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9월 28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큰곡재 - 팔음산 - 별재 - 천금산 - 샘터재 (산행시간 5시간 59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고속도로 통행료 대전IC-영동IC (1500원)
고속도로 통행료 영동IC-대전IC (1500원)
샘터재 - 큰곡재 ( 옥천 청산면택시 010-3718-0655, 207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5:23 | ||
| 샘터재 (영동군 용산면 법화리 산 1-3) | 06:21 | 06:38 | |
| 큰곡재 (옥천군 청산면 명티리 산 1-5) | 06:54 | ||
| 큰곡재 | 07:00 | 00.00 | |
| 팔음산 | 07:42 | 07:45 | 01.37 |
| 별재 | 10:15 | 10:15 | 07.71 |
| 천금산 | 11:18 | 11:21 | 09.95 |
| 샘터재 | 13:00 | 14.41 | |
| 대전IC | 14:05 |
↑ 팔음지맥 큰곡재~샘터재 지도
성지지맥을 마무리 할까 하다가
내일도 산행이 있어
가까운 팔음지맥으로 간다.
샘터재 근처에 주차를 하고는
청산면 택시에 연락한다.
전화를 하니 시간이 좀 이르다 하지만
결국은 샘터재로 오기로 하고는
택시에 승차 한다.
미터기 요금 그대로... 20750원을 받더라.
인터넷에 많이 나오는 택시 연락처로 처음 연락하니
이제 그만 뒀다 하던데
그 기사님은 3만원씩 받아 오던 요금이다.
거의 1만원이나 저렴하네...
↑ 큰곡재
↑ 큰곡재
↑ 저번 걸어둔 나의 리본이 여전하다.
산행준비하고 산으로 오른다.
샘터재에서만 해도 바람도 없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였는데
큰곡재에 도착하니 바람이 꽤 강하다.
그래서 살짝은 춥게도 느껴진다.
↑ 등산로는 만들었지만 등산객이 썩 많지 않음이 느껴진다.
팔음산까지 아주 가파르게 올라야 하지만
난 능선길이 아닌
등산로를 따라 팔음산으로 오른다.
덕분에 엄청 가파른 느낌 없더라.
↑ 팔음산 일반 등로를 따라 팔음산으로 간다.
↑ 너덜에서 본 조망
↑ 보청천으로 인해 물안개가 끼어있다.
↑ 길은 좋은데 바닥이 돌이 많다.
↑ 비실이부부님도 능선따라 가지 않고 등로 상태가 양호한 일반 등로를 따라 팔음산에 가셨나보다.
↑ 팔음산 정상... 근데 정상부가 정리가 안되어있다.
↑ 팔음산 정상의 이정표
↑ 팔음산 정상
팔음산에서 좀 쉴까 했는데
정상부도 지저분하고
바람도 제법 강하게 불어서 바로 출발한다.
↑ 등산로는 아주 좋다.
↑ 522.1봉
↑ 울타리가 쳐 있다.
↑ 썩은 영지
↑ 별재. 예전은 비포장였던 고개인데..
↑ 간단히 김밥 먹으며 휴식
↑ 지도에는 이곳도 별재라 표기 되어 있다.
↑ 천금산
↑ 천금산의 삼각점
↑ 천금산 정상목을 부서져 버렸다.
↑ 호두나무 과수원으로 들어온다.
↑ 호두나무 과수원 지나 산으로 들어오니 길이 없다싶이 하다.
↑ 길이 안좋아서 호두나무 과수원으로 다시 내려오고 임도따라 간다.
↑ 계속 과수원 임도를 따라 간다.
↑ 백화산
↑ 이곳까지 임도 따라 온다.
↑ 임도 건너 직진
↑ 308.2봉 오름길은 등로가 흐리다.
↑ 308.2봉의 삼각점인데... 상당히 크다. 사이즈 봐서는 2등 삼각점쯤 될 듯한데... 번호는 안보인다.
↑ 샘터재 동물이동통로를 지난다.
↑ 철조망으로 빠져나가며 오늘 산행 끝.
하산한 샘터재 임도는
옛. 구도로이고 길도 막혀 있는 상태라
차량 이동이 전혀 없다.
홀딱 벗고 씻기 좋은 상황.
씻고 옷갈아 입고는 집으로....
오늘은 대체로 등산로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조망은 거의 없고 참 재미 없는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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