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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모후지맥(完)-123

[모후지맥] 가수리 갈림길-운알재-운월산-유치재

by 똥벼락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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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3월 10일(일)

 

●날 씨 : 맑음

 

●코 스 : 가수리 갈림길 - 밤실산 - 운알재 - 운월산 - 유치재 (산행시간 5시간 26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21  
만수경로당 (화순군 동복면 만수동길 89) 09:36    
       
만수경로당   09:48 00.00
지맥 접속 10:12 10:12 01.06
밤실산 11:33 11:34 04.08
운알재 12:43 12:44 05.63
운월산 14:01 14:03 08.79
유치재 14:45 14:46 10.61
유천지구농어촌테마공원 15:14   12.45
       
유천지구농어촌테마공원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 산 319-3)   16:44  

 

 

 

        ↑ 모후지맥 가수리 갈림길~유치재 지도

 

 

 

 

어제 태청지맥을 걷고

오늘은 모후지맥을 걸으러 간다.

6시30여분에 수침교앞에서 산악회 버스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오수휴게소에서 쉴때까지 잠을 잔다.

오수휴게소 지나서 만수경로당까지는 눈을 뜨고 간다.

 

만수경로당에 도착.

근데 어제 태청지맥 끝내고 

현지에서 먹은 밥은 

풀떼기로 가득해서였는지

달그림자님이 몹시 배고프다 한다.

그래서 달그림자님 따라

밥을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 만수경로당

 

 

        ↑ 이곳이 버스종점이라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 이 버스가 광주까지 가는 버스네!!!

 

 

        ↑ 버스정류장의 버스시간표

 

 

        ↑ 모후지맥 마루금을 향해 오른다.

 

 

        ↑ 가수리저수지

 

 

초반 완만하게 진행되다가...

모후지맥 마루금이 가까워지며

꽤 가파르게 오른다.

 

 

        ↑ 꽤 가파르게 모후지맥 마루금으로 오른다.

 

 

        ↑ 지맥 능선에 올랐다.

 

 

        ↑ 저번도 그랬듯 오늘도 중간 중간 산죽길이 나온다.

 

 

        ↑ 가야 할 능선. 바로 앞 산이 밤실산이다.

 

 

        ↑ 다음에 보게될 모후산도 보인다.

 

 

        ↑ 가파르게 올라 도착한 밤실산. 조망은 전혀 없다.

 

 

       

 

 

 

        ↑ 밤실산 조금 더 가서 식사를 한다.

 

 

        ↑ 봄 햇살을 받아가며 식사를 한다.

 

 

 

 

 

 

        ↑ 오늘은 봉우리 하나, 하나가 만만치 않다.

 

 

        ↑ 운알재

 

 

        ↑ 운알재

 

 

        ↑ 운알재 지나 다시 산으로 오른다.

 

 

 

 

 

 

        ↑ 507.4봉 삼각점

 

 

 

 

        ↑ 운월재

 

 

 

 

        ↑ 잊을만 하면 산죽길이 나온다.

 

 

        ↑ 운월산 오름길도 가파르게 한참을 오른다.

 

 

        ↑ 무등산이 보인다. 어제 태청지맥 할때는 반대쪽 무등산이 보였는데...

 

 

        ↑ 운월산 도착

 

 

        ↑ 운월산에서 본 무등산

 

 

        ↑ 무등산을 당겨본다.

 

 

 

 

 

 

        ↑ 모후산

 

 

 

 

        ↑ 689.5봉

 

 

 

 

        ↑ 689.5봉 삼각점

 

 

유치재에 도착한다.

유치재에서 유천지구농어촌테마공원까지 가야된다.

 

모후지맥은 분기점까지 합수점까지 

도로가 전혀 없다.

그래서 어디서 마무리를 하든 접속구간이 나온다.

 

 

        ↑ 오늘은 이곳 유치재까지..  우측으로 내려간다.

 

 

        ↑ 유치재의 이정표

 

 

        ↑ 등산로없음 방향으로 내려간다.

 

 

        ↑ 등산로는 없다지만 길은 매우 매우 좋다.

 

 

 

 

 

 

        ↑ 산에서 모두 벗어난다.

 

 

 

 

        ↑ 유천지구농어촌테마공원 주차장에서 뒷풀이를 한다. 화장실이 엄청 깨끗하다. 밖에 수도꼭지도 있다.

 

 

한겨레산악회에서 준비해준 된장국과 찰밥으로 식사를 한다.

그리고는 대전으로 가서

몇몇분과 술 한잔 더 하고 귀가.

 

모후지맥 힘들단 애기 들었는데

오늘구간 길지도 않음에도 만만치 않더라.

봉우리 하나 하나 모두 가파르게 올라가고

또한 가파르게 내려간다.

잡목이 썩 심하진 않지만

산이 워낙 울퉁불퉁하여

많은 체력이 소모되는 구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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