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5년 4월 20(일)
●날 씨 : 비온후 갬
●코 스 : 창포마을 - 충무도서관 - 통영타워 입구 - 신거제대교 건너서 하단 (걸은시간 2시간 35분)
●참가인원 : 한겨레산악회원 44명 그리고 나
●사용경비 : 산악회비 40000원
● 카메라 : 핸드폰 갤럭시 퀀텀3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5 | ||
창포마을 (통영 광도면 덕포리 888-1) | 10:20 | ||
창포마을 | 10:25 | 00.00 | |
손덕마을회관 | 10:35 | 10:35 | 00.81 |
덕포교 | 10:45 | 10:45 | 01.68 |
충무도서관 | 11:19 | 11:19 | 04.80 |
신리마을회관 | 11:45 | 11:45 | 07.30 |
연각사 입구 | 11:50 | 11:50 | 07.76 |
통영타워 입구 | 12:39 | 12:39 | 12.39 |
신거제대교 | 12:45 | 12:45 | 12.87 |
신거제대교 건너서 하단 | 13:01 | 14.02 | |
신거제대교 하단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11-3) | 15:34 | ||
대전IC | 18:18 | 18:18 | |
우리집 | 19:03 |
↑ 남파랑길 창포마을~신거제대교 건너서 하단
남파랑길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약간의 비가 내린다.
오늘 통영에는 비가 안온다 되어 있던데
기상청에서 한 얘기라 통 믿기는 어렵다.
↑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돈가스 도시락을 먹고 간다.
창포마을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서 비 안온다 했는데....
오늘은 예보가 아닌 중계도 못하는 기상청이다.
일요일이라 비오는 중이라 바꿀 직원도 없나 보다.
↑ 비 내리는 창포마을의 앞바다
↑ 차에서 걷기 준비를 하고 내리니 벌써 한참들 앞서 가고 있다.
↑ 창포마을 인증하고 걷기 시작한다.
↑ 비가 약간씩 오고 있어서 아무래도 걸음이 빠르다.
죽림해안로가 시작되는곳 앞에
화장실이 있다.
오늘 구간 화장실은 이곳뿐이더라.
남파랑길 홈페이지 들어가면
통영타워에 화장실이 있다고 하지만
동선상 바로 있는게 아니고
통영타워에 올라가야 있는지라
통영타워 화장실 이용하기는 꽤 번거롭더라.
↑ 오늘의 유일한 화장실이다.
↑ 옛날 바다였던곳을 매립한 곳이라 한다.
↑ 식당이나 편의점들이 많다.
남파랑길 14구간의 끝이며
15구간의 시작인 충무도서관에 도착하는데
QR 인증판이 도로 건너에 있다.
이런 생각 없는것들 같으니라고....
QR 인증하는 분들은 죄다 도로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린다.
난 인증을 하지 않기에 그냥 간다.
↑ 도로 건너에 QR코드 인증판이 있다. 참으로 머리 빈 인간이 이곳에 세워뒀다. 이따위로 세우고도 월급 받겠지?
↑ 다들 도로 건너 인증 하러 가서 난 혼자 걷게 된다.
↑ 비 맞으며 계속 혼자 걷는다.
↑ 곳곳 도로 공터에 불법 주차가 아닌 폐기물이 잔뜩 쌓여 있다.
↑ 굴껍데기인데 냄새가 고약하다.
↑ 연각사 입구
↑ 공간만 나면 굴껍데기를 잔득 쌓아뒀다.
↑ 굴껍데기를 폐기 하는 공장인가보다. 굴껍데기를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 곳곳이 굴껍데기 세상이다.
↑ 오늘 구간 가장 높은곳을 지난다.
↑ 신거제대교 앞에 있는 통영타워가 보인다.
↑ 당겨본 통영타워, 저 앞을 지나간다.
통영타워에 화장실이 있다고 하는데
화장실까지 가는게 만만치 않다.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가서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 올려다본 통영타워
↑ 신거제대교
↑ 원조 거제대교
↑ 거제대교 아래를 통과해 거제대교 위로 오른다. 근데 사유지라며 통행이 불가하다 쓰여 있다.
↑ 옛날 휴게소 자리인데....
↑ 신거제대교를 건넌다.
↑ 신거제대교 위에서....
↑ 속도로 빠르고 통행차량도 많고... 귀가 아플만큼 소음이 심하다.
↑ 신거제대교에서 본 구. 거제대교
↑ 신거제대교를 건넜다.
오늘 거제도의 후포항까지 걷기로 했으나
후포항에는 대형차 주차 할 공간이 없단다.
그래서 거리를 확 줄여
신거제대교 아래에 주차를 했다 한다.
↑ 다리밑에 주차했단다.
↑ 버스가 보인다.
↑ 오늘 남파랑길 종료
준비한 물로 씻고 옷을 갈아 입는다.
일행들 기다리다 보니 살짝 잠을 잔다.
자고 일어나니 회원들 하나, 둘 도착한다.
뒷풀이 하고는 대전으로....
이번 봄에 큰 산불로 인해
거제도 곳곳이 통제된곳이 많단다.
하물며 대체로 도로를 따라 걷는
남파랑길 임도도 많이 통제됐단다.
그래서 다음구간은 쭉이어서 못갈수도 있단다.
그냥 쭉 이어가야 재미도 이어지는법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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