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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지맥/통명지맥(完)-121

[통명지맥] 진둔치-통점재-와룡고개-합수점

by 똥벼락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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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2024년 2월 12일(월)

 

●날 씨 : 맑음

 

●코 스 : 진둔치 - 통점재 - 와룡고개 - 합수점 (산행시간 5시간 29분)         

 

●참가인원 : 뫼또메종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사용경비 : 회비 40000원

                   

● 카메라 : Nikon coolpix P300

 

● TRACK : download

 

 

지 명 도착시간 출발시간 거리(km)
우리집   06:42  
진둔치 (곡성군 오곡면 구성리 산 84-1) 09:18    
       
진둔치   09:25 00.00
주부산 갈림길 10:06 10:06 01.51
주부산 10:13 10:18 01.94
통점재 (식사) 11:22 11:49 05.63
천덕산 갈림길 13:05 13:05 09.20
와룡고개 13:38 13:38 10.53
섬진강,보성강 합수점 14:54   14.12
       
합수점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83)   15:50  
백련산방 (구례군 구례읍 5일시장작은길 20) 16:10 17:25  
수침교 20:14    

 

 

        ↑ 통명지맥 진둔치~합수점 지도

 

 

 

 

4일간의 구정 연휴중

마지막날 통명지맥을 마무리 하러 간다.

 

오늘은 뒷풀이를 식당에서 하기에

대전IC 앞 원두막에서

음식 주문한 것이 없기에

유성IC에서 산악회 버스를 탄다.

 

 

        ↑ 진둔치 도착

 

 

        ↑ 진둔치

 

 

        ↑ 곡성숲길안내도 옆의 계단을 따라 오른다.

 

 

        ↑ 계단이 너무 부실하다. 철거 하는게 차리리 안전 할 듯하다.

 

 

        ↑ 계단을 오르니 산죽길이 이어진다.

 

 

        ↑ 저번 지나온 통명산

 

 

 

 

 

 

        ↑ 나쁘지 않은 등산로

 

 

얼마 오르지 않아 

주부산 갈림길을 만난다.

배낭을 내려두고 주부산으로 향한다.

 

 

        ↑ 주부산 정상, 조망은 없더라.

 

 

 

 

 

 

 

 

        ↑ 주부산의 삼각점

 

 

주부산 갈림길에 다시 왔는데

내려둔 배낭이 없다.

순간 당황했는데

썩션님이 나무 높은곳에 던져놨더라.

 

 

        ↑ 꽤 높은곳이 던져놓은 배낭

 

 

 

 

 

 

        ↑ 이건 뭐하는 거라냐??

 

 

        ↑ 옛전 나름 등산로에 신경을 쓴 듯하지만..지금은 전혀 그러한것 같지 않다.

 

 

        ↑ 날씨가 무척 포근하고 조망도 좋다. 완전 봄 날씨~

 

 

 

 

통점재에 오르니

관리 잘된 묘지가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햇볕이 따뜻하고 조망도 좋아

식사하기 아주 좋은 장소다.

 

 

        ↑ 통점재.

 

 

        ↑ 통점재에서의 조망

 

 

 

 

        ↑ 통점재에서 본 반야봉

 

 

        ↑ 통점재에서 식사를 한다.

 

 

오늘은 별 조망이 없다.

이름 없는 봉우리를 하나, 하나 넘어간다.

봉우리에 산패는 꽤 잘 걸려 있다.

 

 

 

 

 

 

        ↑ 618.4봉의 삼각점

 

 

        ↑ 조망 없는 길이 참 지루하게 느껴진다.

 

 

 

 

 

 

        ↑ 619.6봉

 

 

 

 

        ↑ 정면으로 철조망을 만난다.

 

 

        ↑ 개구멍을 통해 철조망 안쪽으로 들어간다.

 

 

        ↑ 철조망 안쪽에 들아가서 가는데 잡목이 엄청 심하다.

 

 

개구멍을 통해 철조망 안으로 들어가고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철조망을 따라 가는데 잡목이 엄청 심하다.

눈찔릴까봐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거의 모든 회원들은 철조망을 넘지 않고

철조망 바깥쪽으로 걷는데

들어보니 철조망 바깥쪽도 

길이 접고 비탈진곳으로 걸으며

엄청 고약하다고 하더라.

 

 

 

 

천덕산 갈림길을 지나고

계속해서 철조망을 따라 간다.

그리고 철조망이 기둥 파이프에서 떨어진곳에서

다시 철조망을 넘어간다.

 

 

        ↑ 이곳에서 다시 철조망을 넘어온다.

 

 

        ↑ 좌측 뾰족한 봉우리 567.7봉만 오르면 산행은 거의 마무리가 된다.

 

 

        ↑ 와룡고개

 

 

        ↑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567.7봉을 오른다.

 

 

        ↑ 이제 내려가면 통명지맥은 마무리 된다.

 

 

 

 

       ↑ 섬진강이 내려다 보인다.

 

 

 

 

       ↑ 압록리

 

 

 

 

 

 

       ↑ 보성강..  세번이나 방문했던 식당이 내려다 보인다.

 

 

       ↑ 바로 앞으로 보이는 합수점. 좌측이 섬진강, 우측이 보성강이다.

 

 

       ↑ 예성교

 

 

 

 

       ↑ 압록사거리에 내려선다.

 

 

 

 

       ↑ 합수점..  통명지맥 끝...

 

 

       ↑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고 있다.

        

 

합수점이 압록유원지이고

유원지라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에서 준비한 물로 씻고

후미를 기다리며

앞의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와 마신다.

 

모든 회원들 내려오고

구례의 백련산장이란곳으로 식사를 하러 간다.

 

 

 

 

       ↑ 1인 18000원으로 4인분 72000원상이다.

 

 

식사 마치고 대전을 향한다.

 

오늘은 주부산 갈림길, 마지막 567.7봉 정도만 오르면

큰 오르막 없이 무척 편산 산길이었다.

잡목이 그리 심하지도 않고...

돌이켜 보면 통명지맥은 대체로

분기점에서 통명산을 지나

주부산 갈림길까지 오르내림이 많고

그 후로는 그나마 오르내림이 덜하더라.

 

통명지맥은 마무리 하고

뫼또메종주클럽에서는 모후지맥을 이어간다.

 

 

        ↓ 121번째로 통명지맥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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