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4년 10월 5(일)
●날 씨 : 맑음
●코 스 : 뒷대고개 - 마감산 - 성주봉 - 당고개 - 자산 - 합수점 (산행시간 7시간 19분)
●참가인원 : 달그림지님과 함께...
●사용경비 : 고속도로 통행료, 신탄진 IC -여주 IC (3150원)
진천IC - 대전IC (1950원)
강천면사무소 버스정류장 - 도전4리 버스정류장 (130버스 145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 지 명 | 도착시간 | 출발시간 | 거리(km) |
| 우리집 | 04:11 | ||
| 여주 강천면사무소 | 06:16 | 06:32 | |
| 도전4리 버스정류장 | 07:04 | 07:06 | |
| 뒷대고개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 산 144-11) | 07:17 | ||
| 뒷대고개 | 07:20 | 00.00 | |
| 분지고개 | 08:02 | 08:03 | 02.52 |
| 금마교 | 09:33 | 09:33 | 06.94 |
| 마감산 | 09:46 | 09:51 | 07.43 |
| 성주봉 (식사) | 10:28 | 10:48 | 09.76 |
| 행치고개 | 11:13 | 11:13 | 11.57 |
| 뚜갈봉 | 11:17 | 11:17 | 11.68 |
| 당고개 (여주온천) | 11:32 | 11:50 | 12.57 |
| 농어촌 폐기물 처리장 입구 | 12:26 | 12:26 | 15.01 |
| 영동고속도로 (도로 아래길) | 13:05 | 13:05 | 17.40 |
| 여강길 합류 | 13:34 | 13:34 | 18.87 |
| 자산 | 13:36 | 13:46 | 18.97 |
| 남한강변 | 14:31 | 14:31 | 20:28 |
| 합수점 | 14:40 | 20.67 | |
| 합수점 | 14:44 | ||
| 닷둔리길 84-40. 펜션 앞 | 15:10 | 15:25 | |
| 강천면사무소 (차 회수) | 16:17 | 16:20 | |
| 닷둔리길 84-40 (달그림자님 픽업) | 16:32 | 16:35 | |
| 여주쌀밥집 (여주시 세종로 304-1) | 17:12 | 18:10 | |
| 우리집 | 20:21 |
↑ 성지지맥 됫대고개~합수점 지도
합수점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됫대고개까지 가자면 3만원 언저리의 요금이 나온다.
그래서 좀 아껴 볼 생각으로
강천면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도전5리 가는 130번 버스를 타고
됫대고개에서 600미터 떨어진
도전5리 버스정류장까지 가기로 한다.
↑ 강천면사무소 앞에 주차를 한다.
↑ 강천면사무소
↑ 강천면사무소 앞 로터리에 있는 간매리버스정류장에서 130번 버스를 기다린다.
130번 버스는 여주에서 6시 출발하여
이곳 간매리버스정류장에는 6시30분경 지난다.
그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린다.
↑ 130번 버스는 됫대고개 근처로, 992-1 버스는 합수점 근처가 종점인 버스다.
↑ 닷둔리고개 근처인 강천2리에서 여주로 가는 992-1번 버스... 하루 3번뿐이다.
↑ 130번 버스가 들어온다.
↑ 130번 버스... 승객은 우리뿐이다.
↑ 도전5리 하차... 앞에 보이는 산이 저번에 내려온 풀묵산이다.
↑ 도전5리 버스정류장
↑ 981-2번 버스가 됫대고개를 지나지만 뒷대고개에는 버스정류장이 없다. 그래서 걸어가야 된다.
↑ 도전5리 버스 시간표
↑ 도로를 따라 뒷대고개를 향해간다.
↑ 981.2번 버스가 지나간다.
↑ 뒷대고개
↑ 이곳에서 오늘 산행은 시작된다.
↑ 오토바이 흔적이 조금 있지만 등산로는 매우 매우 양호하다.
