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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完)/낙남정맥 왕복(完)

[낙남정맥] 은하사-헬기장-신어산-동신어산-매리

by 똥벼락 201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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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 5. 16 (일)

 

●날씨 : 맑음

 

●코스 : 은하사 - 헬기장 - 신어산 - 동신어산 -매리 

  

●산행시간 : 주차장 - 은하사 - 헬기장 (0시간 54분)

                    헬기장 - 신어산 서봉 (0시간 4분)

                    신어산 서봉 - 매리 (5시간 35분)

 

●참가인원 : 홍혜정 & 귀연산악회원과 함께...


●산행기

04:40 기상

        4시반에 시간을 맞춰뒀으나

        제때 일어나지 못한다.

 

05:04 집 출발

        시민회관방향으로 걸어가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 유천동에서 승차한다.

 

시민회관 뒤 GS편의점에 도착해서

도시락 사고 밥을 먹는다.

밥 먹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혜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도착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어

화장실에 갔다온다.

갔다 나와서.... 혜정에게 전화가 온다.

버스 출발했단다.

그러며 버스진행방향으로 오란다.

바로 보이길래 달려서 버스에 올라단다.

 

중간에 칠곡휴게소에서 약간의 휴식을 하고

은하사로 향한다.

 

08:54 은하사 주차장 도착

        영운리고개에서 신어산서봉까지는

        골프장때문에 진행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 구간을 포기하고 은하사에서 올라서기로 한다.

 

      ▲ 은하사 주차장에서

 

09:04 출발

        오늘의 산행은 여유가 있어서 인지

        많은 회원들이 은하사 구경을 한뒤 산행을 한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놀자'를 촬영한곳이란다.

 

      ▲ 은하사 오르는길에...

 

      ▲ 신어산 안내도

 

      ▲ 신어산 동림사 일주문

 

      ▲ 은하사 경내로 오르는 돌계단

 

      ▲ 은하사 돌계단

 

      ▲ 은하사 대웅전

 

      ▲ 은하사 경내

 

은하사 구경을 한뒤

천진암을 지나 낙남정맥상의 헬기장으로 향한다.

 

      ▲ 은하사를 지나 산길을 향해서..

 

      ▲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헬기장에 오르며 뒤돌아본 김해시

 

09:58 헬기장 도착

        함께 오른 혜정에게

        신어산 방향으로 먼저 가라 하고는

        나는 신어산 서봉으로 향한다.

 

      ▲ 헬기장

 

10:00 헬기장 출발

        완만한 능선길을 걷는다.

 

10:04 신어산 서봉 도착

        정상석과 돌탑이 한기 있다.

        낙남정맥 마루금은 보이지 않고

        김해시에서 영운리 고개로 오르는 도로정도만 보인다.

 

      ▲ 신어산 서봉 정상석

 

      ▲ 돌탑

 

      ▲ 신어산 서봉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 김해에서 영운리고개로 오르는 도로

 

      ▲ 김해에서 영운리고개로 오르는 도로

 

10:07 신어산 서봉 출발

 

      ▲ 가야할 낙남정맥 마지막 능선

 

      ▲ 신어산

 

      ▲ 헬기장 도착전에 보이는 가야CC

 

10:11 다시 헬기장...  출발

 

      ▲ 헬기장

 

혜정을 따라 잡기 위해 부지런히 걷는다.

중간에 구름다리를 만난다.

 

      ▲ 구름다리

 

      ▲ 이곳이 신어산 정상이다.

 

      ▲ 신어산에 오르는 막바지에 있는 나무계단에서 본 김해

 

10:20 신어산 도착

        정상부에는 산불경비초소와 돌무더기(돌탑)가 있고

        지나온, 가야할 낙남 마루금이 조망된다.

 

      ▲ 신어산 정상석

 

      ▲ 신어산 정상부

 

      ▲ 가야할 신어산 동봉

 

      ▲ 동봉을 넘어 매리로 가는 마루금, 중앙 좌측에 동신어산이 보인다. 

 

      ▲ 경남은행에서 김해시장 이름으로 비를 세웠다.

 

      ▲ 신어산 정상부

 

      ▲ 지나온 낙남정맥

 

      ▲ 신어산에서 본 김해시

 

      ▲ 좌측의 봉우리가 동봉이다.

 

      ▲ 신어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10:23 신어산 출발

 

      ▲ 앞에 보이는곳이 동봉이다.

 

      ▲ 신어산과 신어산동봉 사이에 있는 이정표

 

신어산에서 신어산 동봉으로 가는길은

길도 무척이나 이쁘고

전혀 힘들지 않은 등산로이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짜증 제대로일듯~

 

10:27 신어산 동봉 도착

        신어산에서 약 4분여만에 동봉에 도착한다.

 

      ▲ 신어산동봉 정상석

 

      ▲ 신어산동봉에서 본 신어산

 

      ▲ 신어산동봉에서 본 김해시

 

      ▲ 신어산 동봉에서의 조망

 

      ▲ 신어산 동봉에서 본 가야할 낙남정맥

 

10:28 신어산 동봉 출발

        동봉에서 조금 내려서니

        혜정이 있다.

        혜정과 함께 생명고개로 내려선다.

 

10:57 생명고개 통과

 

      ▲ 생명고개

 

      ▲ 생명고개에 있는 이정표

 

생명고개에서 산길로 들어선뒤

몇분후 생명고개와 이어지는 임도를 다시 만난다.

