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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화림지맥

[화림지맥] 서항목재-구미재-화림산-삼거리재

by 똥벼락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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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5월 4일(토)

 

●날 씨 : 맑음

 

●코 스 : 서항목재 - 구미재 - 화림산 - 삼거리현 (산행시간 7시간 20분)         

 

●참가인원 : 달그림자님과 함께...

                   

●사용경비 : 영덕터미널 - 도계2리 마을회관 (1200원)

                    삼거리재 - 영덕터미널 (영덕택시 112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5:06  
영덕터미널 08:02 08:30  
도계2리 버스정류장 09:09 09:12  
서항목재 (영덕군 지품면 도계리 433-1) 09:22    
       
서항목재   09:23 00.00
산불감시초소 10:52 10:57 04.08
국가당산 12:19 12:22 06.98
구미재 14:46 14:46 12.90
화림산 15:49 15:50 14.47
삼거리재 16:44   17.02
       
삼거리재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산22-2)   16:48  
영덕터미널 16:53    
후포 숙소 18:02    

 

 

        ↑ 화림지맥 서항목재~삼거리재 지도

 

 

 

 

화림지맥 서항목재~자부티고개를 계획한다.

자부티고개에 주차를 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자부티고개~영덕터미널로...

영덕터미널에서 도계2리도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을 한다.

영덕에서 도계2리 가는 첫버스가 8시30분이라

굳이 대전서 일찍 갈 이유가 없어

꽤 먼 영덕이지만

좀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한다.

 

자부티고개에 도착 1km 정도를 남겨두고...

버스 시간이 꼬여서

자부티고개가 아닌 삼거리재로 이동한다.

삼거리재에는 버스 시간을 몰라

삼거리재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택시를 부르지만 응답이 없다.

아무리 해도 응답이 없어 영덕터미널로 차를 끌고 간다.

터미널 바로 뒤쪽으로 주차를 하니

그곳이 택시차고지다.

시간이 남아 택시 기사님들에게

카카오택시 안되냐 물으니

영덕은 모든 구역이 카카오택시가 안된다 하더라.

그래서 하산후 택시를 이용해야 하기에

택시 번호를 저장해두고 터미널로 간다.

 

 

        ↑  영덕은 카카오택시가 안된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사진으로 찍어둔다.

 

 

        ↑ 터미널 뒤쪽에 주차를 한다.

 

 

        ↑ 영덕터미널

 

 

 

 

        ↑ 서항목재 바로 아랫마을인 도계 가는 버스는 하루 3번 있다.

 

 

        ↑ 이 작은 버스를 타고 도계로 간다.

 

 

 

 

        ↑ 도계2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한다.

 

 

        ↑ 버스정류장에 있는 상소정

 

 

        ↑ 버스는 회차하여 빠져 나간다.

 

 

도계2리 버스정류장에서

서항목재까지는 약 400여미터 거리다.

 

 

        ↑ 서항목재를 향해 간다.

 

 

 

 

        ↑ 저번 내려온 곳

 

 

 

 

        ↑ 서항목재

 

 

 

 

        ↑ 서항목재

 

 

        ↑ 산에 오르니... 등산로는 양호하다.

 

 

        ↑ 입산금지 현수막은 산행 끝날때까지 계속 종종 나온다.

 

 

 

 

        ↑ 산길도 좋고 숲도 좋은데.... 조망은 없을 듯한 길이다.

 

 

        ↑ 임도를 만난다.

 

 

        ↑ 잠시 임도따라 진행한다.

 

 

 

 

        ↑ 571봉

 

 

 

 

        ↑ 575.4봉 정상부

 

 

 

 

        ↑ 575.4봉 정상에는 2등 삼각점이 있다.

 

 

 

 

        ↑ 누워계신 무영객님의 리본을 AS하고 출발..

 

 

 

 

 

 

        ↑ 임도, 좌측으로 임도따라 간다.

 

 

        ↑ 임도따라 간다.

 

 

        ↑ 내류동고개, 우측 임도를 따라 간다.

 

 

        ↑ 이곳에서 우측 산으로 오른다. 차가 있는거 보니 산불감시원이 나와 있나 보다.

 

 

        ↑ 가스통이 있는 산불감시초소

 

 

        ↑ 태양열 판넬도 있는게 전기가 들어오는 산불초소인가? 아님 카메라 전용?

 

 

        ↑ 산불감시초소에 오르니..  조망이 아주 좋다.

 

 

 

 

        ↑ 뒤쪽으로 뻗어 있는 마루금이 낙동정맥...

 

 

        ↑ 가야 할 화림지맥 마루금

 

 

 

 

 

 

 

산불감시원 아저씨들이랑 

얘기 좀 나누고.....

출발한다.

초소에서 내려가는데

벌목으로 인해 길이 엉망이다.

하지만 넘어진 나무 2~3개 정도만 지나면

좋은 길을 만난다.

 

 

        ↑ 산불감시초소 아래는 벌목으로 길이 엉망이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와 다시 만난 임도... 산불감시초소 안가고 임도로 와도 되는 길이었다.

