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2년 5월 21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진정사거리 - 밤고개 - 천마산 - 달봉산 - 합수점 (산행시간 4시간 37분)
●참가인원 : 산객님 & 달그림자님과 함께...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단산 숲속캠핑장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산79-1) | 07:17 | ||
진정사거리 (문경시 산양면 진전리 371-3) | 08:08 | ||
진정사거리 | 08:17 | 00.00 | |
경북선 철도 | 08:34 | 08:34 | 00.89 |
923도로 | 09:06 | 09:06 | 02.77 |
농협삼거리 | 09:52 | 09:52 | 04.96 |
밤고개 | 10:17 | 10:17 | 06.91 |
천마산 | 11:01 | 11:05 | 09.18 |
큰고개 | 11:43 | 11:43 | 11.06 |
달봉산 | 12:16 | 12:22 | 12.75 |
합수점 | 12:54 | 13.99 | |
삼강교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146) | 13:17 | ||
서보냇가 (상주시 연원동 772-7) | 13:59 | 14:50 | |
북대전IC | 16:15 |
↑ 운달지맥 진정사거리 ~ 합수점 지도
어제의 과음으로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난다.
어제 아침 먹고 남은 어탕국수로 아침식사를 하고
모든 짐을 정리 한다.
↑ 모든 짐을 정리한다.
↑ 2일간 잘 지낸 단산숲속캠핑장
↑ 오늘의 산행 시작점 진정사거리
↑ 이곳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산행 준비...
↑ 산양농동단지의 도로를 따라 출발...
↑ 이 봉우리가 지맥에 포함되나 보다..
↑ 논두렁으로 내려간다.
↑ 경북선 철도를 건넌다.
↑ 경북선
↑ 철도 건너서 임도를 따라 간다.
↑ 논두렁 길을 지나 산으로 들어간다.
↑ 여기는 뭐 지맥 걷는 사람 말고는 오르는 사람이 없을 만한 산이다.
↑ 보만식계 대장님은 운달지맥 당시 이 수로를 건너서 갔던데...
↑ 우리는 수로로 안가고 아래로 간다.
↑ 이제부터 밤고개까지 923도로를 따라 간다.
주로 923도로 따라 가다가
'태경'이라는 회사 있는곳에서 산을 잠시 경유 하는데
우리는 그냥 도로를 따라 간다.
↑ 영순면소재지에 있는 식당..
↑ 화장실
↑ 농협삼거리
↑ 영순면에는 몇몇의 식당이 있다.
↑ 버스정류장이 이쁘길래...
↑ GVCS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 우측으로....
↑ 밤고개... 이제 산을 향해 오른다.
↑ 약 4km 정도 도로를 따라 오고 이제 산으로...
↑ 가야할 능선
↑ 높지도 않은데 천마산 오르는데 힘들구나... 3일째 산행이라 그런가?? 더워서 그런가??
↑ 이런 의자는 왜 만들어 두는지... 돈은 돈대로 쓰고 오히려 흉물이 되어 버렸다.
↑ 천마산 정상...
천마산 정상은 땡볕으로 너무 덥다.
그래서 그늘로 이동하여 물 한잔 마시고 출발한다.
어제, 오늘 상당히 덥다.
내일은 더 덥다고 하는데....
↑ 삼강교까지 이정표가 있는거 보니 등산로도 괜찮을거라 예상된다.
↑ 큰고개
↑ 통신 중계기 달린 전봇대 옆으로 산에 오른다.
↑ 큰고개에서 본 청산
↑ 청산
↑ 달봉산
↑ 지나온 능선...
↑ 물 한잔 마시고 달봉산 출발...
↑ 참 좋은 등산로...
↑ 마지막 임도 건너고... 임도 건너 올라야 할 산줄기...
마지막 봉우리 찍고
내성천과 낙동강 합수점으로 내려간다.
근데 많이 많이 가파르다.
↑ 엄청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간다.
↑ 다 내려오니 삼강교가 보인다.
↑ 내성천과 낙동강이 만난다. 중앙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문수지맥이다.
삼강교 방향으로 간다.
가는길에 용화사라는 절을 지난다.
가는길에 화장실이 있기에
세수를 하고 간다.
물이 펑펑 잘 나온다.
↑ 용화사 화장실
↑ 삼강교.. 바로 앞이 내성천, 뒤쪽 물줄기가 낙동강이다.
운달지맥의 개요를 보면
금천과 내성천의 합수점에서 맥을 다 한다 하는데
내성천이 낙동강에서 합류 하는 삼강교에서 마무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다들 삼강교에서 마무리 하기에
나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삼강교에서 끝낸다.
↑ 삼강교
↑ 2박3일간의 산행으로 삼강교를 바라보며 운달지맥을 마무리 한다.
↑ 문수지맥때 합수점까지 걸어왔던 생각이 뚜렷히 기억난다.
준비한 물로 씻는다.
이제는 땀이 많이 흘러 대충 씻을수 없는 계절이 왔다.
씻고 상주로 이동한다.
↑ 서보냇가에서 식사를 한다.
↑ 메기매운탕 4인을 주문한다.
↑ 다들 맛있다는 평... 나 역시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좀 적게 느껴졌다.
식사 마치고 화서IC로 진입하여
북대전IC로 빠져나온다.
산객님 내리고, 껄 내리고, 나 내리고...
그리고 달그림자님은 다시 세종으로...
2박3일간 캠핑을 겸하며 운달지맥을 마무리 했다.
몇몇 길 안좋은곳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름이데 갈만한곳이 많다.
오늘은 도로가 4km 정도로 꽤 긴편이고
또한 큰산이 없어 그리 힘든구간은 아니었다.
좋은분들과 2박3일간 동거동락하며 걸은 운달지맥.
꽤 오래 기억에 남는 지맥중 하나가 될 듯하다.
↓ 운달지맥 마무리로 67번째 지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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