↑ 산불감시초소 흔적
↑ 엄청 좋은 등산로
↑ 273.2봉 정상부
↑ 분지고개. 라파엘의 집이 있다.
↑ 입산금지 줄을 따라 간다.
↑ 옷에 뭐 하나 걸리는거 없이 너무 좋은 등산로다.
↑ 389.5봉 삼각점
↑ 이것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 홀산아님이랑 같이 할 뻔 했던 성지지맥이다.
↑ 경기둘리길과 합류된다. 원래 좋은길, 더 좋아진다.
↑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누군가가 매직으로 성주봉이라 써 뒀는데... 이곳은 성주봉이 아니다.
↑ 금마교
↑ 경기둘레길 안내표시
↑ 멀리 치악산이 보인다.
↑ 당겨본 치악산
↑ 마감산 도착
↑ 마감산의 정상석
↑ 또 하나의 정상석
↑ 마귀할멈바위 위를 지난다.
↑ 할멈바위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다.
↑ 이렇게 좋은 길은 영동고속도로까지 계속 된다.
↑ 산패 하나 없는 성주봉 도착.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제주도에서 잡은 오징어로 두루치기를 해왔다.
↑ 제주산 오징어 두루치기
↑ 태극바위란다.
↑ 쌩뚱맞은곳에 성주봉이라 쓰여 있다.
↑ 행치고개
↑ 당고개
↑ 당고개
↑ 당고개 정상에 여주온천이 있다.
당고개에 카페가 있다.
커피 좋아라 하는 달그림자님.
커피 한 잔 하자 하여 들어간다.
카페 이름은 커피전설 미아몰리에.... 어려운 상호다.
들어갔는데... 커피가 몹시 빘다.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가 8000원이다.
아이스로 두개를 주문하니 얼음이 들어갔다고
8500원씩 19000원을 받는다.
맛이 나쁘진 않지만
커피 8500원주고 먹기에는 부담이 크다.
↑ 8500원짜리 커피다.
↑ 등산로 가운데서 만난 삼각점표시인데... 삼각점은 아닌 듯하다.
↑ 261.3봉 정상부
↑ 여주 농어촌폐기물처리장 입구
↑ 농어촌 폐기물 처리장...
↑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간다.
↑ 전망 좋은 묫자리다
↑ 영동고속도로 건너 가야할 망재산인데... 잡목이 심하다 하여 안가기로 한다.
↑ 제법 많이 다닌 영동고속도로
↑ 고속도로를 건넌다.
강천2리버스정류장 앞을 지난다.
합수점에서 이곳 버스정류장이 가장 가깝다.
가까워도 1.5km 이상 될정도로
제법 거리가 있다.
이곳에서 강천면을 지나 여주로 가는 버스는
9시20분, 14시00분, 18시40분...
하루 세번뿐이로 도저히 시간이 맞출수 없다.
그래서 하산하고 택시를 부르려 한다.
↑ 강천2리 버스정류장.
↑ 차 보다 자전거 통행이 더 많은 도로다.
↑ 망재산을 갔다가 내려오면 이곳 안부를 지나게 된다. 이 안부가 닷둔리고개다.
닷둔리고개에서 산으로 가는 길은
철조망이 쳐 있고 사유지인지라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진행후에
자산을 향해 오른다.
↑ 도로를 따라 좀 내려간다.
↑ 장수펜션... 꽤 큰 펜션이다.
↑ 자산을 향해 산으로 오른다.
↑ 길은 좋다.
↑ 능선으로 오르며 성지지맥 마루금을 만난다.
↑ 노루궁뎅이버섯인지 아닌지...
↑ 방금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여강길과 합류된다.
↑ 자산 정상 도착
↑ 여강길 스템프가 자산 정상에 있다.
↑ 메말라 있는 섬강
↑ 치악산이 멋지게 보이는 자산이다.
↑ 섬강
↑ 합수점을 향해 간다.
