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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운달지맥(完)-067

[운달지맥] 진정사거리-밤고개-천마산-달봉산-합수점

by 똥벼락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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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2년 5월 21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진정사거리 - 밤고개 - 천마산 - 달봉산 - 합수점  (산행시간 4시간 37분)

 

●참가인원 : 산객님 & 달그림자님과 함께... 

                 

● TRACK : download

 

● 카메라 : Canon IXUS185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단산 숲속캠핑장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산79-1)   07:17  
진정사거리 (문경시 산양면 진전리 371-3) 08:08    
       
진정사거리   08:17 00.00
경북선 철도 08:34 08:34 00.89
923도로 09:06 09:06 02.77
농협삼거리 09:52 09:52 04.96
밤고개 10:17 10:17 06.91
천마산 11:01 11:05 09.18
큰고개 11:43 11:43 11.06
달봉산 12:16 12:22 12.75
합수점 12:54   13.99
       
삼강교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 146)   13:17  
서보냇가 (상주시 연원동 772-7) 13:59 14:50  
북대전IC 16:15    

 

 

       ↑ 운달지맥 진정사거리 ~ 합수점 지도

 

 

 

 

어제의 과음으로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난다.

어제 아침 먹고 남은 어탕국수로 아침식사를 하고

모든 짐을 정리 한다.

 

 

       ↑ 모든 짐을 정리한다.

 

 

       ↑ 2일간 잘 지낸 단산숲속캠핑장

 

 

       ↑ 오늘의 산행 시작점 진정사거리

 

 

       ↑ 이곳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산행 준비...

 

 

       ↑ 산양농동단지의 도로를 따라 출발...

 

 

       ↑ 이 봉우리가 지맥에 포함되나 보다..

 

 

       ↑ 논두렁으로 내려간다.

 

 

       ↑ 경북선 철도를 건넌다.

 

 

       ↑ 경북선

 

 

 

 

       ↑ 철도 건너서 임도를 따라 간다.

 

 

 

 

       ↑ 논두렁 길을 지나 산으로 들어간다.

 

 

       ↑ 여기는 뭐 지맥 걷는 사람 말고는 오르는 사람이 없을 만한 산이다.

 

 

 

 

 

 

       ↑ 보만식계 대장님은 운달지맥 당시 이 수로를 건너서 갔던데...

 

 

       ↑ 우리는 수로로 안가고 아래로 간다.

 

 

 

 

       ↑ 이제부터 밤고개까지 923도로를 따라 간다.

 

 

 

 

주로 923도로 따라 가다가

'태경'이라는 회사 있는곳에서 산을 잠시 경유 하는데

우리는 그냥 도로를 따라 간다.

 

 

       ↑ 영순면소재지에 있는 식당..

 

 

       ↑ 화장실

 

 

       ↑ 농협삼거리

 

 

       ↑ 영순면에는 몇몇의 식당이 있다.

 

 

       ↑ 버스정류장이 이쁘길래...

 

 

       ↑ GVCS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 우측으로....

 

 

       ↑ 밤고개...  이제 산을 향해 오른다.

 

 

       ↑ 약 4km 정도 도로를 따라 오고 이제 산으로...

 

 

 

 

       ↑ 가야할 능선

 

 

 

 

 

 

       ↑ 높지도 않은데 천마산 오르는데 힘들구나...  3일째 산행이라 그런가??  더워서 그런가??

 

 

       ↑ 이런 의자는 왜 만들어 두는지... 돈은 돈대로 쓰고 오히려 흉물이 되어 버렸다.

 

 

       ↑ 천마산 정상... 

 

 

 

 

천마산 정상은 땡볕으로 너무 덥다.

그래서 그늘로 이동하여 물 한잔 마시고 출발한다.

어제, 오늘 상당히 덥다.

내일은 더 덥다고 하는데....

 

 

 

 

       ↑ 삼강교까지 이정표가 있는거 보니 등산로도 괜찮을거라 예상된다.

 

 

       ↑ 큰고개

 

 

       ↑ 통신 중계기 달린 전봇대 옆으로 산에 오른다.

 

 

       ↑ 큰고개에서 본 청산

 

 

       ↑ 청산

 

 

 

 

 

 

 

 

       ↑ 달봉산

 

 

 

 

       ↑ 지나온 능선...

 

 

       ↑ 물 한잔 마시고 달봉산 출발...

 

 

       ↑ 참 좋은 등산로...

 

 

       ↑ 마지막 임도 건너고...  임도 건너 올라야 할 산줄기...

 

 

 

 

마지막 봉우리 찍고

내성천과 낙동강 합수점으로 내려간다.

근데 많이 많이 가파르다.

 

 

       ↑ 엄청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간다.

 

 

       ↑ 다 내려오니 삼강교가 보인다.

 

 

 

 

       ↑ 내성천과 낙동강이 만난다. 중앙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문수지맥이다.

 

 

삼강교 방향으로 간다.

가는길에 용화사라는 절을 지난다.

가는길에 화장실이 있기에

세수를 하고 간다.

물이 펑펑 잘 나온다.

 

 

       ↑ 용화사 화장실

 

 

 

 

       ↑ 삼강교..  바로 앞이 내성천, 뒤쪽 물줄기가 낙동강이다.

 

 

운달지맥의 개요를 보면

금천과 내성천의 합수점에서 맥을 다 한다 하는데

내성천이 낙동강에서 합류 하는 삼강교에서 마무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다들 삼강교에서 마무리 하기에 

나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삼강교에서 끝낸다.

 

 

 

 

       ↑ 삼강교

 

 

       ↑ 2박3일간의 산행으로 삼강교를 바라보며 운달지맥을 마무리 한다.

 

 

       ↑ 문수지맥때 합수점까지 걸어왔던 생각이 뚜렷히 기억난다.

 

 

 

 

준비한 물로 씻는다.

이제는 땀이 많이 흘러 대충 씻을수 없는 계절이 왔다.

씻고 상주로 이동한다.

 

 

       ↑ 서보냇가에서 식사를 한다.

 

 

 

 

       ↑ 메기매운탕 4인을 주문한다.

 

 

 

 

       ↑ 다들 맛있다는 평...  나 역시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좀 적게 느껴졌다.

 

 

식사 마치고 화서IC로 진입하여 

북대전IC로 빠져나온다.

산객님 내리고, 껄 내리고, 나 내리고...

그리고 달그림자님은 다시 세종으로...

 

2박3일간 캠핑을 겸하며 운달지맥을 마무리 했다.

 

몇몇 길 안좋은곳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름이데 갈만한곳이 많다.

오늘은 도로가 4km 정도로 꽤 긴편이고

또한 큰산이 없어 그리 힘든구간은 아니었다.

 

좋은분들과 2박3일간 동거동락하며 걸은 운달지맥.

꽤 오래 기억에 남는 지맥중 하나가 될 듯하다.

 

 

        ↓ 운달지맥 마무리로 67번째 지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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