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5일 수요일 어린이날.
금북정맥으로 갈까 했으나 만성피로.
그래서 5월 4일 늦게까지 술 퍼마시기로...
마침 4일 밤에는 비가 와서 술맛이 더 좋다.
5일...
아침 해장국 먹으러 나가서
해장 하고는
그냥 집가기 싫어서 거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래서 거창에서 차박지를 훌터본다.
먼저 간곳은 망덕산.
진양기맥 당시
이곳에서 자면 좋겠다..라고 느꼈던곳.
역시나 멋진 조망
망덕산에서 내려오니
한것도 없는데 배가 고프다.
후딱 검색한곳이 창성식당.
창성식당의 비빔짬뽕이 유명하다 하여 방문한다.
창성식당은 우선 가격이 착하다.
특히나 술값이 너무 착하다.
비빔짬뽕은 곱배기로 주문했는데
양이 상당히 많더라.
그리고 은근히 매운맛.
끈임 없이 손님들이 들어오고
거의가 비빔짬뽕을 주문한다.
약간 독특한 짬뽕였다.
짬뽕 먹고
이번에 간곳은 감악산.
900미터가 높은 꽤 높은 산으로
차가 오를수 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감악산인데
요즘 정상부에 공원화 하려는 분위기로
많은 공사를 하고 있다.
곧...
이곳도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탈듯하다.
방송국 철탑 앞에 주차를 하고
감악산 정상을 향한다.
사실 황매산 가려고 거창에 온것인데
황매산은 시간이 늦에서 다음에 가기로..
국도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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