↑ 돌이 많아서 조심스럽다.
↑ 돌아본 자산
↑ 좌측이 섬강, 우측이 남한강이다.
↑ 청미천과 남한강의 합수점도 보인다. 이곳이 독조지맥의 끝자락이다.
↑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험하다.
↑ 강변으로 내려선다.
↑ 합수점을 향해 간다.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합수점 가는길도 오르내림이 약간 있다.
↑ 합수점
↑ 물 한번 담궈본다.
↑ 백운지맥의 합수점
↑ 산이 이러해서 사진상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왔다.
↑ 합수점에 내려둔 가방
이제 마을로 간다.
방금 지나온 깃을 되돌아 간다.
↑ 자산에서 이곳으로 내려 왔는데... 이곳에서 합수점 찍고 다시 오는데 22분 걸렸다. 이 중 4분은 놀았고...
↑ 여강길이라고 풀을 깍고 있다.
↑ 풀을 깍으니 조쿠나..
↑ 독조지맥 합수점
↑ 이곳에서 택시를 부른다.
닷둔리길 84-40....
강천 택시를 부르니 의정부 가는중이라 못온단다.
여주콜택시를 부르니 근처에 택시가 없단다.
어제 강천택시 기사님과 미리 얘기 했었는데
여주콜택시 전화해서 안되면 연락을 달라 했었다.
다시 강천택시에 전화하니
여주시내에서 와야 된다며
강천읍까지 가는데 15000원정도 줘야 할 거 같다하여
알았다 한다.
하지만.... 후에 전화가 와서는 오려는 기사가 없다 한다.
어제 강천택시와 통화를 했었는데
아침 6시쯤 운행 되냐 하니
집이 여주 시내라 이곳까지 오기에
이른시간이라 안된다 하더라.
사실... 그래서 약간의 마음의 준비를 했었다.
어쩜 강천면사무소까지 갈어 갈 수도 있겠다고....
결국...포기하고 강천면사무소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달그림자님은 앉아 있으라 하고
가방 내려주고 걸어간다.
가면서 카카오택시를 계속 불러 보지만
승락하는 택시는 없다.
한참을 해도 안되기에
카카오택시도 포기하고
그냥 마음 비우고 걸어간다.
↑ 마을에서 강천면사무소까지 약 6.5km를 걸어간다.
걸어가는데 오토바이가 한대 서 있다.
쫓아가서 강천읍까지 부탁을 하니
원주 가는길이라 하여 강천삼거리까지 부탁을 한다.
덕분에 1.5km 정도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 나 내려주고 오토바이는 원주로 향한다.
↑ 강천면사무소 도착...차 회수
차 회수하고 달누나 픽업한다.
그리고 근처에서 씻고 옷 갈아 입은뒤
여주IC를 향해 간다.
여주IC 근처에서 대충 식당에 들어간다.
↑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1인 19000원짜리인데... 하나 하나 꼬집으면 한도 끝도 없고...아무튼 돈아까운 집였다.
오늘은 커피도, 밥도... 비싼거만 먹었는데
맛난거 하나 없구나.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막힌다.
그래서 진천IC까지 국도따라 오고
진천IC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대전으로 온다.
시작부터 영동고속도로까지는
등산로가 매우 좋고
오르내림도 크지 않아 속도가 잘 난다.
영동고속도로 지나
망재산, 닷둔리고개까지는 잡목이 몹시 심하다 하여
그냥 띵겨먹었다.
내가 주로 참고하는 분들의 트랙을 보니
그분들도 다 안갔더라.
닷둔리고개에서 자산 넘어 합수점까지도
등산로는 매우 좋았으나
자산에서 합수점 내림길이 꽤 조심스럽다.
오늘 산은 힘든건 없었는데
택시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덕분에 택시비는 많이 아꼈지 뭐...
모처럼 지맥 하나 완주를 추가한다.
↓ 133번째 지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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