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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여 행

보령 해저터널 지나 원산도, 안면도를 가다

by 똥벼락 2021. 12. 16.

 

 

21년 12월 15일 수요일.

희석과 연락이 되고

얼마전 생긴 보령-원산도 해저터널을 가보기로 한다.

 

가는길에

모처럼 대천해수욕장도 잠시 구경한다.

 

 

       ↑ 꽤 오랜만에 찾은 대천해수욕장

 

 

 

 

       ↑ 겨울이고 평일이고 해서 한적하다.

 

 

       ↑ 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온 대천해수욕장은 처음이네!!!

 

 

자!!! 이제 보령-원산도 해저터널로 이동한다.

우리나라 최장 해저터널이란다.

터널 길이만 6927m란다.

 

 

       ↑ 이런...이런..  이륜차는 통행 금지란다. 그럼 이륜차는 삥~~~ 돌아 가란 말이네.

 

 

       ↑ 구간단속을 하는 보령해저터널...

 

 

       ↑ 일반 터널과 똑같다. 전혀 해저터널 느낌은 없다.

 

 

 

 

       ↑ 이곳까지가 해저이고...이제는 지상으로 이어지는 터널인가보다.

 

 

 

 

터널을 빠져나와

원산도를 살짝 둘러본다.

원산도는 내 기억으로만도 네번째다.

배타고 온거는 두어번 된듯하고...

이제는 원산도에 배타고 올일은 없겠지.

 

 

       ↑ 저두항

 

 

       ↑ 낚시꾼들에게는 접근이 좋아진 원산도다.

 

 

       ↑ 이제 이 여객터미널도 쓸모 없어지겠지.

 

 

       ↑ 저두해수욕장

 

 

       ↑ 이곳도 예전 와본 해수욕장이다.

 

 

      

 

원산안면대교를 이용해 안면도로 간다.

그리곤 영목항으로...

쭈꾸미 낚시 한답시고

영목항도 참 많이 와봤다.

많이 바꼈네.

 

 

       ↑ 영목항

 

 

       ↑ 원산안면대교

 

 

 

원산안면대교 아래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바로 앞이 바다.

차박으로 아주 좋은 위치이다.

알박이 캠핑카도 두~세대 보이더라.

이런 이기적은 인간들....

 

 

 

 

 

 

이렇게 둘러 보고는 

천수만 A,B 방조제를 통해

예산IC로 진입하여 대전을 향한다.

대전에서는 이제 이 도로를 이요할 일이 거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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