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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계명지맥(完)-131

[계명지맥] 마즈막재-계명산-합수점

by 똥벼락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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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6월 29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마즈막재 - 계명산 - 대금산 - 합수점   (산행시간 6시간 8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합수점 ~ 마즈막재 (카카오택스 153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34  
합수점 (충주시 칠금동 467-26) 07:18 07:32  
마즈막재 07:47    
       
마주막재   07:52 00.00
계명산 09:15 09:20 02.51
막은대미재 11:02 11:02 06.814
남산쭈꾸미 식사 11:23 12:04 08.09
충주세무서 12:40 12:40 10.70
대문산 13:24 13:24 12.88
한강, 달천 합수점 14:01   14.94
       
합수점   14:11  
우리집 17:25    

 

 

        ↑ 계명지맥 마즈막재~합수점 지도

 

 

 

 

합수점에서 마즈막재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고

충주터미널에서 마즈막재 가는 버스 101번 버스가

7시50분 정도에 지난다.

이 버스를 타기로 한다.

합수점에서 충주터미널 가는 112-1번 버스가

7시 30분경 통과하기에

그 버스를 탈 생각으로 집에서 출발한다.

근데 평일에만 지나는 버스인지

몇분후 버스 온다는 표시가 뜨지를 않는다.

그래서 택시로 충주터미널 까지 가려고

카카오택시를 부르지만 승락을 하지 않는다.

택시가 없는게 아니고

택시비 5천원 정도 밖에 안나오는 근거리라

이곳까지 와서 터미널까지 운행을 안하는거다.

즉...  돈이 안되니 오지를 않더라.

몇번을 시도해도 안온다.

근데 달그림자님이 마즈막재까지 확인하니

예상요금이 10500원이 뜨길래

그냥 마즈막재까지 가기로 한다.

합수점에서 마즈막재를 목적지로 하니

바로 달려어더라.

 

마즈막재 도착을 했는데 15300원이 나온다.

카카오 예상요금보다 30프로 가까이 더 나온다.

예전은 안그랬는데

요즘 카카오택시 예상 요금이

실 요금과 몹시 많이 차이난다.

즉...예상 요금이 몹시 낮게 나오고

막상 택시를 이용하면 상당히 더 많은 요금이 나온다.

카카오에서 장난질은 하는 듯하다.

예상요금을 낮게 해두면

고객들이 생각보다 덜 나온단 생각으로 택시를 이용할테고

막상 타면 예상 요금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경우다.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게 하려는

카카오의 잔대가 쓰는것이 느껴진다.

카카오는 워낙 양아치집단 기업인지라 그리고도 남을만하다.

앞으로 카카오택시도 이용을 되도록 멀리해야겠다.

카카오택시뿐만 아니라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네이버로 갈아타고 싶다.

손만 댔다 하면 개판이 되버린다.

저번주 쯤 티스토리 이미지뷰어를 개판으로 건들어 놔서

사진을 원본으로 볼 수가 없다.

 

 

        ↑ 합수점에 주차를 한다. 

 

 

 

 

택시를 타고 마즈막재를 향한다.

택시 기사도 양아치더구만...

귀찮아서 설명은 안하련다.

아무튼... 충주 마음에 안든다.

이제 충주는 그만 올 생각.

 

 

        ↑ 마즈막재 하차

 

 

        ↑ 마즈막재

 

 

        ↑ 고개비가 있었네...  저번에 못봤었는데...

 

 

        ↑ 해충 기피제가 있기에 잔득 뿌리고 간다.

 

 

        ↑ 계단을 오르며 계명지맥 마지막 구간을 이어간다.

 

 

 

 

 

 

        ↑ 마즈막재의 주차장이 살짝 보인다.

 

 

        ↑ 계명산까지는 한없이 올라간다. 물론 등산로는 좋다.

 

 

 

 

 

 

 

 

        ↑ 계명산 정상 옆의 헬기장...  이곳에서 지맥은 좌측방향이고 정상석은 직진해야 있다.

 

 

        ↑ 계명산 정상부. 조망은 없다.

 

 

 

 

        ↑ 계명산의 삼각점

 

 

        ↑ 계명산의 또 다른 정상석

 

 

 

 

        ↑ 계명산 정상부의 헬기장...

 

 

        ↑ 헬기장에서의 조망인데...  날씨가 뿌연해서 가시거리가 그리 길지 않다.

