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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숭덕지맥(完)-062

[숭덕지맥] 우산재-범산-오봉산-비지재-숭덕산-토파이고개

by 똥벼락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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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1월 31일(월)

 

●날 씨 : 맑음

 

●코 스 :  우산재 - 비지재 - 국사봉 - 득천재 - 숭덕산 - 토파이고개  (산행시간 6시간 19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남청주IC - 화서IC (고속도로 이용료 2000원)

                 화서IC - 남청주IC (고속도로 이용료 2000원)

 

●TRACK : download

 

●카메라 : SONY RX100M4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30  
세종정부청사 옥회 7주차장 06:17 06:17  
우산재 08:01    
       
우산재 (상주시 외서면 가곡리 산 59-3)   08:13 00.00
고붓재 09:21 09:21 02.89
범산 갈림길 09:32 09:32 03.55
범산 09:37 09:38 03.83
오봉산 갈림길 10:21 10:21 06.00
오봉산 10:26 10:34 06.42
비지재 (상주시 공검면 중소리 산27-1) 11:08 11:59 08.62
국사봉 정상석 (산불초소) 12:42 12:48 10.50
득천재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산59-2) 13:10 13:10 11.46
숭덕산 13:56 13:58 13.41
토파이고개 14:33   15.30
       
토파이고개   14:46  
토토기사식당 15:26 16:37  
우리집 18:34    

 

 

      ↑ 숭덕지맥 우산재~토파이고개 지도

 

 

 

 

상주터미널에 차를 세워두고

상주터미널에서 우산재까지 버스로....

산행 끝내고 토파이고개에서 상주터미널까지 버스로...

이렇게 계획을 했는데

'껄'이 차량 지원을 해준단다.

덕분에 편해졌고

덕분에 여유가 생겼다.

 

참고로...

상주터미널에서 우산터널 지나 '우산' 버스정류장 가는 버스는 아래와 같이...

첫차 07:10부터 08:00, 08:40...  이러하다.

 

 

 

 

버스를 타면 '우산' 승강장에서 하차하여

우산터널 위인 우산재까지는 

1.2km로 그리 먼거리는 아니다.

대중교통이용시 2km 내의 거리는 버스 찾아 걸어 갈 만한 거리이다.

 

집에서 5시30분 출발한다.

세종에서 달그림자님 만나고

화서휴게소에서 휴식후

우산재로 간다.

 

 

      ↑ 우산재 도착

 

 

우산재 도착해서

차에서 내렸는데 바람도 많고 공기도 엄청 차다.

차도 끌고 왔겠다, 그냥 집에 가고 싶더라.

하지만 그 유혹을 사내답게 물리친다.

 

 

      ↑ 우산재 고개비

 

 

      ↑ 고개비 뒤로 해가 뜬다.

 

 

      ↑ 오늘 함께 걸을 달그림자님

 

 

      ↑ 철조망 끝지점에서 산을 오르며 토파이고개를 향한다.

 

 

      ↑ 아주 가파른 길을 조금 오르니 조망이 트인다.

 

 

      ↑ 조망 좋고...  하늘도 엄청 화창하고...

 

 

      ↑ 등산로도 좋다.

 

 

      ↑ 걸을 능선과 올라야 할 407.9봉

 

 

      ↑ 이 봉우리도 올라야 한다. 447.9봉

 

 

      ↑ 407.9봉까지는 꽤 가파르게 오른다.

 

 

 

 

      ↑ 고부재 봉향으로...

 

 

      ↑ 뾰족해서 꽤 힘들어 보였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도착한 447.9봉

 

 

 

 

      ↑ 447.9봉 삼각점

 

 

      ↑ 오늘은 평탄한 등산로가 많다. 

 

 

      ↑ 작약지맥 마루금이 보인다. 그 뒤로는 희양산도 보이고...

 

 

      ↑ 희양산

 

 

 

 

 

 

      ↑ 고붓재

 

 

      ↑ 고붓재 이정표

 

 

 

 

범산 갈림길에 선다.

고붓재 방향, 오봉산 방향으로의 이정표는 있는데

범산 방향으로의 이정표는 없다.

오늘 산행이 짧기에

범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 범산 갈림길...

 

 

      ↑ 이정표 뒤쪽으로 범산에 오른다.

 

 

      ↑ 아주 완만하게..  짧은 시간에 오른 범산 정상

 

 

      ↑ 범산 정상부. 정상석은 물론 산패 하나 안갈려 있다.

 

 

      ↑ 입산 금지

 

 

      ↑ 무너질한듯 전망대. 

 

 

      ↑ 조망 좋은 묫자리에서 바라본 노악산

 

 

      ↑ 노악산

 

 

      ↑ 아주 가파르게 내려간다.