 

 

 

 

오르내림은 크지 않고

숲은 울창하며

바람이 참 좋다.

등산로 바로 옆에 평상 같은것이 있다.

이곳에서 밥 먹고 가기로 한다.

가만 보니 이곳에 텐트를 치고 했었나 보다.

아마도... 송이 채취할때 

텐트치고 지내던곳 아닐까 싶다.

 

 

        ↑  너무 시원해서 이곳에서 밥먹고 간다.

 

 

        ↑  오늘은 밥은 유부초밥

 

 

 

 

        ↑  가을에 사용하는 텐트 일테지...

 

 

        ↑  산 덕분에 밥 먹고 살면 쓰레기는 좀 치워야지...  직장에 쓰레기 쌓아둔 것과 다를바 없다.

 

 

        ↑  임도로 내려간다.

 

 

        ↑  임도 지나 올라야 할 산

 

 

        ↑  임도 간너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아직까진 등산로가 좋다. 근데 거미줄이 꽤 많다.

 

 

        ↑  국사당산

 

 

 

 

        ↑  국사당산의 삼각점

 

 

        ↑  오늘은 임도를 많이 지난다.

 

 

 

 

 

 

국사당산 지나서 

임도로 향해 내려가는데

등산로가 흐리다.

하지만...고사리가 엄청 많더라.

 

 

 

 

 

 

        ↑  독점고개

 

 

        ↑  직진해야 되지만... 우측 임도를 따라 간다.

 

 

        ↑  임도따라 간다.

 

 

 

 

        ↑  임도 따라 가다가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철탑을 향해 오른다.

 

 

 

 

 

 

 

 

        ↑  산불 흔적이 있는곳을 지난다.

 

 

        ↑  산불로 벌거숭이가 됐다. 

 

 

        ↑  가야 할 350.3봉인데...  한여름에 저기 오르르면 엄청 뜨겁겠다.

 

 

        ↑  영덕읍과 오십천

 

 

        ↑  구미재에 내려선다.

 

 

 

 

        ↑  우측으로 오른다.

 

 

        ↑  산불덕에 조망이 트인다.

 

 

        ↑  오늘 바람이 시원해 다행..  바람 없었으면 엄청 뜨거울뻔했다.

 

 

        ↑  바로 뒤로 방금 지나온 철탑이 보인다.

 

 

        ↑  조망이 참 좋다. 대신 땡볕이라 뜨겁긴 하다.

 

 

 

 

 

 

 

 

 

 

 

 

        ↑  땡볕에 있는 350.3봉 정상부의 산패

 

 

        ↑  350.3봉에서 내려가는데... 이곳도 고사리 밭이더라.

 

 

        ↑  임도로 내려서고...  다시 산으로 오른다.

 

 

        ↑  산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  또 다시 땡볕을 오른다.

 

 

        ↑  화림산 정상부...

 

 

        ↑  화림산 정상에서 오늘 두번째 보는 2등 삼각점이다.

 

 

        ↑  또 다시 넘아야 할 산인데... 역시 벌거숭이 산이다.

 

 

 

 

 

 

        ↑  바다가 보이구..  우측으로 강구향을 향해 가는 화림지맥 능선이 보인다.

 

 

        ↑  내려가서...앞에 보이는 산을 향해 간다.

 

 

 

 

        ↑  산불 나기전에는 송이 캐갈까봐 예민하고...  산불 난 다음에는 생산 못해서 예민하고...

 

 

        ↑  돌아본 화림산

 

 

 

 

 

 

        ↑  이제 내려만 가면 산행은 마무리 된다.

 

 

 

 

 

 

        ↑  송이철에는 개도 대려다 놓나?? 개폐가가 있다.

 

 

 

 

        ↑  삼거리재

 

 

 

 

 

 

        ↑  다음구간은 이곳으로 올라야 한다.

 

 

아침에 찍더둔 번호로 택시를 부른다.

택시타고 영덕터미널로 간다.

씻을곳이 마땅히 없어

그냥 준비한 물로 머리와 발만 씻고는

내일 칠보지맥을 하기 위해

후포로 간다.

 

후포에 방을 잡고

어시장에가서 회를 먹으러 갔는데

가격도 좋고 맛이 좋더라.

후포...  괘찮네.

 

 

        ↑  최가네횟집에서 약간의 회를 산다.

 

 

 

 

        ↑  광어 한마리랑 멍개 5개해서 3만원을 준다.

 

 

        ↑  관광지인데 소주가 4천원이네....  착한 식당

 

 

 

 

식사 끝내고

숙소로 가서 취침...

 

다음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그래서 칠보지맥은 포기...

다음달 1박2일로

칠보지맥과 화림지맥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참으로 칠보지맥, 화림지맥은 

날씨 도움을 참으로 못받고 있다.

 

오늘 구간은

약간 등로가 흐린곳도 몇몇 있지만

대체로 등산로도 양호하고

오르내림도 크지 않더라.

독점고개 지나부터 

제법 높은 4개의 봉우리를 넘는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줘서 괜찮았는데

벌거숭이 산이라 

한여름 바람이라도 안불면 엄청 뜨겁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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