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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장암지맥(完)-060

[장암지맥] 칠거사거리-서금산-만곡사거리-백두개재

by 똥벼락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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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4월 5일(화)

 

●날 씨 : 맑음

 

●코 스 : 칠거사거리 -  서금산 - 만곡사거리 - 백두개재 (산행시간 3시간 2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백두개재 - 칠거사거리 (카카오택시 1184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RX100M4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4:30  
유성IC 만남의광장 04:55 05:10  
백두개재 (영광군 백수읍 성지로 1100) 07:46 08:05  
칠거사거리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43-5) 08:16    
       
칠거사거리   08:48 00.00
신하교차로 09:10 09:10 01.54
서금산 09:39 09:39 03.20
만곡사거리 10:17 10:17 05.93
백두개재 11:51    
       
백두개재   12:09  

 

 

       ↑ 장암지맥 칠거사거리~백두개지 지도

 

 

 

 

올 초 1박2일로 장암지맥을 하러 갔으나

마무리 하지 못한 가운데 구간 마무리 하러 간다.

오늘은 거의 도로길이고 마지막에 잠시 봉우리 하나 오르면 되는

부담없는 구간이다.

 

저번 미국 여행으로 주산자님은

영산기맥 화산골재~가는고개 구간을 빠트렸다.

그래서 주산자님은 영산기맥을 하고

나와 월영님은 장암지맥을 하기 위해

대전 유성IC 만남의광장에서 5시10분 출발한다.

 

유성IC 진입하여

불국산하이패스IC로 빠져나와

화산골재로 간다.

화산골재에 주산자님 내려드리고

월영님과 난 백두개재로 간다.

 

 

       ↑ 올 1월 2일 왔던곳, 4개월도 더 지나서 땜빵을 하러 왔다.

 

 

       ↑ 백두개재

 

 

       ↑ 다음지도에는 표시 되어 있지 않은 백두개재 버스정류장

 

 

산행 준비를 완료하고 카카오택시를 부른다.

백두개재는 잘 잡힌다더니 금방 택시가 잡힌다.

그리고는 영광읍 칠거사거리에서 하차 한다.

 

 

       ↑ 영광 칠거사거리 하차

 

 

그냥 갈까,

아님 시간 여유 있으니까 밥 먹고 갈까 짧은 고민후

밥을 먹고 가기로 한다.

칠거사거리 근처의 콩나물국밥집에서 식사를 한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4500원짜리 국밥과 모주 한병 주문한다.

 

 

       ↑ 먼저 모주가 나온다.

 

 

       ↑ 4500원짜리 콩나물국밥. 밥이 부족하여 꽁짜로 밥을 더 추가 하여 먹는다.

 

 

식사 끝내고 출발...

초반은 그냥 도로길이다.

마을의 골목길도 지나고...

 

 

 

 

       ↑ 신하교차로

 

 

       ↑ 서금산에 오르기 위해 도로를 벗어 난다.

 

 

       ↑ 앞에 보이는 서금산을 향해 오른다.

 

 

       ↑ 의외로 서금산 가는 길은 등산로가 좋다.

 

 

       ↑ 서금산

 

 

       ↑ 서금산 정상 지나 우측으로 꺽어 지는데...  길이 아주 안좋다.

 

 

       ↑ 서금산에서 내려와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 풍력연구하는 장비라는듯 한데....

 

 

 

 

       ↑ 지맥에서 벗이 났지만 종종 가는 산님들이 있더라. 복호산

 

 

 

 

 

 

       ↑ 만곡사거리. 수퍼도 있고 식당도 있다.

 

 

 

 

       ↑ 일본도 아니고 도롯가에서 본 자판기. 근데 안되는거 같더라.

 

 

       ↑ 올라야 할 산이 가까워진다.

 

 

       ↑ 묶인 개 한마리가 엄청 짖어대서 재빨리 통과한다.

 

 

       ↑ 백수초등학교 백수동분교장인데 현재는 폐교됐다.

 

 

       ↑ 앞에 보이는 산을 향해 간다.

 

 

       ↑ 폐교.. 시골치고 꽤 컷던 학교다.

 

 

 

 

       ↑ 생각보단 등산로가 좋다.

 

 

       ↑ 요즘도 열심히 산으로 향하는 해피마당쇠님의 리본

 

 

       ↑ 187.1봉..  얼마 높지도 않은데 땀 많이 흘리고서야 올랐다.

 

 

       ↑ 187.1봉 정상부

 

 

       ↑ 인적도 없을듯 한데 의외로 좋은 등산로다.

 

 

       ↑ 임도를 지난다.

 

 

 

 

임도 지나서 가파르게 오른다.

그리고 232.1봉 갈림길을 만나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몇몇 산님들은 232.1봉을 가기도 하더라.

이유는 삼각점이 있어서...

난 뭐 그 돌덩어리 뭐 볼꺼 있다고 거기까지 가나..란 생각으로

연약한 몸을 이끌고 지맥길만 간다.

232.1봉 다녀온 분들을 보니 15분 정도 걸리더라.

 

 

       ↑ 백두개재를 향해 내려가는데...  여긴 길이 안좋다.

 

 

       ↑ 임도를 건너서 조금 더 내려가야 백두개재다. 

 

 

       ↑ 역시나 좋지 않은 산길....

 

 

       ↑ 이제 묘지 만나고...내려가면 백두개재다.

 

 

 

 

 

 

       ↑ 백두개재 도착

 

 

       ↑ 백두개재

 

 

도로길이냐 당연히 좋은 길이고

사금산 오름길도 좋다.

하지만 사금산 내림길이 아주 안좋고

232.1봉 갈림길 오름길도 괜찮은 편이지만

232.1봉 갈림길에서 백두개재 내림길도 아주 안좋다.

 

거의 도로길이고

거리도 짧고 해서 그냥 띵겨먹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그러자니 또 꺼름직해서 오늘 걸은 장암지맥이다.

백두개재에 내려서며 장암지맥이 완주 됐고

장암지맥 마무리로 60번째 지맥을 걷게 됐다.

 

준비한 물로 씻고는

주산자님이 하산하는 가는고개를 향한다.

가는고개 가는길에 

영광읍에서 막걸리를 사갖고 간다.

 

가는고개에서 주산자님 만나고 대전으로....

대전에서 1차로 동태찌개에 술 마시고

한겨레산악회 회장님 가게에서 2차로 막걸리 마신뒤에야 

집으로 귀가 한다.

 

 

 

 

 

 

       ↓ 장암지맥 마무리로 60번째 지맥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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