전거길에 오른다.

 

 

        ↑ 낙동강

 

 

        ↑ 영강과 낙동강의 합수점으로 숭덕지맥의 끝자락이다.

 

 

        ↑ 월영님이 배고프다 하여 밥을 먹고 산에 가기로 한다.

 

 

        ↑ 버스는 종점은 퇴강에 들어와 대기 중이다.

 

 

숭덕지맥의 끝, 

영강, 낙동강 합수점인 퇴강에서

상주로 가는 버스 시간은...

첫차 7시 15분부터...

8:30, 10:20, 13:55, 16:20, 19:25 로...

하루 6번 있다.

 

 

        ↑ 함창, 점촌, 문경행 버스가 토파이고개 가는 버스고, 퇴강에서 상주 가는 버스에 빨간 네모 쳐 뒀다.

 

 

        ↑ 퇴강리에서 상주가는 첫 버스, 7시 15분 차를 타고 상주터미널로 간다.

 

 

        ↑ 상주터미널 도착

 

 

상주터미널에서 오늘의 산행 기점,

토파이고개 가는 버스는 꽤 자주 있다.

문경, 점촌행 버스를 타면 된다.

 

상주터미널에 7시 53분 도착했고

7시 55분 점촌행 버스를 타면 딱 맞았는데

월영님이 양말을 안 가져왔다 하여

양말을 사다 보니 7시 55분 버스를 못 탄다.

그래서 8시 15분 버스를 타고 토파이고개에 간다.

 

 

        ↑ 이 버스를 타고 토파이고개로 간다.

 

 

토파이고개의 버스정류장 명은 '성심원'이다.

'성심원'에서 하차한다.

 

 

        ↑ 버스 하차. 

 

 

        ↑ 토파이고개의 버스정류장 이름은 '성심원'이다.

 

        ↑ 저번 지나온 굴다리... 산행을 바로 시작한다.

 

 

        ↑ 오늘 산행의 첫 봉우리 192.1봉...

 

 

        ↑ 앞의 굴다리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건넌다.

 

 

        ↑ 이곳에서 고속도로를 건넌다. 굴다리 통과 후 우측으로...

 

 

        ↑ 산 초입에 두릅이 보인다.

 

 

        ↑ 시작은 무난한 등산로

 

 

        ↑ 오늘의 첫 봉우리 192.1봉

 

 

        ↑ 192.1봉의 삼각점

 

 

 

 

        ↑ 192.1봉 정상부

 

 

 

 

        ↑잠시 후 만날 오봉산

 

 

        ↑ 오봉산 지나서 가야 할 능선이다.

 

 

        ↑ 가운데 푹 들어간 곳이 봉우재

 

 

 

 

        ↑ 고개를 지난다.

 

 

        ↑ 오봉산 오름길은 매우 좋다.

 

 

        ↑ 오봉산 정상부

 

 

        ↑ 오봉산 해맞이공원

 

 

 

 

        ↑ 오봉산 정상 바로 아래 있는 운동기구

 

 

 

 

        ↑ 노악산

 

 

 

 

        ↑ 해맞이자리. 이곳에서 해맞이를 하나 보다.

 

 

 

 

        ↑ 해맞이자리에서의 조망

 

 

 

 

 

 

 

 

        ↑ 봉우재

 

 

        ↑ 봉우재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앞 봉우리를 향해....

 

 

 

 

 

 

        ↑ 송화가루로 인해 신발이 노란 하다.

 

 

 

 

        ↑4일 전 일요일, 에이원님이 수리해둔 산패

 

 

        ↑ 233.9봉

 

 

 

 

        ↑공사 중이던데...  이제 콘크리트 임도가 깔렸다.

 

 

 

 

        ↑ 임도 건너 산으로 오르는데...  잡목이 심한데 전부 가시나무라 오름길이 고약하다.

 

 

 

 

        ↑ 뭔 천 쪼가리가 널려 있다.

 

 

        ↑ 서낭고개. 먼저 내려간 월영님이 묘 앞 테이블에 앉아 있다.

 

 

        ↑ 묘 앞에 있는 대리석 테이블에서 핫바 하나 먹고 간다.

 

 

 

 

        ↑ 252.5봉...

 

 

        ↑ 252.5봉 옆에는 두리봉이라 써 있다.

 

 

        ↑ 철조망을 넘어서 농장 안쪽으로 걸어 올라간다.

 

 

        ↑ 철조망 안쪽으로 진행한다. 철조망 바깥쪽은 잡목이 엄청 심하다.

 

 

 

 

        ↑ 철조망 따라 앞 봉우리를 향해 간다.

 

 

 

 

        ↑ 방금 지나온 봉우리

 

 

 

 

        ↑ 이곳에서 철조망을 들어 올려 철조망 밖으로 나간다.

 

 

        ↑ 철조망 빠져 나와서도 벌목지는 이어진다.

 

 

        ↑잠시 후 갈 군암산과 국사봉이 보인다.

 

 

        ↑ 군암산

 

 

        ↑ 국사봉

 

 

 

 

 

 

        ↑산불 때문인가??  능선에 나무가 없다.

 

 

        ↑ 나무가 없는 덕분에 조망이 트인다.

 

 

 

 

 

 

 

 

        ↑ 갑장산

 

 

        ↑ 노악산

 

 

        ↑ 남산

 

 

        ↑ 작약산

 

 

        ↑ 벌목지역 지나 산으로 들어서니 등산로가 엉망이다.

