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맥] 까치고개-서달산-용마산-당산역-합수점

 

 

 

●날 짜 : 2022년 12월 5일(월)

 

●날 씨 : 맑음

 

●코 스 : 까치고개 - 서달산 - 용마산 - 당산역 - 합수점 (산행시간 4시간 43분)

        

●참가인원 : 월영님과 함께... 

           

●사용경비 : 대전역 - 안양역 (무궁화호 9200원)

                   '안양중앙시장' 버스정류장 - '예술인마을' 버스정류장 (9번 버스 1650원)

                   '염창 동아3차 아파트' 버스정류장 -  영등포역 (6631번 1200원)

                   영등포역 - 서대전역 (무궁화호 10200원)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1
서대전역	06:32	06:39
안양역 (스타벅스)	08:28	09:12
예술인마을	10:21	10:22
까치고개	10:29
까치고개		10:29	00.00
서달산	11:18	11:19	03.25
장승배기역	12:08	12:08	07.06
용마산	12:25	12:25	08.19
문래역 스타벅스	13:44	13:56	13.47
당산역	14:20	14:20	15.58
안양천, 한강 합수점	15:13		19.25
합수점		15:17
염창동아2차아파트 버스정류장	15:31	15:34
신세계백화점 버스정류장 (영등포역)	16:04	16:04
영등포역	16:09	16:29
대전역	18:15

 

 

        ↑ 관악지맥 까치고개~안양천, 한강 합수점 지도

 

 

 

 

잡목 걱정없이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관악지맥 까치고개~ 합수점 구간이다.

그래서 미루고 미뤄 내년 여름쯤 할까 생각도 했었으나

이번달은 벌려둔 지맥 마무리 하는 달로 정했기에

관악지맥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집을 출발해 서대전역으로 걸어간다.

 

 

        ↑ 서대전역 도착

 

 

6시 39분 기차를 타고 안양역으로 향한다.

월영님은 조치원역에서 합류한다.

 

안양역 도착하여

스타벅스 안양역 R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간다.

 

 

        ↑ 안양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간다.

 

 

커피 마시고 안양중앙시장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그리고 9번 버스를 기다린다.

9번 버스는 저번 인덕원역에 갈때 이용했던 버스기도 하고

오늘 산행 시작점인 까치고개까지 가는 버스이기도 하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안양중앙시장 버스정류장 30여미터 떨어진 곳에

노란색 9번 버스가 정차한다.

왜 이곳에서 안서지??  생각하고

힘껏 달려가서 겨우 탄다.

 

 

        ↑ 이곳에서 9번 버스를 기다린다.

 

 

9번 버스를 보고 노선표를 보니

내가 아는 9번 버스 노선과 다르다.

기사님께 물으니

이건 마을버스 9번이란다.

내가 타야할건 일반버스 9번인것이다.

그래서 바로 하차하여

다시 일반 9번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서 이동한다.

 

 

        ↑ 이곳에서 일반 9번버스를 기다린다.

 

 

        ↑ 일번버스 9번을 타고 예술인마을에서 하차 한다.

 

 

        ↑ 예술인마을 버스정류장

 

 

예술인마을 버스정류장에서 까치고개까지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까치고개를 향해 간다.

 

 

 

 

        ↑ 이 위로 오르면 까치고개다.

 

 

        ↑ 이곳 계단으로 오른다.

 

 

 

 

 

 

        ↑ 계단 올라 도착한 까치고개

 

        ↑ 까치고개

 

 

        ↑ 까치고개의 이정표

 

 

        ↑ 까치고개 동물이동통로

 

 

 

 

        ↑ 까치산 근린공원을 내려온다.

 

 

        ↑ 아파트 사이를 요리조리~

 

 

        

 

        ↑ 사달산에 오르기 위해 다시 산으로...

 

 

 

 

 

 

        ↑ 서달산 정상에 있는 두개의 정자

 

 

 

 

 

 

        ↑ 서달산에서 내려오며 만난 새들의 전원주택단지

 

 

        ↑ 곳곳에 화장실도 있다.

 

 

 

 

 

 

        ↑ 숲속의 도서관

 

 

 

 

 

 

        ↑ 중앙대 정문을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른다.

 

 

 

 

 

 

        ↑ 고구동산의 삼각점

 

 

 

 

        ↑ 63빌딩

 

 

        ↑ 장승배기역

 

 

 

 

        ↑ 용마산을 향해 오른다. 우측은 군부대 담벼락이다.

 

 

        ↑ 이 위에가 용마산 정상인데..  정상인지 모르고 사진도 안찍고 그냥 지나쳤다.

 

 

 

 

        ↑ 용마산에서 내려와 식사를 한다.

 

 

        ↑ 중간 중간에 식당도 있었지만...  준비한 밥을 먹는다.

 

 

 

 

 

 

 

 

        ↑ 1호선 지하철을 건넌다.

 

 

 

 

        ↑ 영등포초등학교

 

 

        ↑ 철물을 취급하는 골목이다.

 

 

        ↑ 용접할때 쓰는 마스크 조형물

 

 

        ↑ 문래역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 잠시 쉬었다 간다.

 

 

 

 

 

 

        ↑ 영등포구청역

 

 

        ↑ 당산역

 

 

 

 

 

 

        ↑ 안양천변...

 

 

 

 

 

 

안양천을 따라 쭉 가면 끝이지만

쥐산에 오르기 위해 안양천을 벗어난다.

 

 

        ↑ 쥐산에 오르기 위해 천변에서 도로로 오른다.

 

 

        ↑ 북한산이 보인다.

 

 

        ↑ 앞에 보이는 육교를 건넌다.

 

 

 

 

 

 

        ↑ 이곳이 쥐산이다.

 

 

        ↑ 쥐산. 시멘트를 발라둬서 오르기가 위험해 보여 오르지 못한다.

 

 

        ↑ 이쪽으로 쥐산 오르는 길이 있나 살펴보지만 마땅한곳은 없어 보인다.

 

 

        ↑ 쥐산을 오르지 못하고 다시 안양천변으로 내려온다.

 

 

        ↑ 안양천, 한강 합수점

 

 

 

 

        ↑ 좌측이 안양천, 정면이 한강이다.

 

 

 

 

        ↑ 합수점에서 본 북한산

 

 

        ↑ 버스를 타기위해 염창 동아3차 아파트 버스 정류장을 향해 간다.

 

 

        ↑ 염창 동아3차 아파트 버스 정류장.  이곳에서 660번, 6631번 버스가 영등포역으로 한번에 간다.

 

 

        ↑ 영등포역 앞 신세계백화점에서 하차

 

 

 

 

        ↑ 16시29분 무궁화호를 타고 서대전역으로 향한다.

 

 

오늘은 잡목하나 걸리지 않는 길이었다.

거의 다 도로바닥으로

중간중간 식당, 편의점이 있어

배낭을 가볍게 하고 걷기에 좋다.

오늘은 산길이라기 보다

도로길 따라 걸은 산행(?) 였다.

 

 

 

 

        ↓ 관악지맥 마무리 하며 87번째 지맥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