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대사동 한밭돈까스 ; 가격대비 푸짐한 돈까스

 

 

● 상호명 : 한밭돈까스 닭강정

 

● 주소 : 대전 중구 대사동 ???번지

  

● 전화번호 : 042-223-6599

 

● 시식일 : 2014년 3월 8일 (토)

 

● 시식후기

대전 한밭야구장 근방에는

꽤 손님이 분비는 식당들이 몇몇 있다.

동소예는 대전에서 손꼽힐 만큼 손님들이 넘쳐나고

야구장 입구쪽에 돈까스 집이 또 잘 된다.

야구장 입구쪽에 두개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 새로 생긴건지는 모르겠고

못보던 돈까스집이 있어 방문한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아무도 없었으나

야구 관람 시간이 가까워 지며 사람들이 하나 둘 들어온다.

뿐만 아니라 닭강정 포장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요즘은 돈까스도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이곳은 그냥 돈까스이다.

간판 제목이 돈까스이니

돈까스를 주문한다.

 

 

 

 

물과 반찬은 셀프란다.

드실만큼 퍼가고

퍼 갈때는 깨끗히 퍼가란다.

손님들이 직접 퍼가는거 보면

질~질 흘리며 난장판이 되기 일수다.

 

 

 

 

깍두기, 단무지, 부대콩, 옥수수사라다. 피클 등등이 준비되어 있다.

 

 

 

 

 

 

 

돈까스가 나오기 앞서

스프와 모닝빵이 나온다.

 

 

 

 

먹을 음식만 알맞게(?) 담아왔다.

나와 지인은 대식가라 좀 푸짐하게 먹는다.

그래서 반찬도 푸짐하게 담아 온다.

 

 

 

 

메인 돈까스가 나온다.

근데 돈가스가 맞나?? 돈까스가 맞나??

먹기 정신이 없어

나오자 마자 칼로 난도질을 해버렸다.

사진을 찍고 칼질을 해야 하것만...

 

 

 

 

돈까스 소스 위에 캐찹이 뿌려져 있다.

돈까스 소스의 주 재로가 캐찹으로 아는데...

캐찹을 뿌려 나온다.

 

 

 

 

밥과 양배추 샐러드도 나온다.

밥 양이 좀 푸짐한편이다.

5천원임을 생각하면 돈가스도 크고

밥도 많은 편이다.

 

 

 

 

돈까스의 튀김 알맹이라 할 수 있는 고기는

좀 얇은 편이다.

그래서 고기의 맛이 좀 부족한듯.

튀김 먹는듯한 느낌도 살짝 있고...

 

 

 

 

전체적으로 맛은 평범했으나

5천원임을 생각하면 푸짐해서 좋았다.

요즘 5천원으로 이정도 음식 먹을수 있는 음식점.

찾기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