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도 백페킹 취소로 집에서 놀기
20년 4월 17일(금)~18(토) 매물도 백패킹을 가려 했다.
헌데 바람으로 인해 16일 결항,
17일도 결항이 예상 되는 분위기.
원래는 정묵과 통영에서 보기로 했으나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
16일(목) 밤 창녁 정묵집으로 간다.
그리고 수다 떨다 잠을 자고....
아침...
6시30분쯤...
아~주 이른 시간.
통영~매물도를 운항하는 한솔해운에서 전화가 온다.
바람으로 인해 결항 이라고...
그래서 푹~ 더 잔다.
집에서 놀다가 점심 먹으러 간곳은
천왕재 국수집.
천왕재는 열왕지맥의 첫번째 고개이다.
↑ 이곳에 앉고 싶었으나 추워서 난로 옆으로 간다.
파전, 막걸리, 국수를 주문한다.
비오는날 이런 포장마차 같은곳에서의 분위기는 최고.
맛은 뭐 그냥저냥...
하지만 분위기는 최고더라.
비가 더 많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움.
파전 10000원,
막걸리 5000원,
국수 4000원.
↑ 파전에 막걸리, 그리고 국수도 하나...
밥먹고....
화왕산 주변 드라이브 하고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쇼핑하고
장보고 집으로 귀가.
오늘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6만원 주고 산 그릴.
개시 한다.
그러며 늦은밤 까지 불멍..
늦은 시간까지 불멍하며 놀고...
다음날...
점심 먹고 커피 한잔 하고는 집으로...
매물도 백패킹은 1주를 미뤄
4월 24일(금)~25일(토)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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