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9년 6월 30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마재고개 - 무학산 - 쌀재고개 - 대산 - 광려산 - 한치 (산행시간 7시간 7분)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비 고 |
우리집 | 03:50 | |||
한치 |
07:05 | 07:23 | 함안 7시 출발 | |
야촌 버스정류장 |
07:35 | 07:42 | ||
마재고개 | 08:17 | |||
마재고개 | 08:23 | 00.00 | ||
무학산 | 09:58 | 10:10 | 04.69 | |
대곡산 | 10:52 | 10:54 | 07:34 | |
쌀재고개 | 11:16 | 11:16 | 08:32 | |
바람재 | 11:42 | 11:51 | 09:37 | |
윗바람재 |
12:13 | 12:24 | 10.16 | |
대산 | 12:54 | 13:25 | 11.66 | |
광려산 | 14:27 | 14:30 | 14.20 | |
광려산 삿갓봉 | 14:44 | 14:47 |
14.91 |
|
한치 |
15:30 | 16.71 |
↑ [낙남정맥] 마재고개~한치 지도
↑ 오늘 걸은 트랙
오늘은 낙남정맥 마재고개에서 한치구간으로
하산지점에 차를 두고
버스로 마재고개에 가서 산행을 하려 한다.
한치에서 마재고개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
한치-진동면-마재고개로 가야 한다.
한치에서 진동으로 가는 첫버스는
함안에서 7시 출발하여
7시쯤 한치에 도착하기 위해
집에서 4시 조금 안되 여유있게 출발한다.
남대전IC로 진입하여
함안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한뒤
함안IC로 빠져나와 한치로 향한다.
↑ 충열공 이방실 장군 태역이가 세긴 비가 있다.
↑ 몇시간후 이곳으로 하산하게 된다.
↑ 한치에는 이러한 이정표가 있다.
↑ 한치를 지나는 79번 국도
↑ 79번국도
↑ 79번국도
79번국도 참 많이 변했다.
2010년 이곳을 지날때는 편도 2차선 도로 였는데...
↑ 2010년도 낙남정맥 당시 찍은 한치
한치에서 버스가 정차를 하긴 하는데
버스정류장 표시가 없다.
그래서 이방실장군태역비 바로 옆에 쉼터가 있기에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 잠시후 버스가 오길래 손을 든다.
↑ 버스에 올라타고 진동으로 향한다.
진동에는 환승센터가 있지만
이 버스는 환승센터를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마재고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는곳,
야촌 이라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이곳에서 하차
↑ 나를 내려주고 버스는 떠난다.
↑ 조금 돌아가지만 마재고개까지 한번에 가는 80번 버스를 기다린다.
↑ 마재고개 가는 버스고 들어온다.
80번 버스는
잠시후 내가 지날 쌀재고개 아래 터널을 지나
마재고개로 향한다.
↑ 마재고개 하차
↑ 나를 내려주고 버스는 떠난다ㅏ.
↑ 참 오랜만에 다시 온 마재고개
↑ 육교를 건너며 산행 시작...
↑ 육교아래로 지나는 남해고속도로
↑ 도로 건너 오늘 산행의 초입이 보인다.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처음은 완만한 오르막.. 그리고 만나는 324.8봉
↑ 정상은 무학산을 뜻한다.
↑ 어제 내린비로 엄청 습한 날씨속의 산행
↑ 시루봉 갈림길
↑ 이곳은 시루봉에 세개라서 시루봉에서 시루봉으로 가는 갈림길이라도도 써 있다.
↑ 저번 지나온 산들이 보이기 시작...
↑ 남해고속도로와 마산도 살짝 보인다.
↑ 살재고개 넘어서 가야할 광려산
천천히 걸어서 인지
썩 힘들지 않게 무학산에 도착한다.
예전과 많이 바꼈다.
널직한 헬기장도 생겼고...
↑ 무학산 정상부에는 엄청난 헬기장이 있다.
↑ 무학산 정상석
↑ 마창대교가 보인다.
↑ 무학산 정상에서 헬기장 한번 내려다 본다.
↑ 저번 걸은 낙남정맥이 보인다.
