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파 유니크호텔 ; 가격대피 훌륭했던 숙소

 

가성비 좋은 사파 유니크호텔

 

 

●잔      날 : 2019년 7월 31일(수)~8월 1일 (목)

 

●요      금 : 52452원 (호텔스닷컴 예약, 조식 포함)

 

●전화번호 : +84 214 3872 008

 

●홈페이지 : sapauniquehotel.com

 

●주      소 : 039 Fansipan, TT. Sa Pa, Sa Pa, Lào Cai, 베트남

 

 

 

 

 

사파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일찍 버스를 타야 하기에

되도록 터미널에서 가까운곳에 방을 예약한다.

그곳이 바로 사파유니크호텔.

사파 유니크호텔에서 사파 익스프레스까지는 걸어서 10여분,

사파 유티크호텔에서 사파 그린버스터미널 까지는 걸어서 20여분 거리다.

그리고 주변에 식당도 많고

호텔에서의 경관도 좋아서 예약 한다.

참고로...

사파에는 아름다운 호텔이 참 많다.

호텔 자체가 아름다운게 아닌

창밖으로 내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운곳,

그러한 호텔이 참 많다.

 

 

        ↑ 사파 유니크호텔, 교통이 편리한곳이다.

 

 

12시전에 짐만 맡기려고 찾아간 유니크 호텔.

한데 체크인일 해준다.

또한 배낭도 들어서 방까지 갖다 준다.

물론 덕분에 팁을 줬지만....

 

 

        ↑ 내가 배정 받은곳은 107호

 

 

        ↑ 베트남은 땅덩어리가 커서인지 방이 넉넉하다.

 

 

 

 

        ↑ 창가로 가서 조망을 확인 한다.

 

 

이곳도 베란다가

옆방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옆집 사람이 베란다 넘어

내 방을 볼 수 있다는 흠이 있다.

베트남의 호텔들은 이러한 식이더라.

베란다에서의 조망이 너무 좋다.

그리고 베란다에 있는 테이블.

너무 마음에 든다.

단 흠이라면....

베란다의 폭이 너무 좁다.

폭을 넉넉히 했음 더 좋았을것을...

 

 

        ↑ 이 테이블이 이곳 사파와 참 잘 어울린다.

 

 

 

 

        ↑ 창밖 풍경

 

 

        ↑ 침대는 두개나 있다.

 

 

        ↑ 이곳은 화장실...

 

 

        ↑ 베란다에서 맥주와 함께 불닭볶음면을...

 

 

        ↑ 이런 풍경 보면서 맥주 한캔은 기가막히다.

 

 

술한잔 하고 자는데

옆방 짱깨들은 잠도 안자고

늦게까지 얼마나 크게 떠들에 대는지...

매너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더라.

아무튼 짱깨는 참 티 내고 다닌다.

 

 

        ↑ 아침 식사는 7시부터...

 

 

        ↑ 음류수 2개 주문 가능하단다.

 

 

음료수 2개 주문하라 해서

주스만 2개 주문했는데

점원의 표정이 이상했다.

알고 보니 하나는 쥬스,

하나는 커피 같은 따뜻한차를 뜻하는 하더라.

 

식사는 메뉴판에서 2개를 선택하면 된다더라.

 

 

 

 

 

 

하노이행 차 시간에

아침식사를 후딱 먹어 치운다.

10여분만에...

그래도 깨끗히 싹 비운다.

 

5만원 정도의 가격에

맛난 아침 식사,

그리고 전망 좋은 객실까지...

가격대비 훌륭했다.

단....

아주 썩 깔끔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