 

      ▲ 임도에 있는 이정표

 

      ▲ 임도

 

임도를 따라 몇분 걷고...

우측에 서있는 이정표의 백두산 방향으로 다시 산길로 들어서야 하지만

배가 곱아서 산길로 들어서기 직전 임도에서 식사를 한다.

 

11:05 식사

        오늘은 거리도 짧고

        마지막 구간이라 그런가

        회원들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산행을 한다.

 

11:24 식사 끝, 출발

 

      ▲ 이 이정표 앞에서 식사를 하고.. 백두산 방향으로 올라선다.

 

 11:30 405봉 통과

         조망은 전혀 없고

         405봉이란 푯말만 걸려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여 내려선다.

 

      ▲ 405봉

 

11:50 장척산 도착

        바로 지나치려 하는데

        앞서간 귀연산악회원들이 불러 세운다.

        밥먹고 가라고...

        식사는 했지만 그래도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

        선두그룹들은 이미 식사를 다 한 상태라

        출발준비을 한다.

        혜정과 나도 선두그룹을 따라 산행을 한다.

 

      ▲ 선두그룹은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

 

11:58 장척산 출발

 

      ▲ 시례저수지

 

      ▲ 휴식중인 귀연산악회원들

 

      ▲ 중앙좌측의 살짝 희미하게 불쑥 나온봉이 까치산인듯하다.

 

12:39 481봉 도착

        조망이 없는지라 바로 출발한다.

 

      ▲ 481봉

 

12:40 481봉 출발

 

12:56 478봉 통과

        지도상에는 478봉인데

        이정표위에 걸린 푯말에는 475봉이라 써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어 내려선다. 

 

      ▲ 478봉

 

      ▲ 낙동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13:13 감천고개 통과

 

      ▲ 감천고개

 

      ▲ 낙동강...  강 뒤로 보이는 마루금이 아마도 낙동정맥일것이다.

 

      ▲ 동신어산 가는길에... 사진 중앙에 불쑥 튀어나온산이 백두산인듯

 

      ▲ 지나온 낙남정맥

 

      ▲ 낙동강

 

      ▲ 낙동강 뒤로 양산시 물금읍의 오봉산이 보인다.

 

      ▲ 낙동정맥의 금정산

 

      ▲ 가야할 마루금

 

14:11 동신어산 도착

        낙남정맥의 마지막 봉우리이다.

        낙동강이 시원히 조망된다.

 

      ▲ 동신어산 정상.....

 

      ▲ 낙동강 뒤로 보이는 양산시 원동면

 

      ▲ 동신어산에서 본 오봉산

 

      ▲ 동신어산에서 본 경부선 철로

 

14:15 동신어산 출발

        이제 매리를 향해 내려선다.

 

      ▲ 매리로 내려서는 길에..

 

      ▲ 뒤돌아본 동신어산

 

      ▲ 낙동강과 중앙고속도로가 보인다. 오봉산은 정상이 살짝 짤렸네!!

 

      ▲ 중앙고속도로로 내려서며 바라본 오봉산(좌봉)과 302봉(우봉)

 

      ▲ 중부고속도로상에 있는 매리터널

 

고속도로 아래로 내려선뒤

고속도로를 통과해 다시 산 봉우리 하나 넘는다.

그 산봉우리를 넘어 내려서면 낙남정맥 끝이다.

 

15:42 매리, 낙남정맥 끝

 

      ▲ 낙남정맥상에 있는 마지막 이정표

 

      ▲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다.

 

      ▲ 매리교

 

      ▲ 배수로에서 삼겹살을 굽고 있다.

 

우측의 부동산 뒤에 수도꼭지가 있어

혜정과 그곳에 가서 세면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마음먹고 거~~하게

낙남정맥 졸업주를 마신다.

 

17:31 버스 출발

 

20:35 대동오거리 버스 하차

        혜정이 버스 타는곳가지 대려다 준다.

 

나는 1번 시내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혜정은 바로 앞, 집으로 간다.

 

21:15 집 도착

 

집 도착해서 샤워하고

친구 불러서 술한잔 더 한다.

 

 

 

232km의 낙남정맥을 상기하며...

 

 

      ▲ 2007.7.26

          낙남정맥의 시작점, 지리산 영신봉에서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07. 7. 14

          양이터재에서 돌고지재 가는길에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07. 7. 28

          천황봉에서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07. 8. 11

          나동공원묘지를 지나며 바라본 하늘 

 

 

      ▲ 2009. 5. 23

          홀로 산행후 낙남정맥길에 있는 유명한 화원삼계탕에서 맛을 본다.

 

 

      ▲ 2010. 1. 24

         모산재에서 와룡산 가는길에 바라 본 일출 

 

 

      ▲ 2010. 2. 13

         객숙치에서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10. 2. 7

         천황봉에서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10. 2. 21

          장전고개에서 459봉 오르며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10. 3. 7

         서북산에서 여항산을 잇는 낙남정맥

 

 

      ▲ 2010. 4. 11

          무학산에서 바라본 마산시내와 동양의 3대미학이라는 마산항

 

 

      ▲ 2010. 4. 4

          천주산 정상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혜정

 

 

      ▲ 2010. 4. 18

         정병산에서 본 지나온 낙남정맥

 

 

      ▲ 2010. 5. 2

          망천고개에서 상리고개 가는 길에 본 가야할 낙남정맥

 

 

      ▲ 2010. 5. 16

          낙남정맥의 마지막 봉우리 동신어산에서 본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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