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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나들이 - 산 행

위왕산 나들이 (삿갓재-위왕산-방동저수지-갑천변-노루벌-정림동)

by 똥벼락 201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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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년 12월 14일 (일)


●날씨 : 맑음

 

●코스 : 삿갓재-위왕산-방동저수지-갑천변-노루벌-정림동

 

●참가인원: 건강맨兄 & 희석과 함께

 

●TRACK : GO 

 

 

 

 

 

 

 

건강맨兄과 희석.

나를 포함 세명이 위왕산에 가기로 한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세명이 산행을 하기는 처음이다.

 

건양대사거리에서 만나고

버스를 타고 삿갓재로 향한다.

 

 

       삿갓재에서 본 위왕산

 

 

지하도로 도로를 건너고

산행초입을 지나

위왕산으로 향한다.

위왕산 정상까지는 20여분이면 충분하다.

 

 

 

 

 

 

 

 

 

 

1주만에 다시 위왕산을 밟아본다.

저번주와 비교해

날씨도 비슷하고

오른 시간도 비슷하고...

 

 

 

 

 

 

 

 

 

 

 

 

 

 

위왕산을 출발하여

위왕산 줄기에서 가장 높은 봉으로 향한다.

 

 

 

 

위왕산 줄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도

위왕산이란 팻말이 걸려있다.

지도를 보면

이곳은 봉우리 명이 없고

이 봉우리보다 낮은 암봉에는 위왕산이란 이름이 달려있다.

꼭 높다고 다 산이름이 있는건 아닌가보다.

 

 

 

 

이 가장높은 봉우리는

헬기장이다.

하지만 헬기가 언제 내려 앉았는지

헬기장 흔적도 흐릿하다.

 

 

 

 

 

 

 

헬기장을 지나서

정면으로 보이는 철탑을 향해

능선을 따라 걷는다.

 

 

 

 

 

 

 

철탑 아래에서

우측방향으로 향한다.

저번주는 좌측길을 걸었는데

오늘은 우측길이다.

 

 

 

 

우측의 길을 따라 쭉~~ 내려서니

방동저수지가 나온다.

 

 

 

 

 

 

 

 

 

 

 

 

 

도로로 가서는

흑석리 방향으로

마을길을 따라 간다.

 

 

 

 

흑석리유원지를 지나서 부터는

갑천변을 따가 간다.

이 길은 갑천 누리길에 해당되는 길이다.

 

 

 

 

 

 

 

 

 

 

 

 

 

갑천변을 따라 걸어

노루벌에 도착한다.

노루벌은 이제 캠핑의 명소가 되어

쌀쌀한 날씨임에도

꽤 많은 캠핑족들이 있다.

 

 

 

 

 

 

 

 

 

 

노루벌에서 오뎅과 함께 라면

그리고 소주를 한잔 한다.

 

 

 

 

모두 먹고...

계속해서 갑천변을 따라

정리동까지 간다.

 

 

 

 

 

 

 

정림동에 가서

막걸리 한잔 더 하고

각자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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