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2월 18일(금)
●날 씨 : 맑음
●코 스 : 분기점(봉황산) - 천탁산 - 개티재 (산행시간 3시간 28분)
화령터미널 - 백운사 - 분기점 (접속 산행시간 1시간 1분)
(총 산행시간 4시간 36분)
●참가인원 : 나 홀로...
●사용경비 : 소곡1리 버스정류장 - 화령터미널 (19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SONY RX100M4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5:32 | ||
개티재 (상주시 화남면 소곡리 산20-1) | 07:00 | 07:05 | |
소곡1리 버스정류장 (상주시 화남면 원정소곡로 1011) | 07:15 | 07:22 | |
화령터미널 | 07:43 | ||
화령터미널 | 07:48 | 00.00 | |
백운사 | 08:11 | 08:11 | 01.59 |
분기점 (봉황산) | 08:49 | 08:57 | 03.05 |
25번 국도 | 09:57 | 09:57 | 06.18 |
청주-상주고속도로 굴다리 | 10:04 | 10:04 | 06.77 |
임봉 | 10:23 | 10:23 | 08.33 |
천탁산 | 11:34 | 11:36 | 12.38 |
개티재 | 12:25 | 15.10 | |
개티재 (상주시 화남면 소곡리 산20-1) | 12:35 | ||
우리집 | 14:18 |
↑ 팔음지맥 분기점~개티재 지도
팔음지맥을 걷기 위해 구간을 나누다 보니
1구간을 큰곡재까지 가야 편한데
앞으로 같이 걷게 될 분이 개티재까지 가둬서
어쩔수 없이 개티재까지만 산행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개티재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개티재에서 1.2km 떨어진'소곡1리' 버스정류장으로 걸어내려간다.
'중눌'에서 7시10분 출발하여
개티재 지나 소곡1리 경유, 화령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 개티재 근처에 차를 세우고 소곡1리 버스정류장을 향해 내려간다.
↑ 돌아본 개티재
↑ 머내저수지
↑ 소곡1리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추워서 그런지 한참을 걸어 내려온듯하다.
↑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중눌'에서 7시 10분 출발하여
이곳 '소곡1리' 버스정류장 경유,
화령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중눌에서 출발하여 약 10여분 후에 이곳 '소곡1리'를 통과한다.
중눌 출발하여 화령-소곡1리-화령-상주로 가는 버스는
중눌에서 7시10분, 14시45분 하루 두번뿐이다.
↑ 중눌에서 화령가는 버스는 하루 두번뿐이다.
930번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들어온다.
그리고 승차.
버스가 일반 시내버스가 아닌 시외버스 분위기다.
대신 버스비도 1900원으로 비싸다.
↑ 930번 버스를 타고 화령터미널로 간다.
↑ 화령터미널 도착
터미널 안에서 따뜻한 바람 맞아가며 산행준비를 한다.
그리고는 봉황산을 향해 출발한다.
화령터미널에서 백운사까지는 약1.6km인데
택시비는 8000원 이상 나오는듯하다.
다른분들의 산행기를 보면
화령택시는 콜비가 아주 아주 바싸더라.
난 가난하여 걸어서 백운사로 간다.
대중교통으로 이용할때 2km 까지는 꽤 근거리에 속하는지라
1.6km의 거리는 정말 가까운 거리다.
↑ 정면에 보이는 봉황산을 향해 걸어간다.
↑ 팔음지맥의 분기점 봉황산
↑ 잠시후 걸을 팔음지맥.. 좌측의 봉우리가 천택산이다.
↑ 키워본 천택산
↑ 백운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 꽤 가파르게 백운사에 오른다.
↑ 백운사 대웅전
↑ 봉황산까지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 백운산
↑ 백운사 지나 가파른 오르막 시작... 정면에 절벽으로 막혀있다.
↑ 스파이터맨이 아니라 절벽은 못올라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 팔음지맥 능선에 오른다. 팔음지맥 능선을 따라 봉황산으로 향한다.
