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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산/대전둘레산길(完)

[대전둘레산길잇기] 장동고개-금강-봉산동버스종점

by 똥벼락 2008.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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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2. 16 (토)

 

●날씨 : 맑음

 

●코스 : 장동고개-금강-구즉 ( 총산행시간 5시간 41분  )

             와동버스정류장 - 장동고개 ( 접속거리 25분 )

             장동고개 - 구즉 ( 산행시간 5시간 16분 )

●참가인원 : 박남주兄 & 홍혜정과 함께...

 

●산행기

겨울 들어서기전 작년 11월 10일을 마지막으로

대저둘레산길잇기를 한동안 잇지를 않았다.

2월이 되면서

하늘도 푸르고 큰추위도 수그러질무렵.....

3개월 하고도 6일만에....

다시 대전둘레산길을 이어간다.

 

08:29 집 출발

        좀 쌀쌀한 날씨지만 하늘은 구름하나 없이 화창하기만 하다.

 

      ▲ 집 앞의 유등천 뒤로 보문산을 바라보며....

 

08:32 버스정류장 도착

        오늘의 함께 산행할 사람은

        보문산에서부터 계속 둘레산길을 잇고 있는 남주兄과 홍혜정이다.

        5분정도후 도착하는 851버스에 올라탄다.       

 

      ▲ 버스정류장

 

08:37 851번 버스 승차

08:52 851번 버스 대한통운 앞 하차

        남주형은 중간에 버스를 타기로 했고

        혜정은 대한통운 앞에서 만나기로 한다.

 

      ▲ 대한통운 앞, 혜정을 기다리며...

 

08:57 혜정 도착

09:00 740번 버스 승차

        차에 올라탄뒤 남주형에게 버스에 올라탔다고 연락한다.

 

      ▲ 740 버스 안..

 

버스가 한남대학교 앞을 지날때쯤

남주형에게 다시 연락 하고

중리동 시장 앞에서 남주형이 버스에 올라탄다.

 

09:28 와동 버스종점 도착

        차에서 내려서 신발끈을 묶은뒤 장동고개를 향한다.

 

      ▲ 와동 버스종점

 

09:36 와동 버스종점 출발

 

      ▲ 장동고개 도착 직전

 

10:01 장동고개 도착

 

      ▲ 장동고개

 

      ▲ 장동고개에서 금강으로 가는 초입

 

      ▲ 금강까지는 7KM

 

10:03 장동고개 출발

 

      ▲ 내려다본 장동고개

 

      ▲ 산행주 바라본 송강일대

 

10:28 휴식

        널널한 공간에 전망 좋은곳에서 휴식을 갖는다.

        휴식을 하며 쵸쿄렛을 안주삼아 남주형이 가져온 고량주를 마신다.

 

      ▲ 휴식중 바라본 와동, 읍내동 일대

 

      ▲ KTX 철로와 갑천

 

      ▲ 송강

 

      ▲ 남주兄 & 혜정

 

      ▲ 고량주 든 남주兄

 

      ▲ 사진 확인중인 혜정

 

10:33 휴식 끝, 출발

 

좀 걷나고 제1탄약고란 이정표가 있고

군부대로 인해 산 능선에서 살짝 벗어나

군부태 철조망을 따라 걷는다.

길이 썩 좋지 않아 험한길도 종종 이어진다.

 

보통 둘레산행 하는 팀들은

탄약고를 피해 철도차량정비소로 내려선뒤

철로를 따라 걷다가 다시 산으로 오르는듯 하지만

우리는 최대한 능선 가깝게 걸을 생각으로

좀 험한 길임에도 탄약고 철조망을 따라 걷는다.

 

      ▲ 이제부터는 탄약고 철조망을 따라 걷는다.

 

      ▲ 철도차량정비소

 

      ▲ 철도차량 정비소

 

      ▲ 쫌 험한 바윗길을 내려서는 남주형과 혜정

 

      ▲ 화창한 하늘 아래에 있는 남주兄 & 혜정

 

      ▲ 가야할 바윗길

 

      ▲ 바윗길 중간쯤에서의 남주형

 

      ▲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혜정이... 그래도 잘 간다...  ^^ 

 

      ▲ 남주형 & 혜정

 

      ▲ 남주형 & 혜정

 

11:58 휴식

        사과를 깍아먹으며 휴식을 갖는다.

 

      ▲ 휴식

 

12:08 휴식 끝, 출발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좋은 등산로가 이어지지만

        갈림길이 많아서 길 찾는것이 만만치 않다.

 

      ▲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 등산로 중간에 있는 돌탑

 

      ▲ 보훈병원방향으로...

 

      ▲ 도로를 건너 산으로 들어선다.

 

      ▲ 대청댐 보조댐이 보이는 전망좋은곳.

 

      ▲ 금강

 

      ▲ 금강

 

      ▲ 오늘 갈 길중 산길이 끝나는 라이프아파트

 

13:14 라이프아파트 통과

        점심식사 준비를 해오지 않아서

        밥을 먹을까 했지만

        모두들 그리 썩 배곱은것도 아니고

        또한 산길은 끝나고 물따라 걸으면 되기에

        오늘 산행의 종점은 구즉에 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 내려선 길

 

용정초등학교 옆길로 해서

KT충남망건설센터 정문으로 간뒤

정문 좌측의 농로(?)를 따라 걷는다.

 

      ▲ 금강변으로 가는 길에...

 

      ▲ 금강변으로 가는길에...

 

      ▲ 현도교와 경부선 철도

 

      ▲ 금강

 

      ▲ 경부선 철도

 

      ▲ 경부선 철도

 

      ▲ 경부고속도로와 KTX 철로

 

      ▲ 경부선 철로와 현도교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 폐수(?)인가??

 

      ▲ 폐수(?)를 걸러낸뒤 금강으로 내려보낸다.

 

      ▲ 갑천과 금강이 만나는곳

 

      ▲ 갑천과 금강이 만나는곳

 

      ▲ 금강

 

      ▲ 불무교가 보이고...

 

14:50 불무교 통과

        불무교를 건넌뒤 구즉 버스종점으로 가면 오늘 갈 길은 끝이다.

 

      ▲ 불무교에서 남주형님

 

      ▲ 불무교

 

      ▲ 불무교

 

      ▲ 불무교 위에서 바라본 갑천

 

      ▲ 갑천과 송강일대

 

      ▲ 다음 산행때의 초입

 

      ▲ 버스종점이 보이고..

 

15:19 버스종점 도착

        이걸로서 오늘의 산행은 마무리 한다.

 

      ▲ 구즉 버스종점

 

제대로 먹지 못해 모두들 배가 많이 고픈 상태..

대충 아무거라도 먹자고 하고...

순두부집에 들어선다.

두부두루치기와 해물파전 그리고 동동주 한병 시켜 먹는다.

많이 배곱았음에도 음식은 그다지 맛있진 않다.

 

식당에서 나와 703버스를 타고....

남주형 차에서 졸다가 내려야 할곳을

몇정거장 더 지나 용전동 홈플러스에서 내리고

헤정은 시내에서 내리고

난 집까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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