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11월 23일 (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운암삼거리 - 분기점 - 엄재 - 국사봉 - 밤티재 (산행시간 6시간 10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 맨땅님, 바랑님, 사랑이란님, 썩션님, 주산자님, 하얀길벗님, 한산님, 희망봉님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우리집 | 06:11 | ||
운암삼거리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504-1) | 08:33 | ||
운암삼거리 | 08:40 | 00.00 | |
엄재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산 305-1) | 11:07 | 11:09 | 05.29 |
국사봉 | 14:05 | 14:05 | 10.83 |
국사봉 (헬기장) | 14:14 | 14:15 | 11.23 |
밤티재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 2-1) | 14:43 | 14:45 | 12.86 |
밤티재골 | 14:50 | 14:50 | 13.32 |
원안덕교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466-7) | 15:02 | ||
원안덕교 | 15:25 | ||
모학촌 식당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4) | 15:41 | 16:49 | |
대전IC | 18:40 | 18:40 | |
수침교 | 19:13 |
↑ 모악지맥 운암삼거리~분기점~밤티재 지도
일월지맥을 끝으로
한동안 가지 않던 뫼또메종주클럽에 참석한다.
안가는 사이 35인승이던 버스는
25인승으로 줄었고
승차 위치도 수침교 앞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길건너쪽으로 변경됐다.
수침교가 버스의 첫 승차지로
귀가길에는 가장 늦게 내리게 됐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운암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은 오늘로써 3번째인데
앞으로는 이곳에 올 예정은 없다.
↑ 운암삼거리
↑ 운암삼거리,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나래산
↑ 운암삼거리
↑ 마루금 타는 사람들에게 이름 만큼은 나름 유명한 어부집이다.
다들 먼저 출발하고
가장 뒤에서 혼자 출발한다.
오름길쯤에 임도가 있길래 임도 따라 올랐는데
길이 무척이나 안좋더라.
다른 좋은길이 있는데
초반부터 길을 잘못들어
잡목때문에 고생 좀 한다.
↑ 시작부터 길을 잘못들어 잡목때문에 고생 좀 한다.
↑ 이제 등산로를 찾고 모악지맥 분기점을 향해 오른다.
↑ 묵방산... 예전 묵방산 오름길이 엄청 가팔렀던 기억이 생생하다.
↑ 옥정호
↑ 분기점
↑ 정맥길에 두,세번 정도 봤던 돈벼락.... 나와 성이 다른 닉네임이다.
분기점에서
모두 모여서 쉼 시간 좀 갖은데
모악지맥을 걷기 시작한다.
↑ 낙옆 사이에 겨우 보이는 401.7봉의 삼각점이다.
↑ 401.7봉 정상부
↑ 373.8봉 정상부
↑ 모악지맥 길 좋다 들었는데... 은근 잡목 많더라.
↑ 엄재
↑ 엄재의 이정표
↑ 엄재
↑ 다들 이 정읍시 간판 뒤로 산에 올랐는데 이곳은 길이 안좋고 반대쪽이 길이 좋다.
↑ 이쪽으로 산에 오르는게 길이 좋다.
↑ 이곳에서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중간에 만난 잡목지대... 간간히 이런곳이 나온다.
↑ 가야 할 능선... 우측 방향의 마루금으로 간다.
↑ 모처럼 조망이 펼쳐진다.
↑ 오늘 산행이 짧아서 쉽게 생각했는데 오르내림이 많다.
↑ 387.6봉 오름길... 엄청 가파르게 한참을 오른다.
↑ 가파른데 낙엽은 미끄러워서 더 더욱 오름길이 힘들다.
↑ 꽤 힘들게 오른 387.6봉
↑ 387.6봉에 오른뒤의 휴식
↑ 좌측 끝이 국사봉이다. 벌목지라 조망이 좋다.
↑ 453.1봉 갈림길
그리 고도차가 없고
삼각점이 있기에
453.1봉에 잠시 다녀온다.
↑ 쉽게 오른 만큼 볼거는 없다.
↑ 453.1봉 삼각점
↑ 453.1봉 정상부... 헬기장였던 흔적이 남아 있다.
↑ 독금산
↑ 올라야 할 봉우리
↑ 모악산이 보인다.
↑ 국사봉 정상 도착
↑ 지도에서의 국사봉 정상이다.
↑ 현지에서는 이곳 헬기장이 국사봉이라 표기 되어 있다.
↑ 지도와 위치가 다르다.
↑ 아주 가파르게 내려간다.
↑ 밤티재
↑ 밤티재 이정표
밤티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더 빨리 도로를 만날수 있지만
산악회 버스가 원안덕마을회관 근처에 있어
우측으로 내려간다.
↑ 내려가는 길은 잡목 없이 좋다.
↑ 마을까치 한참을 간다.
↑ 밤티터널과 이어지는 714 지방도
↑ 마을까지 한참을 간다.
마을에 갔는데 버스가 없다.
그래서 기사님과 통화후에야
버스가 원안덕교 다리 앞으로 온다.
버스 오고 준비한 물로 씻는다.
그리고는 모악산관광지구에 있는
모학촌이란 식당으로 이동한다.
↑ 김치찌개로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괜찮더라. 주류도 무난하고...
↑ 개인 뚝배기에 담아와 먹기 더 좋았다.
식사 마치고는 대전으로....
대전 가는길에 고속도로에 차가 많더라.
왜 많은지 이해 불가....
오늘 산행 쉽게 생각했는데
오르내림이 꽤 많더라.
봉우리 하나 하나 죄다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내려가고...
체력 소모가 큰 구간이더라.
뫼또메종주클럽에서는
모악지맥을 다음 구간까지만 가고
마무리 할거란다.
모악산 지나부터는 거의 길바닥이라
그리 의미가 없다며....
모처럼 많은 분들과 산행하니
편하고 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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