↑ 팔음지맥의 분기점 봉황산.
오늘은 두개의 산을 오르면 된다.
하나는 봉황산, 다른 하나는 천택산.
봉황산을 힘들게 오른다.
↑ 봉황산 도착.
↑ 벌써 세번째 만남을 갖는 봉황산 정상석이다.
↑ 삼각점
↑ 봉황산 조망
↑ 팔음지맥 분기점 산패.
엄마 입원중인 병원에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병원 관계자와 통화후
팔음지맥을 걷기 시작한다.
↑ 헬기장..
↑ 오늘 가야할 천택산
↑ 여기도 오르기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정면이 절벽이라 우회해야 하는 길을 만난다.
우횟길도 아주 가파르다.
또한 낙엽도 잔득 깔려 있어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굉장히 가파르게 내려간다.
↑ 영지
↑ 이 절벽때문에 우회하여 내려왔다.
↑ 이제는 좀 등산로가 평탄하다.
↑ 팔음지맥의 주봉 팔음산.
↑ 천택산
↑ 진행중 좌측으로 청주-상주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 중앙에 동글한 봉우리가 속리산휴게소 뒤에 있는 시루봉이다.
↑ 구병산
↑ 천택산
↑ 돌아본 봉황산
↑ 백화산
↑ 태봉산
↑ 임도로 내려선다.
↑ 임도를 따라 25번 국도로 간다.
↑ 좌측으로...
↑ 25번국도.
↑ 25번국도
도로를 건너고
인삼밭을 가로질러서
'효자로'라는 도로를 만난다.
그리고 효자로를 따라 한참을 진행한다.
↑ 효자로
↑ 효자로를 따라 걸어간다.
↑ 청주-상주고속도로를 지난다.
↑ 이곳에서우측으로...
↑ 우측방향으로...
↑ 돌아본 봉황산
↑ 봉황산
↑ 다시 산길을 만난다.
↑ 여름에는 통과하기 고약해 보인다.
↑ 임봉
↑ 임봉에서 조금 더 가서 만난 삼각점
↑ 낙엽을 걷어내고 다시 찍은 삼각점
↑ 묘지 터인데 묘는 안보인다.
↑ 앞으로 한명, 한명 주인이 생기려나?? 묘터만 있을뿐이다.
↑ 원통산
↑ 점점 가까워지는 천택산.
↑ 584.1봉... 다음에 갈 봉우리다.
↑ 금산2리 마을회관
↑ 아침에 버스타고 왔던곳을 지난다.
↑ 이곳에서 우측... 민가 돌담 앞길로 진행한다.
↑ 이제 천택산을 향해 오른다.
↑ 도림사
↑ 아주 가파르게 천택산을 향해 오른다.
↑ 최근 지난 사람이 없는지 발자국이 없다.
↑ 꽤 많이 헥헥 거린뒤 도착한 천택산
↑ 천택산 정상의 헬기장
↑ 천택산 정상의 삼각점
↑ 천택산에서 본 백화산
↑ 봉황산. 우측 끝에 뾰작한 산이 작약지맥때 오를까 말까 고민했던 남산이다.
↑ 원통산
↑ 이제 개티재를 향해 내려간다.
↑ 팔음산... 널 언제 만날수 있을까??
↑ 개티재
↑ 개티재
↑ 개티재
↑ 다음에는 이곳에서 올라야 한다.
↑ 개티재
짧고 굵은 산행였다.
두개의 산, 봉황산과 천택산을 오르면 되지만
두개의 산 모두 만만치 않은 산이었다.
전체적으로 오늘 구간은 잡목이 그리 심하지 않았으나
봉황산에서 내림길이 아주 가팔라서
눈이 있을땐 조심스럽겠다.
준비한 물로 씻고는
국도를 따라 집으로 가는데...
다음에 이곳 개티재를 어찌 와야 할까 고민스럽다.
버스편이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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