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64 보문산-만인산 나들이 대전근교에 좋은산이 참 많음에도 거의 가본 산이 없다. 바로 옆의 산도 모르면서 백두대간 한답시고 나섰던 내 자신이 우습다. 그래서 3개월 정도는 대전근교의 산행을 결심한다. 2005년 11월 26일~27일 양일에 거쳐 보문산에서 만인산까지 간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혼자 산행을 결심한다. 05:30에 일어나려 했으나 잠과의 싸움에서 결국 패하게 되고 6시정도가 되어 일어난다. 식사를 하고는 집을 나선다. 07:05 집 출발 집 근처에 김밥집이 없어서 한참을 걸어간다. 07:27 김밥집 도착 김밥 2줄을 사고는 맞은편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07:36 버스(111번)승차 07:54 버스 하차 ▲ 보문산으로 가는 입구 ▲ 보문산 등산로 및 공원 안내도 ▲ 대전의 명물이였던 캐이블카터. 지금은 운행을 안한다... 2005. 11. 27. 변산반도 수성당 수성당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 수성당은 격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서 적벽강 여울목으로 들어가면 '죽막' 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동네 바닷가 벼랑위에 위치해 있다. 서해를 다스린다는 여해신(女海神)이 그의 딸 여덟을 데리고 와서 전국 각도에 또는 서해 각 섬에 시집 보내고 막내딸만을 데리고 이곳 서해의 수심을 재어서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했다 하여 인근의 주민들이 여해신을 모시는 해신당이 이곳 수성당 으로, 매년 정월 초사흩날 대제를 올리고 풍어와 어부들의 무사고를 빈다. 이곳 여해신을 '수성할머니', 또는 '개양할미'라고도 부른다. 수성당은 당(堂)집으로 단칸 기와집이다. 상량(上樑)에 기록된 것에 의하면 이 집의 건립연대는 철종 원년(1850년) 이전부터 당집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고종 원년.. 2005. 11. 12. 설악산 나들이 (한계령-중청봉-희운각-비선대-설악동) ●날짜 : 2005.10.29(토) ●날씨 : 맑음 ●코스 : 한계령-중청-희운각대피소-비선대-설악동 ●사용경비 : 대전시청산악회비 30000원 ●참가인원 : 대전시청산악회원들과.... 사진만 보세요~ ▲ 희운각 가는길에 바라본 일출 ▲희운각 가는길에 바라본 공룡능선 ▲ 희운각을 지나 천불동계곡으로 가던중에.... ▲ 천당폭포 ▲ 천불동계곡 ▲ 위에서 바라본 양폭포 ▲ 양폭포 ▲ 천불동 계곡 ▲ 천불동 계곡 ▲ 천불동계곡 ▲ 천불동 계곡 ▲ 천불동 계곡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을 바라보며... ▲ 금강굴 가는 길에... ▲ 금강굴 내.. 2005. 10. 29. 서천 화산리 이색체험마을 2005년 5월 28일 대전KBS 충청패트롤 촬영하기위해 방문한 서천 화산리체험마을 2005. 5. 28. 외연도 나들이 2005년 5월 24일. 외연도로 6시 내고향 촬영을 갔다. 이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아름다운곳을 촬영했다. 하지만....디카는 밧데리가 부족해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 2005. 5. 24. 식장산 노을 대전의 동쪽에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또한 멀리는 계룡산, 대둔산, 서대산과 대화하듯 마주하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식장산의 높고 빼어난 산세는 신비로움마저 던져주고 그 골짜기 골짜기마다 희귀식물과 숲이 울창하고 수많은 유적과 전설이 고이 간직되어 있다. 식장산은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이루었던 산으로,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2005. 1. 9. 안면도 해돋이 충남 서해 바닷가에 길게 뻗는 섬 안면도. 6시내고향 촬영차 안면도로 향했다. 무척이나 추웠던 날. 첫날 촬영을 끝내고... 둘쨋날 6시내고향 금주 주인공인 김○○님이 생선 뜨는 모습을 위해 새벽부터 바닷가를 찾았다. 한참 촬영을 하는데... 너무 멋지게 떠오르는 서해안의 일출. 촬영중 막간을 이용해 몇장을 카메라에 담았지~ 2005. 1. 4. 울진 나곡해수욕장 해돋이 2005년 1월 1일 날씨가 흐리다 하여 해돋이 보기가 힘들다 했다. 그래도... 그래도... 매년 새해일출을 보려고 떠났기에... 올해도 또 향한다. 2000년 경주 대왕암에서 재훈, 종원, 희석과 .... 2001년 제주도에서 아버지와... 2002년 향일암 사람 많아서 실패, 지리산 노고단으로 이동 → 눈때문에 차량진입 금지로 실패, 결국은 대전에서 윤석, 용태와... 2003년 경주 대왕암에서 홀로... 2004년 지리산 법계사에서 종원, 희석과... 그리고.. 2005년 울진 나곡해수욕장에서 종원,희석과 본 해돋이 2005. 1. 1. 하조대 (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있는 경승지.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말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 은둔하며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혁명을 꾀했고 그것이 이루어져 뒷날 그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했다는 설과, 하씨 집안 총각과 조씨 집안 두 처녀 사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연으로 인해 명명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 정종 때 정자를 세웠으나 현재는 바위에 새긴 하조대라는 글자만 남아 있으며, 근래에 와서 육각정이 건립되었다. 하조대해수욕장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약 4㎞에 걸쳐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너비 150m, 넓이 0.083㎢, 연평균 수용인원 약 16만.. 2004. 12. 25. 도심에서 본 해넘이 2014년 12월 13일 대전 KBS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넘이. 2004. 12. 13. 대전KBS전망대에서 본 갑천 근무중 잠시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본 갑천 2004. 12. 13. 달마산 나들이 (송촌-달마산-도솔봉-물고리재)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특히 바위 능선과 함께 억새풀과 상록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것이 이 산의 특징이다. 산을 오르는 도중 돌더미가 흘러내리는 너덜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산행이 쉽지만은 않으며 곳곳에 단절된 바위 암벽이 있어 .. 2004. 12. 11. 탑정호 해넘이 탑정저수지.... 이곳의 해넘이는 아름답기로 이름난곳이다. 2004. 12. 5. 대전시립예술회관 야간 2004년 디지탈카메라를 구입하고.. 야경이 아름답다는 대전시립예술회관으로 11월 30일 촬영을 나갔다. 처음 사용하는 디지탈카메라. 10여년동안 SLR필름카메라만 사용해오다 컴팩트형 디지탈카메라를 써 봤는데... 사진도 그리 마음에 안들고...(물론 실력도 안되고...) 카메라도 그리 마음에 안든다. 그냥...필름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데... 디지탈카메라가 편하긴 편하더군~ ^^ 2004. 11. 30. 서천 시묘살이 촬영중 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KBS 영상자료 시묘살이 촬영현장에서... 충남 서천군 대산면으로 가는길에 유범수님이 어머니의 3년상을 지내는 곳. 작년 대전,충남 KBS에서 방영 후 작년 추석에 전국 방송으로 방영된 프로. 인간극장에서도 10부작였던가로 방영된 현장. ▲ '사모님' ▶ 사랑하는어머니란 뜻의 사과나무이다. 유범수님의 어머님이 살아생전 사과를 무척 좋아하셔서 산소 바로 옆에 심은 사과나무 ▲ 유범수님 부모님의 산소 ▲ 유범수님이 생활하는 움막 ▲ 지게 ▲ 겨울 추위를 준비한 땔감 2004. 11. 28. 대전둘레산길잇기 지도 2004. 6. 1. 이전 1 ···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