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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모악지맥

[모악지맥] 밤티재-화율봉-모악산-매봉-유각치

by 똥벼락 2024. 12. 12.



날 짜
 : 2024년 12월 08일 (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밤티재 - 화율봉 - 모악산 - 매봉 - 유각치 (산행시간 5시간 20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맨땅님, 바랑님, 사랑이란님, 썩션님, 주산자님, 하얀길벗님, 희망봉님 

 

●사용경비 : 산악회비 5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11  
밤티터널 앞 (완주시 구이면 안덕리 576-1) 08:41    
       
밤티터널 앞   08:44 00.00
밤티재 08:53 08:53 00.59
화율봉 09:54 09:54 02.09
고수재 10:23 10:23 03.22
장근재 11:05 11:05 05.12
남봉 (헬기장) 11:42 11:43 06.44
모악산 철문 11:53 11:53 06.82
모악산 11:56 12:03 06.89
식사 12:12 12:29 07.31
매봉 13:07 13:09 09.30
유각치 14:04   11.97
       
유각치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산 26-1)   14:30  
대전 용문동 마장동 고기집 16:50    

 

 

        ↑ 모악지맥 밤티재~유각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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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수침교가 아닌 바로 집앞에서 

산악회 버스를 타게 됐다.

편하고 좋네....

 

저번 1구간 끝날때

밤티터널에서도 한참 떨어진

원안덕교라는 곳까지 걸어 내려갔는데

오늘은 밤티터널 앞에서 하차 한다.

 

 

        ↑ 밤티터널 앞에서 하차

 

 

 

 

어젯밤 완주 지역에 비 소식이 있었는데

눈이 내렸다.

요즘 날이 워낙 포근해서

월동준비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그래서 아이젠은 물론 스패츠도 없이 왔다.

어쩌랴...

그냥 걸어야지.

 

 

 

 

        ↑ 밤티재

 

 

        ↑ 밤티재

 

 

생각보단 눈이 많지만

발목까지 쌓이진 않아서

바짓가랑이가 젖을랑 말랑 정도다.

그리고 아이젠 없이도 걸을만 하다.

 

 

        ↑ 가야할 능선

 

 

        ↑ 산죽이 많다. 하지만 길이 잘 나있다.

 

 

 

 

        ↑ 나뭇가지 뒤로 보이는 가야 할 능선

 

 

 

 

        ↑ 화율봉 지나서 모악산이 멋지게 보이는 곳을 만난다.

 

 

        ↑ 모악산. 눈이 와서 더 멋져 보인다.

 

 

 

 

        ↑ 등산로도 매우 좋다. 밤티재에서 유각치까지 등산로가 매우 좋더라.

 

 

        ↑ 고수재

 

 

 

 

 

 

        ↑ 올라야 할 모악산

 

 

 

 

 

 

 

 

        ↑ 장근재 지나부터는 모악산을 향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본 조망

 

 

 

 

 

 

 

 

 

 

 

 

전망대에서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헬기장을 향한다.

 

헬기장에 도착하니

전망대 보다 조망이 더욱 좋다.

헬기장은 모악산 남봉이라 부르나 보다.

 

 

        ↑ 구이저수지. 그 뒤로는 호남정맥의 경각산이 보인다. 

 

        

        ↑ 구이저수지 뒤로 호남정맥이 지난다.

 

 

 

 

        ↑ 헬기장의 이정표

 

 

        ↑ 헬기장

 

 

        ↑ 직진하면 좋으려만...  철조망이 막혀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간다.

 

 

 

 

        ↑ 예전에는 오르지 못했던 모악산. 이제는 낮에는 개방을 해준다.

 

 

 

 

 

 

 

 

        ↑ 모악산 정상에서의 조망

 

 

 

 

        ↑ 모악산 정상에 있는 건물 옥상도 올라가 본다.

 

 

        ↑ 가야 할 능선이다.

 

 

 

 

 

 

        ↑ 지나온 능선

 

 

 

 

 

 

        ↑ 모악산에 있는 삼각점

 

 

        ↑ 1등 삼각점이다.

 

 

모악산 정상에서 내려와

적당한 곳에서 식사를 한다.

 

 

 

 

 

 

 

 

 

 

        ↑ 참 좋은 등산로

 

 

 

 

        ↑ 구성산, 갈일 없는 산이다.

 

 

 

 

        ↑ 두승지맥의 주봉, 두승산이 보인다.

 

 

        ↑ 지나온 능선

 

 

 

 

        ↑ 제법 많이 내려오니 눈이 거의 녹었다.

 

 

        ↑ 유각치

 

 

 

 

        ↑ 이곳은 다음에 이어 갈 길이다.

 

 

12월 4주때 또 한번의 산행이 있지만

오늘 뫼또메 송년회를 한단다.

그래서 대전 탄방동 마장동고깃집에서 식사를 한다.

 

 

        ↑ 대전 탄방동 마장동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다.

 

 

오늘은 밤티재부터 유각치까지

등산로가 매우 좋았다.

또한 조망도 좋은 구간였다.

유각치 지나부터는 거의 산이 없기에

뫼또메종주클럽에서는 

모악지맥을 더 이상 이어가지 않는단다.

뫼또메에서는 2주 후 

정수지맥으로 간단다.

 

뫼또메에서 모악지맥을 마무리 하지 않았지만

난 3~4월쯤.....

따뜻한 봄이 오면

봄 햇살 받아가며 모악지맥을 

개인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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