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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300

2008년 1월 1일 경주 대왕암 해돋이 2007년 12월 31일... 2008년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홍혜정과 함께 경주로 찾았다. 경주 대왕암을 갈까 했으나 대왕암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감포에 이름 모를 해수욕장으로 간다. 2008. 1. 1.
금산나들이 2007년 12월 14일 사진으로 쓰는 일기..... 당직후 회사에서 퇴근 후..... 집에 오니 7시30분 정도. 혜천대 도서관 자료실에서 편집을 하러 가는데 9시부터 들어갈수 있어 한시간 정도 잠을 청한다. 8시 40분 기상. 혜천대 도서관에 가고... 약 3분30초 정도의 그림을 붙인다. 그리고 나니 11시40분 밥 먹을 시간. 집에 가기 싫고 해서...... 홍혜정(노아)에게 연락해서 함께 식사 좀 해달라 부탁을 하니 불쌍 했던지.... 부탁을 들어준다. 12시20분 정도??? 혜정을 만나고 금산 어죽을 먹으러 간다. 어죽 먹으며... 아주 약간의 술도 겸하고.... 모처럼 금강과 봉황천 주위를 드라이브한다. 혜정.... 19시 30에 드림아트홀에서 연극을 봐야 한단다. 대전 오니 18시 정도 되.. 2007. 12. 14.
2007년 "홀대모" 가을 정기모임 - 피앗재산장 ● 날짜 : 2007년 10월 13일(토)~14일(일) ● 장소 : 속리산 피앗재 산장 ● 여행기 13~14일 1박2일로 속리산 피앗재 산장에서 '홀대모' 가을 정기 모임이 있다. 원래 낙남정맥 한구간 하고 토요일 늦은 시간 피앗재로 가려 했으나 조진대 고문님이 일찍오란 얘기가 있어 낙남정맥을 포기하고 피앗재에 일찍 들어가기로 한다. 낙남정맥은 나 혼자가 아니고 충청도쌈닭(박남주)형님, 문한석 형님과 함께 가려 했었는데 낙남을 포기하면서 그 두 형님들도 피앗재에 함께 가기로 한다. 12시정도 두 형님들의 회사에 가서 만나고 세명이 간단히 소주 한잔하며 점심을 먹는다. 점심 먹고......... 드디어 속리산 피앗재로 출발~~~ 7월에 갔던 이후로 두달 반만에 다시 피앗재로 향한다. 피앗재 가는길에...... 2007. 10. 14.
2007년 홀산 하조대 가을모임 ●날짜 : 2007. 10. 6(토) ~ 7(일) ●날씨 : 맑음 ●자가용 이동거리 : - 우리집-신탄진IC-하조대 (315Km) - 하조대-한계령-인제-홍천-금왕-진천IC-우리집 ●여행기 2007년 홀산 가을 정기모임이 있다. 원래 토요일은 당직이라 일요일 오전에 퇴근해야 하지만 회사에 사전을 얘기하고 18:25분에 하조대를 가기위해 회사를 빠져 나온다. 하조대 도착하니 21:51 술 한잔 먹고....거~~하게 놀았지~ ^^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d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하조대 해수욕장 ▲.. 2007. 10. 7.
'산등초' MT & 정기산행 ●날짜 : 2007. 7 . 21(토)~22(일) ●날씨 : 21일 : 흐리고 약간의 비 22일 : 맑음 ●모임회비 : 45000원 ●참가인원 : 코스피, 배만뽈록, 충청도쌈닭, 문현석, 둥근달, 초록천사, 차차차, 강박사, 햇살만땅, 부자되자, 글로리, 쵸코파이, 왕손, 앙큼쟁이양, 피그말리온, 일매 合 16명과 함께... ●여행기 OR 산행기 첫날... 16시30분경 '산등초'회장 앙큼쟁이양을 우리집 앞에서 만난다. 회장차를 타고 모임장소인 둔산동 이마트로 향한다. 이마트로 가는중 '충청도쌈닭'님에게 이마트 도착해 있단 연락이 온다. 이마트 도착. 난 충청도쌈닭형님을 보로 2층에 있는 맥도날드로 가고 회장은 1층 정문으로 가서 피그말리온을 만난다. 네명이 함께 장을 보고...... 이마트에서 만날 사.. 2007. 7. 22.
상소동산림욕장 • 위 치 :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동 산1-1 • 면 적 : 133ha • 개장년도 : 2003.8.4(2001~2003 조성 및 보완) • 이 용 료 : 없음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전에서 금산가는 방향(17번국)에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이용시 남대전 IC → 금산방향 (17번국도) → 상소동산림욕장 • 대중교통 시내에서 마전까지 가는 501번 좌석버스 (배차간격 10~15분정도?) 2007. 5. 22.
순천만, 돌산대교 그리고 향일임까지.... 2006년 10월 14일(토)~15일(일)부터 친구 종원과 여수로 향한다. 계획은 돌산대교 야경을 본뒤 향일암 앞에서 민박을 하고 다음날 향일암에서의 일출을 보기로 한다. 그 뒤 고흥으로 가서 소록도를 둘러보고 오는 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보성차밭까지 둘러볼 생각을 한다. 하지만... 보성차밭은 10월에 가면 아름다움은 좀 덜 하겠지... 14일 토요일.. 나는 근무이고 종원은 오늘 휴무이다. 14시 퇴근이지만 13시30분쯤 퇴근한다. 회사 앞으로 종원이 나와 있고 남대전 IC에서 대진 고속도로를 이용해 순천IC로 향한다. 순천에 거의 다다를 무렵. 아직 가보지 못한... 하지만 기회가 닿으면 한번 가보고 싶던곳... 순천만이 떠오른다. 계획에 없던 곳이다. 마침 시간도 해지기까지 한시간이상의 여.. 2006. 10. 15.
해무에 쌓인 신비의 섬, 외연도 -------------------------------------------------------------------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서해의 고도 사랑나무가 자라고 있는 해무에 쌓인 신비의 섬 ------------------------------------------------------------------- ■ 외연도 바람이 잔잔한 새벽이면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외연도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70여개의 섬들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로 대천항에서 약 53Km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다. 새 하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연기에 가린 듯 하다는 의미로 외연도라고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짙은 해무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갑자기 하늘로 솟아오른 듯한 세개의 산 봉우.. 2006. 7. 18.
화살이 꽂힌 활을 닮은 섬, 삽시도 ■ 삽시도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꽃힌 활(弓)의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섬이다. 섬의 면적은 3.8㎢의 비교적 큰 섬으로 200여 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경지도 많아 농어업의 소득이 고루 높고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또한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머리 해수욕장, 진너머 해수욕장, 그리고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 200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