 

 

        ↑ 금지산 정상

 

 

        ↑ 금지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 금지산,  정상석에는 건지산이라 써 있다.

 

 

        ↑ 산패에 붙여놓은 첼로님의 스티커. 썩 보기 좋지는 않다.

 

 

        ↑ 금지산 내림길도 넘어진 나무들로 지저분하다.

 

 

 

 

        ↑4일 전 에이원님의 수고 덕분에 산패가 걸렸다.

 

 

        ↑ 갈미고개

 

 

        ↑ 갈미고개

 

 

        ↑ 통신탑 옆을 지난다.

 

 

 

 

        ↑ 무영객님과 금곡님 리본에 스테이플러로 박아둔 첼로님의 스티커

 

 

 

 

        ↑ 임도 만나고 임도 따라 국사봉 앞까지 간다.

 

 

        ↑ 임도 따라 오른다.

 

 

 

 

        ↑ 국사봉에는 활공장을 조성중이다.

 

 

 

 

        ↑ 계단은 공사 중이고 그 옆으로 국사봉에 오른다.

 

 

요즘은 국사봉이라 많이 부르는데

마라산이라 불리기도 했던 산이다.

또한 마라산이란 정상석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인다.

 

국사봉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사방으로 조망이 트여 대단히 멋진 곳이다.

 

 

        ↑ 국사봉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다.

 

 

        ↑ 국사봉 정상의 삼각점

 

 

 

 

        ↑ 국사봉에서 본 가야 할 군암산

 

 

        ↑ 영강, 낙동강이 만나서 낙동강이 흐린다.

 

 

 

 

 

 

 

 

 

 

        ↑ 갑장산

 

 

        ↑ 노악산

 

 

        ↑ 남산

 

 

        ↑ 작약산

 

 

        ↑ 보현지맥의 비봉산

 

 

        ↑ 4대강 자전거 탈 때 건넜던 상풍교

 

 

        ↑ 영강과 낙동강의 합수점

 

 

        ↑ 군암산

 

 

        ↑ 국사봉에서 내려가야 할 길...

 

 

        ↑ 가야 할 능선인데...  능선에 쓰러진 나무가 엄청 많다.

 

 

국사봉에서 물 한잔 마시며 한참을 쉰다.

조망이 너무 좋은 국사봉.

이제 바로 아래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는 곳이기에

텐트 치러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 국사봉에서 안부로 내려가는 길...  쓰러진 나무로 길이 매우 안 좋다.

 

 

        ↑바위 위에 쓰러진 나무들...

 

 

        ↑ 은근히 두릅이 많이 보인다.

 

 

        ↑ 이곳까지 한참을 걸려 내려온다. 이제 군암산을 향해 오른다.

 

 

        ↑ 군암산 오름길은 좋다.

 

 

        ↑ 군암산 정상부

 

 

 

 

 

 

        ↑ 군암산에 국사봉이라 써 있는 돌이 있다.

 

 

군암산에서 직진하면

영강과 낙동강의 합수점이고

좌측으로 가면 능선이 조금은 더 길어진다.

그리고 영강으로 떨어진다.

리면은 좌측으로 잔뜩 걸려 있지만

합수점으로 가는 게 맞다란 판단하에

직진하여 합수점을 향한다.

근데 신산경도 합수점으로 향하게 되어 있는데

왜 생뚱맞게 영강으로 가는 길로 내려서는지 이해가 안 된다.

마루금이 조금 더 길어서인가???

 

 

        ↑ 리본이 많이 없기에 등산로가 없나 했는데 의외로 초반은 길이 좋다.

 

 

 

 

        ↑ 마을로 내려오고... 정면에 합수점이 보인다.

 

 

 

 

        ↑ 내려온 군암산

 

        ↑ 영강, 낙동강 합수점. 그 뒷산은 청산이다.

 

 

        ↑ 방금 내려온 국사봉과 군암산이 보인다.

 

 

 

 

        ↑ 4대강 자전거 탈 때 지났던 곳인데...  그때는 이곳이 숭덕지맥인지 몰랐다.

 

 

 

 

        ↑ 상주 가는 16시 20분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준비한 물로 씻고....

바로 앞에 퇴강매운탕이 있어서 

식사할 생각으로 가보니

코로나 때문에 영업을 안 한다며

5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란다.

그래서 화서에 있는 토토가든으로 간다.

생각하니 숭덕지맥 3번 하는 동안

뒤풀이 식당은 모두 토토가든에서 하게 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생모듬살

 

 

 

 

 

 

여름 오기 전에 마무리하려던 숭덕지맥을 

오늘로써 마무리한다.

등산로가 좋은 곳도 있고 나쁜 곳도 있는데

나쁜 곳이 더 많은 숭덕지맥 3구간였다.

잡목은 거의가 가시나무로 허벅지를 계속 콕콕 찔러댄다.

잡목도 잡목이지만 

금지산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진행하기가 조심스럽다.

특히나 국사봉에서의 내림길에 쓰러진 나무들은

바위 위에 쓰러져 있어 더욱 난감하다.

'이 정도라면 상주시에서 정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등산로가 엉망이다.

 

숭덕지맥 마무리 하며 62지맥이 끝났다.

그로 앞으로 100개의 지맥이 남았다.

다 할 수 있을까???

 

 

       ↓ 숭덕지맥 마무리로 62번째 지맥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