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오백리길을 소개 합니다.

 

 

 

 

 

 

 

 

 

대청호오백리길을 아시나요?

 

 

현재 대청호가 있는 금강변 에는

마을과 마을 사이, 산과 산사이로 길이 나있었다.

그러나 1980년 대청댐이 생기면서

길과 함께 해발 80m 아래의 4000여 세대는 모두 수장되어 버렸다.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에 걷기 열풍이 불고

대청호 주변를 끼고 있는 지차제에서

옥천은 향수백리길, 보은은 보은길, 청원은 청남대사색길, 대전은 대청호반길을 만들기에 이른다.

 

 

 

 

 

 

 

그 후 2010년 7월 대전발전연구원 내의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이 발촉되고

각 지차제의 길을 종합하여

총 둘레 249.5km의 대청호오백리길이 탄생된다.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구간,

농촌체험을 하며 걸을 수 있는 공간,
등산을 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사색을 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펴진 길이다.

 

 

 

 

지역과 거리등을 고려하여 본선 21개 코스와 지선 5개 코스로 

등산로, 산성길, 임도, 옛길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대청호오백리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갈수 있는

행복의 시간을 갈 질 수 있는
아름다운 도보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