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0년 7월 26일(일)
●날 씨 : 흐리고 때때로 약간의 비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 산길따라팀과 함께...
●코 스 : 분기점 - 만항재 - 정암산 - 백운산 - 꽃꺼기재 ( 5시간 00분)
만항재 - 분기점 (3분), 꽃꺼기재 - 화절령 (15분)
총 산행시간 5시간 24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50000원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대전IC 원두막 | 04:30 | |||
만항재 | 07:46 | 07:50 | 00.00 | |
분기점 | 07:53 | 00.20 | ||
분기점 | 07:53 | 00.20 | ||
만항재 | 07:56 | 07:56 | 00.42 | |
장사봉 | 09:41 | 09:42 | 05.65 | |
백운산 | 11:30 | 11:34 | 10.17 | |
꽃꺼끼재 | 12:53 | 14.18 | ||
꽃꺼끼재 | 13:00 | 14.18 | ||
화절령 | 13:15 | 14:09 | 15.41 | |
사북 장터국밥 | 14:21 | 15:13 |
2월 9일..
적당히 눈이 쌓여 있던날 만항재를 왔었는데...
7월 26일...
적당한 날씨속에 두위지맥을 걷기 위해
만항재를 찾는다.
↑ 오랜만에 찾은 만행재
↑ 만항재 고개비
만항재에서 두위지맥의 분기점을 향해
백두대간 길을 따라간다.
↑ 백두대간 길....
두위지맥 분기점 표시는 딱히 없고
군부대 바리케이트 지점쯤을 분기점으로 보면 된다.
↑ 이곳이 두위지맥 분기점
다시 임도를 따라 와도 별 차이 없으나
두위지맥 분기점 까지 왔으니
산길을 따라 만행재로 다시 내려간다.
↑ 산길을 따라 다시 만항재로...
↑ 만행재에서 이곳까진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 길인듯 길아닌듯 한 길....
↑ 구름이 멋지다.
↑ 초반에는 임도가 많다.
↑ 요즘 계속 비인데....모처럼 파안 하늘이 보인다.
↑ 관계자외 출입금지 방향으로...
↑ 오래된 조진대 고문님의 흔적을 만난다.
↑ 1378봉인데.... 지도에는 만항산이라 써 있진 않다.
↑ 점점 구름이 몰려온다.
↑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 임도를 따라 계속 걷는다.
↑ 조망은 없지만 구름속을 걷다 보니 신선이 된 느낌.
큰 오르막 없이...
고로 힘들이지 않게
숲 한가운데에서 정암산 정상목을 만난다.
정암산은 오늘 산행의 최고봉이다.
↑ 오래된 정암산 정상목.
↑ 정암산 정상부
↑ 이런 너덜길도 지난다.
↑ 또 다시 임도를 만난다. 이곳이 운탄고도 길이다.
↑ 임도에서의 이정표
↑ 영월 상동 방향은 길이 있긴 한건가??
↑ 임도에서 식사를...
↑ 운탄고도. 석탄을 나르던 길이다.
↑ 1150미터 조금 더 되는 산봉우리
↑ 마운틴콘도 방향으로 진행한다.
↑ 장산과 매봉산 전망대가 있는 쉼터
↑ 장산과 매봉산 전망대인데...
↑ 전망대 조망, 보이는게 없다.
↑ 백운산 방향으로...
↑ 이건 뭐하는 물건인가?
↑ 헬기장
↑ 헬기장
백운산에 도착한다.
우리나라에는 26개의 백운산이 있단다.
그중 최고봉이 바로 이곳이다.
↑ 백운산 정상석
↑ 백운산의 삼각점
↑ 백운산 정상에는 이러한 쉼터가 있다.
↑ 백운산 정상부
비가 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날씨.
점심무렵부터 비가 예보 되어 있었는데
백운산 지나면서 부터 비가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라 다행.
↑ 하이원리조트 곤도라가 보인다.
↑ 하이원리조트
↑ 하이원리조트에서 관리하는듯한 산책로, 이곳이 두위지맥이다.
↑ 오늘의 길은 아주 좋다.
↑ 1214봉
↑ 1214봉의 삼각점
↑ 오늘 산행의 종점 꽃꺼끼재 도착한다.
↑ 산불감시초소가 컨테이너다.
↑ 이곳으로 빠져 나오며 꽃꺼끼재에 도착했다.
↑ 이제는 임도를 따라 화절령으로 향한다.
↑ 반가운 산악회 버스
요즘 많은 비가 내린덕에
계곡의 물이 풍부하다.
그래서 알탕하고
사북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한다.
↑ 장터국밥에서 식사.
↑ 가격이 꽤 비싼편이다.
↑ 9000원짜리 국밥
↑ 지장천
식사 마치고 대전집으로 향한다.
조망은 아쉬웠지만
높은 고도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길이었다.
길지 않은 산행과
큰 오르내림이 없어서 참 편했던 산행.
산행이 짧아 대전에 일찍 도착하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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