 

 

        ↑ 충주호도 살짝 보인다.

 

 

        ↑ 이제 한없이 내려간다.

 

 

 

 

 

 

        ↑ 영지가 나오네

 

 

        ↑ 419.6봉

 

 

        ↑ 가야 할 능선.. 이 능선이 계명지맥의 마지막 산길이고 이 산길 지나서는 뭐... 거의 산이 없다.

 

 

        ↑ 인심 고약한 충주시...

 

 

        ↑ 합수점을 당겨본다.

  

 

 

 

        ↑ 419.6봉 지나부터는 조망은 거의 없다.

 

 

 

 

 

 

 

 

 

 

        ↑ 막은대미재

 

 

 

 

 

 

 

 

        ↑ 244.9봉 삼각점

 

 

        ↑ 충주금릉배수지

 

 

        ↑ 콘크리트길을 따라 내려간다.

 

 

콘크리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큰 길이 나오고

바로 옆에 쭈꾸미집이 있다.

밥을 먹고 가기로 한다.

 

 

 

 

        ↑ 쭈꾸미정식 2인을 주문하고 물통에 물을 채운다. 오늘은 중간에 물 조달할 곳이 있어 물을 조금만 가져왔다.

 

 

 

 

식사 끝나고 도로를 건너고...

적당한 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도로 건너 다시 산으로 가야 하는데....  잡목이 좀 있다.

 

 

        ↑ 보기보단 그래도 갈만하다. 이곳만 뚫고 능선에 오르면 길이 좋다.

 

 

        ↑ 길이 좋다.

 

 

        ↑ 충주여성문화원 뒤쪽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 충주여성문화원을 지나 도로로 나온다. 도로 건너 앞 산으로 가야 하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산으로 가야 하는데

중고차마트를 경유해야 할 듯하다.

근데 인심 사나운 충주시라

그냥 앞 산은 빼먹고

그냥 도로 따라 가기로 한다.

즉.... 이제 뭐 마지막 대문산만 하나 남을뿐

죄도 도로로 간단 의미다.

 

 

        ↑ 건너띈 산길...  저 위에 삼각점이 있는 듯한데....

 

 

        ↑ 좌측 계명산, 우측은 남산.... 그 가운데가 마즈막재

 

 

        ↑ 도로 건너 직진을 한다. 

 

 

 

 

        ↑ 충주세무서

 

 

        ↑ 충북선이겠지? 철길 아래를 지난다.

 

 

이제는 별 산길 의미가 없기에

적당히 편한고 가까운 길로

대문산을 향해 간다.

몹시 더운 날씨다.

 

 

        ↑ 충주탄금공원을 지난다.

 

 

 

 

 

 

        ↑ 국토종주자전거길의 탄금대 인증센터. 물론 난 이곳에서 스템프를 찍었었다...  

 

 

 

 

        ↑ 자전거인증센터 뒤쪽 계단을 오르면 대문산이다.

 

 

        ↑ 대문산 정상

 

 

        ↑ 대문산 산패

 

 

지맥길에서 살짝 이탈하여

탄금정과 열두대롤 보고 가기로 한다.

 

 

        ↑ 탄금대

 

 

        ↑ 열두대

 

 

        ↑ 이곳은 남한강

 

 

        ↑ 달천과 한강의 합수점

 

 

        ↑ 되돌아 와서 합수점으로 간다.

 

 

 

 

        ↑ 충주문화원. 합수점가서 차 끌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근처 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입니다.

 

 

        ↑ 이 지하도만 지나면 탄금교다.

 

 

        ↑ 이곳에서 계명지맥을 마무리 한다. 이 다리 건너서가 부용지맥 합수점이다.

 

 

 

 

 

 

        ↑ 합수점의 수준점

 

 

 

 

 

 

씻기가 애매하여

충주문화원으로 이동하여 주차하고

근처 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은뒤

곧장 대전으로 향한다.

 

계명지맥은 북바위산정도나 좋고

그리 좋은 조망이 기억이 없다.

남산도 조망이 괜찮을 듯 하긴 한데

그냥 날이 안좋아서 뵈는게 없었고

계명산도 명산이라지만

조망은 마땅히 없더라.

계명지맥을 하면서 충주란 도시가 

영~~ 마음에 안들었고

충주는 손절하기로....

 

 

        ↓ 계명지맥은 131번째로 마무리한 지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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