 

 

 

 

      ↑ 바위손이 잔득 붙어 있는 바위

 

 

      ↑ 이안천. 이안천이 영강으로..영강이 낙동강과 만나는곳에서 숭덕지맥은 맥을 다한다.

 

 

      ↑ 오봉산 갈림길..  오봉산다 다녀오기로 한다.

 

 

멀리서 볼때 오봉산이 꽤 힘들어 보였는데

오봉산 갈림길 지나서 부터는 어렵지 않은 길이더라.

 

 

      ↑ 오봉산 가는길...

 

 

      ↑ 오봉산 정상

 

 

 

 

 

 

      ↑ 오봉산 정상에서 본 오태저수지. 오봉산 멋지네~

 

 

 

 

      ↑ 오봉산에 안왔음 후회될만큼 좋은 조망이다.

 

 

      ↑ 오봉산 갈림길으로 다시 내려와서...  다시 숭덕지맥을 이어간다.

 

 

 

 

      ↑ 254.2봉

 

 

      ↑ 254.2봉에서 본 오태저수지

 

 

 

 

      ↑ 비지재

 

 

      ↑ 비지재에 껄이 대기중이다.

 

 

      ↑ 얼마전 써둔 산객님의 흔적이 있다.

 

 

      ↑ 비지재에서 알탕으로 식사를 한다.

 

 

 

 

밥 먹고 산으로 오른다.

가파른길에다 밥까지 먹으니

더 어려운 국사봉 오르막이다.

 

국사봉에 도착하니 

백두사랑산악회에서 걸어둔 산패가 있다.

삼각점이 있고...

국토지리정봉원의 지도에는 이곳이 국사봉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정상석은 이곳에서 더 가서야 국사봉 정상석이 있다.

 

 

      ↑ 국사봉 도착.

 

 

      ↑ 국사봉의 삼각점

 

 

지도상의 국사봉 지나고...

고도가 떨어진뒤 다시 오른다.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감시원도 있다.

그리고 이곳에 국사봉 정상석이 있다.

이곳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다.

 

 

      ↑ 국사봉 정상석은 이곳에 있다.

 

 

      ↑ 국사봉 정상석

 

 

 

 

 

 

      ↑ 작약산

 

 

      ↑ 오정산. 그 뒤로 단산, 운달산도 보인다.

 

 

 

 

      ↑ 노악산

 

 

      ↑ 갑장산

 

 

 

 

 

 

 

 

 

 

      ↑ 득천재, 묘 단지 뒤쪽으로 오른다.

 

 

      ↑ 득천재

 

 

 

 

득천재 지나서 초반에는

능선 한가운데 밭이 있어

살짝 살짝 옆으로 우회하여 지나간다.

 

 

      ↑마루금에 밭이 있어서 살짝 우회한다.

 

 

      

 

      ↑ 예주1리

 

 

      ↑ 점촌 시내가 살짝 보인다.

 

 

 

 

      ↑ 이곳은 왜 길을 내고 있을까??

 

 

      ↑ 숭덕산...  숭덕산의 주봉이다. 가장 높은 산은 아니고...

 

 

 

 

      ↑ 숭덕산 정상부. 조망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 세일영농조합법인

 

 

      ↑ 정면으로 보이는 봉우리만 넘으면 오늘 산행은 끝이다.

 

 

      ↑ 도로 건너서 앞의 산으로 오른다.

 

 

 

 

      ↑ 내려온길을 돌아본다.

 

 

 

 

      ↑ 오정산

 

 

 

 

      ↑ 북상주IC가 보인다.

 

 

      ↑ 북상주IC

 

 

 

 

      ↑ 임도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경북선 철로를 건넌다.

 

 

      ↑ 경북선

 

 

 

 

      ↑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 굴다리 지나면 오늘 산행 끝.

 

 

      ↑ 굴다리 통과하니 정면에 껄이 있다.

 

 

      ↑ 통과한 굴다리.

 

 

다음에는 이곳까지 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상주-점촌을 오가는 버스라

꽤 자주 있는편이다.

그래서 조사한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준비해온 물로 세수만 하고

옷 갈아 입고는

화서 토토기사식당으로 간다.

이곳은 숭덕지맥 1구간때도 갔던 식당이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생모듬살 3인분 주문한다.

 

 

 

 

 

 

식사 끝내고 화서IC로 진입하여

문의휴게소에 쓰레기 버리고

남청주IC로 빠져나와 달그림자님을 내려준뒤

우리집으로 온다.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고

잡목이 썩 심하지 않은데다

산행거리도 짧아서 여유있게 산행했다.

아침에는 꽤 추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바람은 멈추고 햇살이 좋아서 따뜻한 날였다.

내일은 설날이니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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