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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비슬지맥(完)-013

[비슬지맥] 화악산-봉천재-형제봉-앞고개

by 똥벼락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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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0년 8월 16일(일)

 

●날      씨 : 맑고 더움

 

●참가인원 : 대전 한겨레산악회원들과 함께...

 

●코      스 화악산  - 봉천재 - 형제봉 - 앞고개 (산행시간 4시간 18분)

                  밤티재 - 화악산 (53분)

                  (총 산행시간 5시간 24)

 

● TRACK  : download

 

●사용경비 : 회비 35000원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비  고

 대전IC앞 원두막

   06:00    

 밤티재

 08:40

     
         
 밤티재    08:46  00.00  
 화악산  09:39  09:52  02.23  
 봉천재  10:57  10:57  05.64  
 형제봉  11:15  11:22  06.32  
 앞고개  14:10    12.49  

 

 

      비슬지맥 화악산-앞고개 지도

 

 

 

 

최강부부가 관평동에 있어

함께 자고 달그림자누나와 함께 대전 원두막으로 간다.

6시에 산악회 버스에 오르고

버스 출발과 함께 잠을 청하지만

잠이 쉽게 오진 않는다.

김천휴게소에서 휴식을 마치고

밤티재 가는길...

이때는 잠을 곤히 잔다.

 

차에서 내리니 후끈후끈...

많이 덥다.

 

 

      밤티재 이정표

 

 

      밤티재

 

 

      화악산을 향해 오른다.

 

 

 

 

      저번 알바 했던곳

 

 

      날씨는 덥지만 가시거리가 길어서 조망이 좋다.

 

 

      남산

 

 

      첩첩첩첩 산들...

 

 

      남산, 산면봉, 봉수대

 

 

 

 

      힘들게 오른 화악산 정상. 화악산의 삼각점

 

 

      화악산 정상의 이정표

 

 

     

 

      화악산 정상의 조망

 

 

화악산에서 막걸리 한잔 하고

산맥을 잇는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이곳 지나부터 잡목이 많아 진다.

 

 

 

 

 

 

 

 

 

 

      잡목이 꽤 심하다.

 

 

 

 

      임도를 따라 가면 봉화재

 

 

      봉천재 내려가는 임도에서 쉬었다 간다.

 

 

      봉황재

 

 

 

 

      너무 더워서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을 많이 갖는다.

 

 

 

 

      형제봉 정상부

 

 

 

 

 

 

      올라야할 능선

 

 

 

 

      화악산

 

 

 

 

 

 

 

 

 

 

 

 

      잡목도 많고 장애물도 많은 오늘 산행...

 

 

      넘고 넘고 넘고...

 

 

      여름의 비슬지맥....  지독한 더위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잡목과도...

 

 

 

 

 

 

참 많이들 쉰다.

산불감시초소로 가는 길...

또 쉬기에

난 앞고개에서 쉴 생각으로

쉬지 않고 그냥 간다.

그리고 먼저 도착한 산불감시초소.

이곳에서의 조망이 아주 훌륭하다.

 

 

      산불감시초소, 조망이 대단히 좋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화악산

 

 

      옥교산

 

 

 

 

 

 

산불감시초소에서 사진을찍는데

뒤에 있는 산악회장님에게 전화가 온다.

선두대장인 어처구니님이

길이 너무 좋지 않다며

그냥 앞고개에서 마무리 하자 하여

그러기로 했단다.

그럼 난 10여분이면 산행이 끝나는 셈이다.

아주 기분이 좋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모두를 만난다.

 

 

한참을 쉬고 산불감시초소에서

앞고개로 내려온다.

금방 도착하는 거리.

 

 

      앞고개에 도착해 있는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앞고개

 

 

      앞고개

 

 

 

 

후미만 빼고 모두가 같이 내려왔기에

차를 타고 계산교 라는 다리 아래

제대천에서 알탕을 한다.

물이 썩 깨끗하진 않지만

그나마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수량도 좀 있고 그나마 씻을만한다.

 

 

      이곳에서 알탕을 한다.

 

 

      제대천

 

 

후미 내려오고....

근처로 이동하여

오리 훈제고기로 뒷풀이를 한다.

 

 

 

 

 

 

원래 오늘 마흘리고개까지 진행하고

다음번에 비슬지맥을 마무리 할 예정였으나

오늘 중간에 끊게 되면서

한구간이 늘어나

두번을 더 가야만 비슬지맥이 마무리 된다.

 

한겨레산악회는 이번 비슬지맥을 끝으로

더 이상 지맥 산행을 안하기로 했단다.

앞으로는 둘레길으로 간단다.

참 오랫동안 함께한 산악회인데

나와는 가는 길이 맞질 않아서

한겨레산악회에서의 마지막 지맥이

비슬지맥이 되게 되었다.

 

뒷풀이 까지 하고...

대전IC에서 하차하니 20시20분이다.

다시 관평동으로 이동하고

오늘도 관평동에서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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