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2 지맥/거제지맥(完)-099

[거제지맥] 구.거제대교-둔덕기성-백암산-팥골재

by 똥벼락 2023. 3. 4.
반응형

 

 

날 짜 : 2023년 2월 26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구.거제대교 - 둔덕기성 - 백암산 - 팥골재 (산행시간 5시간 57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 17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회비 50000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230226(일) [거제지맥] 거제대교-팔골재.gpx
0.26MB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30  
구. 거제대교 09:49    
       
구.거제대교   10:00 00.00
시래산 갈림길 10:27 10:27 01.00
시래산 10:29 10:31 01.06
둔덕기성 11:28 11:29 03.33
식사 11:45 12:10 04.26
우두봉 12:15 12:21 04.50
거치 12:57 12:57 06.68
개금치 14:09 14:09 10.22
백암산 14:57 15:02 12.21
곡봉 15:52 15:52 14.88
팥골재 15:57   15.19
       
팥골재   16:51  

 

 

       ↑ 거제지맥 구.거제대교~팥골재 지도

 

 

 

 

뫼또메종주클럽에서 보현지맥을 끝내고

거제지맥을 시작한다.

주로 집에서 6시10분쯤 출발하여

집 나설 준비를 하는데 연락이 온다.

15~20분 늦는다고....

날씨도 춥구 하여 6시30분에 집을 출발한다.

 

6시50분 조금 넘어 버스에 오른다.

그리고 거제대교를 향한다.

구. 거제대교 앞에서 버스가 멈춘다.

근데 잠시 멈추더니 조금 더 가서 차가 멈춘다.

그리고서야 하차한다.

하차후 구.거제대교를 향해 간다.

 

 

       ↑ 거제대교 가는길에 만나는 견내량 알림비

 

 

       ↑ 구.거제대교 도착... 이곳에서 거제대교는 시작된다.

 

 

       ↑ 홍등이 걸린곳으로 오른다.

 

 

 

 

       ↑ 광천사라는 작은 암자도. 계단을 끝까지 올라 건물앞에서 좌측으로 간다.

 

 

       ↑ 아주 작게 야산을 하나 넘어간다.

 

 

       ↑ 잡목이 많고 가파르게 올라간다.

 

 

       ↑ 그리고 만나는 좋은 등산로... 이제 한동안은 계속해서 좋은 등산로다.

 

 

       ↑ 시래산 갈림길... 

 

 

       ↑ 시래산 정상석. 아주 작고 아담한 정상석이다.

 

 

       ↑ 시래산 정상석

 

 

시래산 정상 밟고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그리고 시래산 갈림길 지나 바로 앞 암봉에서

설경님이 준비한 묵과 막걸리를 한 잔한다.

 

 

       ↑ 설경님이 준비한 묵과 덕산님이 준비한 인삼막걸리를 마신다.

 

 

       ↑ 거제지맥...  역시 조망이 참 좋다.

 

 

 

 

       ↑ 좌측이 거제대교, 우측이 신거제대교다.

 

 

       ↑ 임도를 지나고..둔덕기성을 향해 오른다.

 

 

       ↑ 이 이정표는 남파랑길 이정표다.

 

 

       ↑ 둔덕기성

 

 

       ↑ 둔덕기성

 

 

       ↑ 둔덕기성에서 본 우두봉. 잠시후 오를 봉우리다.

 

 

 

 

       ↑ 둔덕기성에서의 조망도 참 좋다.

 

 

 

 

 

 

 

 

 

 

       ↑ 산방산

 

 

 

 

       ↑ 너무나 좋은길...

 

 

       ↑ 우두봉에서 식사를 하나 했는데...  우두봉 직전 정자에서 식사를 한다.

 

 

 

 

       ↑ 식사 끝내고 우두봉을 향해 오른다. 

 

 

우도봉 정상에 오르니... 기막히게 멋지다.

작은 정상석이 있고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감시원 아저씨는 식사중으로

'식사 좀 하세요~' 라며 식사를 권하더라.

한국인스런 훈훈안 인사....

 

 

       ↑ 우두봉 정상 도착...  너무 좋은곳... 이곳에서 밥 먹을껄.... 하는 후회가...

 

 

       ↑ 우두봉 정상석

 

 

조망이 참 좋은 우두봉...

정상에서의 조망을 쭉~ 담아본다.

 

 

       ↑ 물건너서 보이는 중앙의 섬은 미륵도로, 그 중앙의 산이 미륵산이다. 

 

 

       ↑ 케이블카로 유명한 통영 미륵도의 미륵산

 

 

       ↑ 물건너 보이는 통영

 

 

 

 

 

 

       ↑ 우두봉에서 내려와 만난 임도는 거치. 

 

 

거치에서 많은 분들이 임도따라 개금치까지 간단다.

그럼 산줄기 타는 사람들과 많이 벌어질듯한데...

나는 물론 산으로 갔고....

이곳까지 오는 등안 등산로가 매우 좋았으나

거치에서 개금치까지는

지금 만큼 좋은 등산로는 아니다.

 

 

 

 

       ↑ 303봉 삼각점

 

 

       ↑ 이곳은 잡목이 좀 있다.

 

 

 

 

       ↑ 우측으로 거치~개금치을 잇는 임도가 보인다.

 

 

 

 

 

 

 

 

       ↑ 우두봉

 

 

       ↑ 개금치

 

 

 

 

 

 

       ↑ 휀스때문에 산으로 못간다. 그래서 우측으로 약간 내려가서 산으로 오른다.

 

 

       ↑ 이곳에서 산으로 오른다.

 

 

 

 

       ↑ 346.4봉의 삼각점

 

 

 

 

       ↑ 백암산 정상석과 삼각점

 

 

       ↑ 백암산 정상의 삼각점

 

 

       ↑ 백암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이정도뿐!!!!

 

 

       ↑ 가조도... 중앙 우측으로 우뚝 솟은 산이 가조도의 최고봉 옥녀봉이다.

 

 

       ↑ 옥산고개 방향으로... 팥골재가 옥산고개로 불리기도 한다.

 

 

 

 

 

       ↑ 바다는 꾸준하게 보인다.

 

 

 

 

 

 

       ↑ 좋은 등산로

 

 

       ↑ 곡봉 도착...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다.

 

 

 

 

       ↑ 곡봉에서 쬐끔 내려오니 팥골재. 

 

 

       ↑ 팥골재

 

 

       ↑ 팥골재

 

 

       ↑ 팥골재

 

 

오늘은 바람도 크게 많지 않고

햇볕도 따뜻하여 씻기도 좋다.

준비한 물로 씻는다.

이제 남쪽에는 진드기 출몰이 시작하여

잘 씻고 다녀야 한다.

 

씻고 두부와 간장으로 막걸리를 마시며

뒤에 일행들을 기다린다.

 

뒤 일행들 내려오고

통영 중앙시장으로 이동하여 

주문한 회 받아서는 근처에서 회을 안주 삼아 소주 한 잔~

 

 

       ↑ 회와 함게 소주한잔...

 

 

한잔 마시고는 대전으로 향한다.

대전 가는길에 길게 느껴진다.

물론 멀기도 하지만....

 

초반에 시래산 정규 등산로를 만나기전까지

잡목이 있고 꽤 가파르다.

정규 등산로 만나서 부터 거치까지는 매우 좋은길이 이어진다.

거치~개금치는 잡목이 좀 있다.

개금치~팥골재까지도 길 좋다.

오르내림 많다는 거제지맥인데

짧게 걸어서인지 크게 힘든거 모르고 산행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