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2 지맥/두위지맥(完)-016

[두위지맥] 분기점-만항재-정암산-백운산-꽃꺼끼재

by 똥벼락 2020. 8. 3.
반응형

 

 

날      짜 : 2020년 7월 26일(일)

 

●날      씨 : 흐리고 때때로 약간의 비

 

●참가인원 : 대전 보만식계 산길따라팀과 함께...

 

●코      스 :  분기점 - 만항재 - 정암산 - 백운산 - 꽃꺼기재 ( 5시간 00분)

                  만항재 - 분기점 (3분),   꽃꺼기재 - 화절령 (15분)

                  총 산행시간 5시간 24분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50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IC 원두막    04:30    
 만항재  07:46  07:50  00.00  
 분기점  07:53    00.20  
         
 분기점    07:53  00.20  
 만항재  07:56  07:56  00.42  
 장사봉  09:41  09:42  05.65  
 백운산  11:30  11:34  10.17  
 꽃꺼끼재  12:53    14.18  
         
 꽃꺼끼재    13:00  14.18  
 화절령  13:15  14:09  15.41  
 사북 장터국밥  14:21  15:13    

 

 

 

 

 

 

2월 9일..

적당히 눈이 쌓여 있던날 만항재를 왔었는데...

7월 26일...

적당한 날씨속에 두위지맥을 걷기 위해

만항재를 찾는다.

 

 

       오랜만에 찾은 만행재

 

 

       만항재 고개비

 

 

만항재에서 두위지맥의 분기점을 향해

백두대간 길을 따라간다.

 

 

       백두대간 길....

 

 

두위지맥 분기점 표시는 딱히 없고

군부대 바리케이트 지점쯤을 분기점으로 보면 된다.

 

 

       이곳이 두위지맥 분기점

 

 

 

 

 

 

다시 임도를 따라 와도 별 차이 없으나

두위지맥 분기점 까지 왔으니

산길을 따라 만행재로 다시 내려간다.

 

 

       산길을 따라 다시 만항재로...

 

 

       만행재에서 이곳까진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길인듯 길아닌듯 한 길....

 

 

       구름이 멋지다.

 

 

       초반에는 임도가 많다.

 

 

       요즘 계속 비인데....모처럼 파안 하늘이 보인다.

 

 

       관계자외 출입금지 방향으로...

 

 

       오래된 조진대 고문님의 흔적을 만난다.

 

 

       1378봉인데....  지도에는 만항산이라 써 있진 않다.

 

 

       점점 구름이 몰려온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임도를 따라 계속 걷는다.

 

 

 

 

       조망은 없지만 구름속을 걷다 보니 신선이 된 느낌.

 

 

 

 

 

 

 

 

큰 오르막 없이...

고로 힘들이지 않게

숲 한가운데에서 정암산 정상목을 만난다.

정암산은 오늘 산행의 최고봉이다.

 

 

       오래된 정암산 정상목.

 

 

       정암산 정상부

 

 

 

 

       이런 너덜길도 지난다.

 

 

 

 

       또 다시 임도를 만난다. 이곳이 운탄고도 길이다.

 

 

 

 

       임도에서의 이정표

 

 

       영월 상동 방향은 길이 있긴 한건가??

 

 

       임도에서 식사를...

 

 

       운탄고도. 석탄을 나르던 길이다.

 

 

 

 

       1150미터 조금 더 되는 산봉우리

 

 

 

 

 

 

       마운틴콘도 방향으로 진행한다.

 

 

   

 

 

 

       장산과 매봉산 전망대가 있는 쉼터

 

 

 

 

       장산과 매봉산 전망대인데... 

 

 

       전망대 조망, 보이는게 없다.

 

 

       백운산 방향으로...

 

 

       이건 뭐하는 물건인가?

 

 

 

 

 

 

       헬기장

 

 

       헬기장

 

 

백운산에 도착한다.

우리나라에는 26개의 백운산이 있단다.

그중 최고봉이 바로 이곳이다.

 

 

       백운산 정상석

 

 

       백운산의 삼각점

 

 

 

 

       백운산 정상에는 이러한 쉼터가 있다.

 

 

       백운산 정상부

 

 

비가 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날씨.

점심무렵부터 비가 예보 되어 있었는데

백운산 지나면서 부터 비가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라 다행.

 

 

 

 

       하이원리조트 곤도라가 보인다.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에서 관리하는듯한 산책로, 이곳이 두위지맥이다.

 

 

 

 

       오늘의 길은 아주 좋다.

 

 

 

 

 

 

       1214봉

 

 

       1214봉의 삼각점

 

 

       오늘 산행의 종점 꽃꺼끼재 도착한다.

 

 

       산불감시초소가 컨테이너다.

 

 

       이곳으로 빠져 나오며 꽃꺼끼재에 도착했다.

 

 

       이제는 임도를 따라 화절령으로 향한다.

 

 

       반가운 산악회 버스

 

 

요즘 많은 비가 내린덕에

계곡의 물이 풍부하다.

그래서 알탕하고

사북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한다.

 

 

 

 

       장터국밥에서 식사.

 

 

       가격이 꽤 비싼편이다.

 

 

 

 

       9000원짜리 국밥

 

 

       지장천

 

 

식사 마치고 대전집으로 향한다.

조망은 아쉬웠지만

높은 고도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길이었다.

길지 않은 산행과

큰 오르내림이 없어서 참 편했던 산행.

산행이 짧아 대전에 일찍 도착하니 좋더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