↑ 용지봉에서 정병산 지나 굴현고개까지의 능선..
↑ 천주산도 보이고...
↑ 마산항
무학산 정상에서 조망을 보며
과일 좀 먹고 대곡산을 향한다.
↑ 대곡산 가는길...
↑ 이곳에서 우측 대곡산정상 방향으로 간다.
↑ 이곳에서의 조망이 좋아서 살짝 발걸음을 멈춘다.
↑ 무학산에서 보다 조망이 더 좋아졌다. 불모산, 용지봉, 정병산이 보인다.
↑ 대곡산 도착
↑ 대곡산의 삼각점
↑ 대곡산 정상부
↑ 쌀재고개를 향해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가야 한다.
↑ 돌아본 대곡산 정상부
↑ 광려산에서 경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가파른 길을 내려와 쌀재고개 사거리에 도착한다.
↑ 사진 있는곳으로 가야 하는게 원정맥 능선인데 사유지라 살짝 우회한다.
↑ 경희봉
↑ 우회를 하여 쌀재고개로 간다.
↑ 이곳이 쌀재고개
↑ 쌀재고개에서 산 진입로로 향하고...
↑ 이곳에서 또 다시 오르막 시작..
↑ 9년전 걸어둔 나의 흔적, 상태가 아주 좋다.
↑ 너무나 아름다운 고개, 바람재
바람재 정장에 올라 앉아
습도로 인해 줄줄 흐르는 땀을 닦고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갖는다.
↑ 봉화산과 성지산이 보인다.
↑ 바람재에서 본 경희봉
↑ 멀리 용지봉과 불모산, 그 앞으로 장복산이 보인다.
↑ 바람재를 뒤로 하고 다시 걷기 시작한다.
윗바람재봉으로 오르는 길은 꽤 가파른다.
날씨로 인해 오늘은 산행이 썩 만만치는 않다.
산만 봐서는 만만한 산인데...
↑ 올려다본 대산
↑ 헥헥 거리며 도착한 바람재봉
↑ 바람재봉 정상석
↑ 바람재봉에서 본 마산만
↑ 앞에 보이는 대산을 향해 또 올라야 한다.
윗바람재봉에서 배고파 밥을 먹을까 했으나
대산가서 먹을 생각으로
꼬르륵 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또 다시 대산을 향해 오른다.
↑ 돌아본 무학산
↑ 이곳은 대산이 아니고... 대산에 가까워졌단거지..
↑ 이곳을 지나 완만한 길을 조금 가면 대산 정상이다.
↑ 대산 정상 도착이다.
↑ 대산 정상석
↑ 대산에서 본 광려산
↑ 광려산
↑ 낙남정맥에서 벗어나 있는 경희봉
↑ 대산에서 식사를 마치고 앞에 보이는 광려산을 향해 출발...
↑ 이곳은 광려산 정상이다.
↑ 광려산 정상에서 다음에 가야할 산들을 확인한다. 그래야 알바 덜하거든...
광려산 정상을 둘러보고
광려산 삿갓봉을 향한다.
드디어 도착한 광려산 삿갓봉.
이곳도 화개지맥 분기봉으로
광려산 정상에 비해 조망은 조금 덜하다.
↑ 광려산 삿갓봉에 있는 쉼터
↑ 광려산 삿갓봉 정상석
이제 힘든 오르막은 끝나고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데....
한치로 내려가는 길이 꽤 가파르고
때때로 길도 뚜렷치 않아
조금 고생스럽게 한치로 향한다.
↑ 꽤 가파른 길을 내려와 한치에 많이 가까워 졌다.
↑ 여항산 보리 한우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은 종료된다.
↑ 한치에 있는 진고개휴게소가 보인다.
↑ 79국도를 건너서
↑ 다시 이곳에 도착
↑ 내려온곳을 돌아보고...
↑ 진고개휴게소는 폐업했다.
가져온 물로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 대전을 향한다.
아마도 낙남정맥에서 가장 짧고 쉬운구간이
바로 오늘 구간였을것이다.
날씨로 인해 꽤 고생스러웠지만
눈이 즐거운 산행였다.
다음구간이 지나면 낙남정맥도
잡목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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